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요 아래 주식에 관한 의견 보고( 답변도 같이있음)

해결# 조회수 : 1,290
작성일 : 2007-10-22 00:32:07
요 아래 주식관련해서 어떤 분이 물어보시니 여기서 주식 물으면  그거보고 어떤분이 한심하게(?)
생각하시는분위기로 한마디 하신걸 봤습니다
댓글 달다가 길어져서 아예 글로 한번 써봅니다( 원래는 댓글이었음)

여기서 주식물어보면 그게 한심한건가요?
저는 그답을 좋은 답이나오는 분위기면 현명한 것이고
나쁜 답이 나오는 분위기면  알아서 걸르면그걸로 족하다 봅니다
묻는 분의 심정은 솔직히   저는 아주 자연스럽고 당연한 거라 생각이 듭니다..
특히나 주변에서 더엄한 정보를 갈켜주는 주위친구들이 있으시다면 현명한 82 가 낫듯이.. ..
하지만 여기는 주식게시판이 아니니 적당히 가끔 나오는 정도면 좋겠습니다
황금비율로..아주 적당히...

아주 유명한 주식성공투자가도 처음에는 이렇게 주식투자 시작했다고 말들을 하죠..
(흔한말로 수업료냈다고 하죠 하지만 수업료가 본인한테 중요한 돈이면 그건 수업료가 아니라
패가망신이긴 하네요 그런 차원에서 신중하라 하셨겠죠?)

공부란 책만 보는게 공부가 아니라 여기저기서 의견을 듣고 배우는게 다 공부입니다....
자 저도 일단 이야기를 드리자면 종목별로 보면 괜찮은 주입니다..

IT 주중에서 주성은 반도체 장비주로 IT 대장주중의 하나라고 볼수있겠습니다
최근 1년간 주가추이를 보면 알겠지만 중공업 조선->철강->건설->증권->최근 보험주 식으로
순환매 장의 흐름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여러종목군 중에서 IT 주는 대부분 저평가 되어있습니다

네 코스피 2000의 장중에서 현대중공업 포스코 기타건설 삼성증권 보두 두배이상 치고오르는데
삼성전자는 일년 이년전에 우량주투자로 사두셨다고 해도 전혀 안올랐죠..
즉 IT가 지금의 장에서 가장 저평가 되었다고 보는겁니다...
그래서 만약에 오르면 이제 남은 것은 IT 주가 아니겠느냐 보는거죠..
.그런 측면에서 IT 주가 뜰때는 주성이 대장주혹은 선도주가 될수있으니 <주성>을 눈여겨 보고 있다는 거죠...
하지만 역으로이야기 하면 IT 주 들고있으면 2년동안 재미못봤고 아직도 움직이지 않는 주라는 거죠....

그리고 또 한편으로 지금은 철저한 실적장입니다...

중공업 조선 철강의 우리나라 기업들이 최근 실적이 좋았기 때문에 평가를 받는거죠..
중국관련 수요도 많이 존재하고 해서 평가를 받은것이고
증권주는 주가가 두배로 오르는 사이에많은 분들이 펀드도 하고 투자도 하지않습니까 ?
지금 주식거래 수수료 펀드수수료만 해도 엄청난 이윤을 벌었읍니다
그러니 당연히 실적이 좋고 게다가 자통법도 발행되고....

네 그런 측면에서 주성은 바라보시면 되겠고요.....

그것과 상관없이 세게경제의 흐름이 중요한데요...지금 어차피 중국경제를 비롯해서
주식시장이 과열되어 있기때문에 많이들 올랐습니다....

그리고 조정을 예상하는 분위기가 있습니다...
특히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이 문제가 되고있는데요...
왜 문제가 되느냐 그것을 간단하게 정리한다는 자체가 무리는 되지만
최대한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세계의 글로벌 투자회사들이 모기지에 투자를 했고 손실을 보고 있다는 거죠...
만약에 어떤 회사가 아시아주식도 투자를 하고
미국서브프라임 모기지에도 투자를 했는데 모기지에서 손실이 커서 망하게 됬다고 칩시다
회사가 망하게 됬으니 이익을 난 곳에서 돈을 빼서
회사를 살리고 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즉 그래서 아시아자본에서 돈을 빼지 않을까 우려 하는거죠....
게다가 이런 기본적인 세계투자자금의 근원에는  대체적으로 일본의 저금리를 활용해서
투자하는 방식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즉 앤케리 트레이드라느 말을 이해 하셔야 하는데요..
전세계에서 일본보다 낮은 금리는 없기 때문에 많은 금융 투자 회사는
일본의 싼 저금리 돈을 빌려 자금을 운용합니다.
미국의 금융 투자회사가 일본에 서 돈을 빌려 투자를 합니다
금융회사든 투자회사든  그런데 모기지가 부실해서 그 투자회사가 불안해 지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일본에서 돈을 빌린 회사 혹은 일본중앙정부는 돈을 회수하려 하겠죠?
물론 아직 까지는 그럼 흐름은 없지만 말이죠.
돈을 회수하는 방법중 하나는 바로 금리를 올리는 겁니다...
그러면 바로 전세계의 주가는 폭락하게 됩니다
세계모든 시장에서 저금리의 자금줄인 일본이 한번 기침을 하면 말이죠...난리 나겠죠? 
 그런데 너무 우려하실것은 없습니다...
아직 그럴만한 모습은 보여주지 않고 있으며 일본에 최근 엔저를 바탕으로
불황에 벗어나서 경기가 좋아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이유는 말안하셔도 알겠죠 한국과 일본의 자동차 산다고 할때 전에는 엔고때는 일본 제품이 비쌌는데
지금은 일본제품을사게 살수있다는거죠 )
그래서 쉽게 앤캐리 트레이드문제는 발생하지않을 거라는 이야기입니다...
자 이런 세게경제의 흐름도 파악하시고 보시면
종목이 좋아도 세계경제가 나쁘면 주가는 하락하고  그런걸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어쨋든 주성이란 종목은 나름 괜찮습니다...
그러나 내일 주가는 아마 여러가지 이유로 하락장 예상입니다.미국발 뉴스가 별로거든요.....
주식을 보시면 <금리><앤캐리 트레이드><북핵> 이말을 이게 가장 중요한 핵심키워드입니다.

그리고 지난 주식시장의 흐름은  
1>철저한 실적주 ,즉 갈놈만 가는 장
2>순환매 --증 업종을 무시한 투자는 안오른다
  삼성전자가 우량주라도 안올랐던 이유는 바로 이거 즉 조선이면 조선 증군주면 증권 이런식으로
3>글로벌 투자자들의 자금의 흐름에 민감한 중국경제 관련주 되겠습니다...

자 이제 펀드 관련해서 한번 전체적으로 내가 가지고있는 주들의 흐름도 잘보시고요....
돈많이 버시고 부자~~되시기 바랍니다.....
제가 앞서 말한 <서브프라임 모기지>와 <엔캐리트레이드>이건 흔히 말하는 준비된 악재입니다
즉 이런 사태를 대비해서 미국이나 일본정부 우리나라 금융당국에서도 전부다 잘 대처하고있습니다.
즉 준비된 악재는 더이상 악재가 아니다라는 이야기죠....
즉 지금의 주가는 악재를 미리 선반영한 상태로 보시면 됩니다..

최근 많은 사람들이 한국경제에서 부동산자산으로 인한 부위 취득이
금융자산인한 취득보다 작아질거라고 에상하는것도 이런 이유입니다..
즉 부동산으로 돈버는것보다는 금융자산으로 돈버는 신흥부자들이 더 많이 생길거라는 이야기죠..
우리나라 기업들 지금 돈 많이 있습니다.
내년에 연기금에서도 주식에 더 투자 할거라는 이야기도 있고요..
그리고 우리나라 주가는 주식이 많이 올랐어도 저평가되어 있는 나라이기도 합니다
  즉 한국의 펀더멘탈이 아직 괜찮고 기초체력이 강해져서 나름 괜찮은 겁니다..
부동산 거품만 제외하고는요....부동산  가격을 금리와 세금으로 잡고 있기는 하지만 말이죠...
부동산 가격이 내리면 나쁠거라 생각하시지만 즉 부동산 가격이 내리면 또 한번 정리됩니다...
부동산 가격이 비싸면 양극화 즉 집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은 더 부자가 되고 더 많이 쓰고
없는 사람은 부동산 사려고 대출받은거 다 이자나가고 절약해서 소비경제가 제대로 일어나지 않는거죠... 만약에 부동산 가격이 내려가서 대출을 그만큼 적게 받으면 그만큼 가계경제가
여유가 생기고 소비가 늘어나게 됩니다...
여러분들도 아마 월급도 받고 쓸것도 절약하는데 왜 먹고 살기 힘드냐 ?
이 주범중에 하나가 바로 가계경제에서 주택구입대출이자가 많이 나가는게 가장 큰 주범이죠....1
가구 1주택자들의 설움이죠.
그런데  이거 한번 뛰어넘으신 집한채 있으시고
도 세컨으로 집하나 더 있으신 분들은 정말 루이비똥이나 해외여행 등등도 별로 어렵지 않다는 겁니다..
돈이 넉넉한데다가 집한채 팔면 평생널널하게 슬돈 생기죠..
자금도 넉넉하고 게다가 주가도 받쳐주니 여유자금으로 금융상품투자해서 이게 바로 천국이죠....

어쨋거나 부동산으로 돈을 버시든 금융삼품으로 돈을 버시든 돈 많이 버세요
그때 그때 흐름에 맞춰 투자하면 많이 버시겠죠?
나는 항상 왜 꺼구로 가냐 우리 많이 이야기들 하잖아요?
흐름 잘 보시는 분들 참 부럽죠?
부동산은 앞으로 어떨까요?
부동산도 되는 놈만 된답니다...라고 생각하시면 되겟죠..
저는 개인적으로 앞으로는
재개발이 예상되는 "강북의 일반 주택의 땅"이라고 생각합니다..
"연희동 북아현동 등등 시내에 가깝고 정통적인 왕년 부자주택 즉 100평 200평 하는 집들.많거든요..
평당가격이 천만원 내외로 나와있습니다...
요즘 왠만한 아파트 가격이 삼십몇평이 10억대넘거나 가깝다죠?
그러느니 100평자리 저택사서 주차장 널널하고 정원있는집 사서 지내고
나중에 결국 강북은 재개발이 될테니 땅있는 사람이 가장 어쨋건 가장 유리합니다...
재개발의 이익은 바로 즉 신도시 처럼 단지가 개발이 되어서 교육과 공원등이 좋아져서 살기가 쾌적해진다는 뜻이죠....이건 저의개인적인 생각이니 그런가 하시면 됩니다..
IP : 203.229.xxx.21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해결#
    '07.10.22 12:40 AM (203.229.xxx.215)

    허걱 ~~글쓰다보니 이 심한 오타여~~양해 구합니다 제 노트북이 영어자판이라..필 받아쓰면..
    빨리 한글 스티커 구하든지 해야지...

  • 2. 해결#님
    '07.10.22 1:40 AM (61.248.xxx.2)

    너무 좋은 글 남겨주셨네요~
    많이 배우고 가요 ^_^

  • 3. 글쎄요.
    '07.10.22 7:44 AM (211.245.xxx.62)

    전 82cook이 기본적으로 재테크 싸이트가 아니기 때문에 특정 종목, 특정 지역을 게다가
    익명으로 이렇게 추천한다는 것이 염려가 됩니다. 이런 견해도 있구나 하고 참조만 하면
    되지 이렇게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다른 사람의 돈과 관련되었을 때에는 도의적인 책임도
    없다 말 못할 것입니다. 전 그러한 이유로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종목 추천
    절대 안합니다.
    게다가 원글님의 글이 특별히 독창적인 의견 개진도 아니고 재테크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대다수가 알고 있는 내용을 거봐 너희는 모르지 답답한 주부들아.. 하며 가르치려 하는 것이
    느껴져(저는 왜 그렇게 느끼는 것일까요?) 다소 거부감이 생깁니다.
    물론 자게에서는 이런말 저런말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것이고 어떤 금기도 없어야 하지만
    꼭 집어서 이 종목이 이래서 좋다.. 이건.. 글쎄.. 입니다. 이런 이야기는 재테크 싸이트에서
    얼마든지 할 수 있지 않나요?

  • 4. 그래도
    '07.10.22 7:59 AM (220.75.xxx.143)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주셔서 전 감사합니다.모두가 알고있는거 같아도
    집에서 일하다보면 신문이나 방송을 잘 접할수가 없거든요.
    그러면 잘 몰라요. 종목선정을 했다기보다, 아래 어느분이 물어본걸 이해차원에서
    설명해주신거같아요,
    투자하고안하고는 각기 개인차이지요.
    전체적인 흐름을 짚어주셔서 감사해요.

  • 5. 감사
    '07.10.22 8:47 AM (58.73.xxx.159)

    저도 요즘 부쩍 주식에 관심을 가져보려하는데 너무나 무지한지라 어렵게 느껴졌는데 세계적인 상황까지 잘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런글을 대하면 모두들 참고로 하는거 아닐까요.
    조금씩 나라 안팎으로 경제에 관심을 가져봐야겠습니다.

  • 6. ..
    '07.10.22 8:51 AM (58.121.xxx.125)

    어떤 글이든 무시할 수 없는게 이런 좋을 글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알고 있는 내용이어도 일목요연하게 정리 잘 해 주셨네요.
    여기 오는 분 모두 다 알고 있다면 질문 자체도 안 하셨겠죠.
    좋은 글 앞으로도 부탁합니다.

  • 7. ......
    '07.10.22 9:33 AM (59.4.xxx.86)

    전 글쎄요님처럼 거부감은 안느껴지는데요..제가 이상한가요?
    물론 저 내용은 주식방송 계속 듣는분들 다 아는 내용입니다. 전문가들 나와서 항상 하는말들이죠.하지만 아직 일반 주부님들 모르시는내용이 더 많을껍니다.
    그냥 간략하게 글써주셔서 대략 흐름정도는 알겠는걸요~
    82라고해서 정치 경제 이야기하면 안되나요?
    주부들은 맨날 신랑과 아이들 걱정만 해야하는건지............
    전 이런글 많이 올라왔으면 좋겠어요~서로 의논도하고 다양한 답변도 들을수있고

  • 8. ..
    '07.10.22 10:44 AM (218.53.xxx.127)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 9. 좋은데요.
    '07.10.22 11:02 AM (221.151.xxx.5)

    저도 펀드 주식 하느라 경제뉴스 챙겨보고 부동산도 관심 있게 봐보고 하는데 원글님 글 좋은데요.
    쉽고 편하게 설명해주셔서 이해하기도 쉽구요.
    사실 앤케리.. 이런거 막연히 터지만 안되는것.. 이라고만 막연히 알고 있었거든요.
    우리 남편은 제가 집에서 재테크 잘해 돈 굴리는걸 무척 자랑스러워하던데..
    주부들이 경제에 더 관심 가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부동산에 관한건 좀 의견이 다릅니다만 ㅎㅎ
    최근에 강북에 재개발 계획 있는 부지 좀 되는 주택을 팔았거든요 ^^
    저는 이제 부동산보다는 다른쪽 투자를 계획하는지라 ..
    님글 잘 읽었어요.

  • 10. 대단.감사
    '07.10.22 11:03 AM (121.140.xxx.245)

    제가 주식에 질문한 사람인데여.정말 지식이 대단하시네요.정말 감사드리고요.공부앞으로
    많이해야겠다고 생각되네요. 주성에 대해 세세히알려주심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11. 우왕~~
    '07.10.22 2:33 PM (222.238.xxx.17)

    정말 일목정연하게 잘읽었읍니다. 솔직히 머리에든건있으나 글로쓰긴참힘든일인데~그런님이 너무 부럽습니다. 혹시 이런쪽에 종사하신분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네요~~요새주식공부에관심이 많은데 어떻해 공부해야할지 님과의논하고프네요~~~

  • 12.
    '07.10.22 6:20 PM (125.132.xxx.19)

    저도 글 잘 읽었어요~ 캄솨~ ^^

  • 13. 저도
    '07.10.24 11:06 PM (124.49.xxx.130)

    좋은데요... 여러 증권포탈 싸이트보다 원글님 글이 좋네요...
    뭐 모르는 주부를 가르치려고 한다기 보다는, 본인이 좀 더 아는 지식을 도움을 주려 한거 같은데,,,
    글을 읽고, 판단하는 것은 언제나 개인 각자의 몫인거지요...
    재테크 싸이트에서 얼마든지이야기 할수 있지만, 그런 재테크 싸이트. 많이 들어가 읽고 분석하지만, "이 주식 좋아요, 올라요"하면서 정작 본인은 팔아버리는, 믿을수 없는 사람들이 넘쳐납니다.
    저도 82cook에서 가끔 올라오는 펀드나, 부동산, 주식이야기에서, 주부들의 글을 읽으면서, 감을 잡을 때가 많습니다. 그런 재테크 포탈보다, 진솔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9930 마트에서 파는 야채들 농약 성분이... 2 깝깝.. 2007/10/21 505
149929 천마엑기스 가격좀 봐 주세요.(괜찮은지) 3 천마엑기스 2007/10/21 216
149928 교회다니시는 분들 봐주세요 12 원망 2007/10/21 1,173
149927 비데고장, 사용편한비데 추천해주세요. 5 비데 2007/10/21 535
149926 82님들 저 죽을 것 같아요.......너무 괴로워요. 22 ........ 2007/10/21 6,484
149925 아...밥하기 싫다... 9 .... 2007/10/21 1,380
149924 확장성심근증에.좋은 건강식품아시는분 계세요? 맑은봄 2007/10/21 225
149923 충남 지역 한의원 추천 부탁해요,, 1 한의원 2007/10/21 208
149922 온라인 치킨 배달 5 치킨 2007/10/21 1,330
149921 드럼세탁기 집단분쟁 한다니까 동참하세요. 양지은 2007/10/21 466
149920 82쿡만 오면 트로이 악성코드가 잡혀요.. 13 미치겠네.... 2007/10/21 957
149919 82쿡에 남자 가입할 수 있나요? 12 .. 2007/10/21 1,284
149918 마트에서 파는 반찬이나 식당에서 나오는 반찬은 별로 안 드시나요? 6 @.@ 2007/10/21 1,436
149917 일반밥통으로도 발효빵가능할까요 3 삐깜 2007/10/21 265
149916 쌀가루 갈아지는 분쇄기나 믹서기? 추천 바랍니다 4 믹서 2007/10/21 1,127
149915 맛이 간 칼국수를 먹은거 같아요!!증상이?? 1 상한음식 2007/10/21 254
149914 저는 왜 이렇게 담배냄새에 12 담배냄새 2007/10/21 1,033
149913 안좋은 마음좀 풀어주세요.. 2 sn 2007/10/21 950
149912 부동산 수수료가 얼마쯤.. 5 복비 2007/10/21 462
149911 dvd 사기에 가장 좋은 해외쇼핑몰은 무엇인가요? 1 엄마 2007/10/21 134
149910 에스 보드 타는 법을 배우려는데요''' 에스 보드 2007/10/21 454
149909 어르신 컴퓨터 교육... 2 ... 2007/10/21 145
149908 남편분과 단둘이서 외출(나들이) 함께하세요?? 11 .. 2007/10/21 1,740
149907 신이 내린 마이너스의 손 14 블랙먼데이 2007/10/21 4,918
149906 예전 유영철 사건때 피해자 가족 발로찬 경찰은 어떻게 됐나요? 1 .. 2007/10/21 808
149905 경매사이트 올리신분 책임지세요 12 신데렐라아줌.. 2007/10/21 2,833
149904 유기농야채 주일 2007/10/21 221
149903 남자 금목걸이... 9 다경맘 2007/10/21 1,345
149902 예비초등생 입학준비 어찌들 하시는지? 6 걱정맘 2007/10/21 620
149901 바운스? 3 바운스 2007/10/21 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