19개월된 아가가 방바닥에서 자는게 아무래도 맘에 걸려서요, 작년에는 보일러를 많이 돌렸는데, 그러니까 건조해서 가습기물을 새벽에 한번씩 채워줘야 되드라구요.. 그래서 매트를 알아보는데, 전기파니 뭐니 해서 말이 많네요. 여기서도 검색해 보니까, 온수매트랑 울매트 얘기가 있던데요,
써보신 매트 좋은거 추천해 주세요. 브랜드랑 대강 가격대 알려주시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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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매트? 온수매트? 옥매트?
매트고민. 조회수 : 339
작성일 : 2007-10-22 14:37:21
IP : 143.248.xxx.6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10.22 2:53 PM (222.232.xxx.139)울매트, 여기서 조언 얻어 구입했어요. 마침 롯데닷컴에서 작년 상품 세일하길래.
장점 - 전에 있던 옥매트는 옆사람이랑 전기 좌르르 흐르고, 누우면 귓가에서 윙 전기 돌아가는 소리가 나길래 잠시 데우는 용도로밖에 못썼거든요.
근데 확실히 울매트는 소리도 안나고 전기도 안흘러요. 이걸로 다른 단점 다 커버되요. -_-'
가볍다는 것도 장점 인 것 같아요.
단점 - 선이 배겨요. 근데 어짜피 위에 하나 까니까 상관 없어요.
제일 심각한(?) 단점은 따뜻한 온도가 유지가 안되요. 일단 열이 올랐다가는 다시 식어요. 울매트 사이트 보니까 다른 분도 그렇다는 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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