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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63인데..몇킬로 정도 나가야 보기 좋을까요?

체격. 조회수 : 4,936
작성일 : 2007-10-21 20:30:32
너무 비쩍 없어보이게 마르지도 않고.. 날씬하다...정도루요...
살집있고 약간 볼륨있다..정도가 아니고요...

보기예쁘게 날씬하다..정도요... 키는 163입니다.
IP : 211.214.xxx.227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10.21 8:40 PM (211.179.xxx.13)

    근육없는 살집이면 48킬로, 근육질이면 53킬로.
    그 부근이면 보기 좋다 싶어요.

  • 2. 개인적으로
    '07.10.21 8:45 PM (194.80.xxx.10)

    참 이쁜 키라고 생각해요.
    165 넘는 것보담...
    몸무게는 50-51킬로 정도면 적당할 거에요.

  • 3. ..
    '07.10.21 8:46 PM (124.50.xxx.135)

    저는 키가 159에 몸무게가 53 키로 인데
    왜 사람들이 말랐다고 하는건지 도대체....나이살인가??!
    장기에 지방들이 붙은건가요?
    몸무게란 그래서 각자의 체형에 따라 다른거 같은데요~

  • 4. 전 사십대
    '07.10.21 9:02 PM (59.150.xxx.89)

    중반인데요 키 160인데 55킬로...
    그런데 사람들은 모두 저보고 날씬하다고 해요.
    뱃살이 하나도 없고 팔 다리도 가늘고 군살 붙은데가 없거든요.
    몸무게 이야기하면 거짓말이라고 해요.
    도대체 그 무게는 어디서 나가는 건지 저도 궁금해요.
    (혹시 머리가 돌인가..?)

  • 5. ***
    '07.10.21 9:15 PM (203.235.xxx.35)

    제키가 딱 163입니다. 51~52 나가는데 날씬하다는 소리 많이 듣습니다.

    상체는 좀 마른듯 호리호리... 하체는 약간 글래머.... (참고로 40대 중반입니다)

  • 6. ..
    '07.10.21 9:25 PM (58.121.xxx.125)

    저도 163이예요. 몸무게 55인데 날씬하다 소리 들어요.
    나이 들수록 지방도 빠지니 말랐다고 하기도 하구요.

  • 7. 다들 그리 날씬들
    '07.10.21 9:41 PM (222.239.xxx.162)

    하시네요. 제가 딱 그 키인데 58에서 60왔다 갔다 하는데도 보기 좋단 소리 듣고 가끔 날씬하다소리도 듣는데요. 다 립서비스였나.

  • 8. .
    '07.10.21 9:42 PM (122.32.xxx.149)

    저도 163 복부비만이예요. ㅠㅠ
    51키로 이하로 나가면 말랐다고 다들 그러는데 배는 뽈록. -.-
    남들 보기는 52-3키로 정도일때 괜찮아 보이는거 같고.. 55 넘어가면 스스로 둔해진다는 느낌 받아요.

  • 9. ^^
    '07.10.21 10:00 PM (124.63.xxx.122)

    50 이면 딱 좋을것 같은데요~~
    전 지금 158에 47키로인데 적당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상체보다는 약간의 하체비만이지만... ㅠ.ㅠ

  • 10. 몸무게는
    '07.10.21 10:26 PM (124.61.xxx.114)

    정말 체형마다 다른거 같아요
    조금 나가는데도 통통해 보이는 사람있고
    많이 나가는데도 말라 보이는 사람있고 ..
    저는 164인데 55키로 나가면 저 스스로도 말라보여요
    몸 전체가 통뼈라 전부 뼈 무게 ;;;

  • 11. 제가
    '07.10.21 10:40 PM (222.98.xxx.214)

    163이구요
    49키로 나가는데 항상 말랐단 소리 들어요.
    53키로 정도 나가면 날씬하고 마르지 않았다 싶지 않을까요?

  • 12. 사람마다
    '07.10.21 10:49 PM (58.233.xxx.59)

    틀린것 같아요. 전 164인데, 52~3킬로정도때 약간 말라보이면서도 보기좋은 정도였어요.
    물론 그 밑킬로수도 좋지만...--; 52킬로였을때 바지 26이 타이트하지 않게 맞는 정도였으니까 괜찮은것 같았어요. 저 아는 언니는 167인데, 48~9킬로정도가 옷입기 제일 좋다고 딱 그정도로만 유지해요. 그래서 내린 결론이 사람체형마다 틀리다는거였어요.

  • 13. ^^
    '07.10.21 11:09 PM (211.175.xxx.128)

    전 164에 63키로 여요. 77입어요. 모두 66입는줄 알아요.
    출산전 50키로 전후 였는데 말랐다는 야기 많이 들었어요... 제 생각에는 55키로 정도가 좋턴데요...

  • 14. ..
    '07.10.21 11:17 PM (121.139.xxx.179)

    48kg 옷입기에 좋은 몸무게이여요..

  • 15. ..
    '07.10.21 11:29 PM (123.213.xxx.126)

    음, 몸무게보다 허리둘레로 가늠하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요.
    건강도 몸무게보다 허리둘레라고 하고.

    허리가 실측으로 25,6정도이면 보기 좋지 않나요?
    바지입는 걸로는 26,7정도 되겠죠 ^^

  • 16. ^^
    '07.10.22 1:49 AM (218.50.xxx.226)

    키 165에 몸무게 50 입니다.
    옷 입어서 맵시나고 몸짱 소리 듣고 삽니다요. ^^

    제 키에 55면 통통하다는 소리 듣던데요.

  • 17. ...
    '07.10.22 6:55 AM (220.64.xxx.97)

    163에 48 일땐 55 사이즈 (허리 26-27)
    지금은 52정도 66 사이즈 (허리 28)
    한때 54 일땐 77도 넘보고...
    운동 전혀 안하는 늘어진 뱃살입니다.
    몸매 따라,근육 따라 다른것 같아요.

  • 18. 157키에
    '07.10.22 8:51 AM (219.240.xxx.249)

    54-55 인데 약간 하체비만이구요
    배는 거의 없어요
    운동을 열심히 하구요
    다들 날씬하다구 하거든요
    몸무게 들으면 넘 놀라네요
    저는 처녀때부터 50키로 이하인적 없었어요
    통뼈에 운동을 해서 근육무게 때문인지 몸무게가
    거의 55키로 유지해요
    이하로 내려가면 휘~청해서 지금이 딱 좋아요
    몸무게는 근육량의 많고 적음과
    뼈의 무게에 많이 좌우되는것같군요

  • 19. 저두
    '07.10.22 9:00 AM (211.215.xxx.208)

    57에 지금 52까지 쪘는데 ㅠ.ㅠ 47-8일때 하도 말랐단 소릴 많이 들어서
    일단 쇄골이 파이니깐 더 불쌍(ㅋㅋ)해 보이는지 더 입을 댔던거 같구여
    한약을 몇재 먹고 지금 52까지 쪘는데 더이상 안 빠져여 ㅠ.ㅠ
    전 무지 내 몸 자체가 힘들고 입던 옷도 안 맞고 바지는 똥꼬 바지 되고
    니트 종류를 좋아해서 니트가 많은데 쫄티가 되 버려서 우울한 가을을 보내고 있습니다....
    대신 보는 사람들은 말랐을때 보다 넘 보기 좋다구....
    52키로라고 하면 안 믿어여....
    옷 입는거에 따라 여자들 몸무게는 고무줄인줄로 아뢰오~~~~~

  • 20. ㅠ_ㅠ
    '07.10.22 10:51 AM (125.186.xxx.130)

    제 키가 딱 163이예요.
    보기좋아지려면, 몸무게 20키를 빼야하네요.
    슬퍼요...

  • 21. 미혼
    '07.10.22 11:33 AM (61.38.xxx.69)

    기혼 그리고 나이따라 달라요.
    체형이 바뀝니다.
    아가씨라면 오십, 아줌마라면 오십사, 오십오까지도 날씬해보입니다.
    저도 그 키랍니다.

  • 22. joreauva
    '07.10.22 1:17 PM (121.141.xxx.39)

    애 둘 딸린 40대 아줌마
    167에 53키로 나가는데요 다들 말랐다그래요
    얼굴이 살이 없어서 그런것 같아요

  • 23. ...
    '07.10.22 1:42 PM (203.229.xxx.225)

    32살. 나이살 좀 붙는 나이죠.
    161에 54키로. 말랐다고들 합니다.

  • 24. 골격 중요
    '07.10.22 3:09 PM (211.109.xxx.218)

    골격이 얇은 체형이시면, 체중이 상대적으로 적게 나가고, 골격이 있으면 보기엔 말라 보여도, 체중은 꽤 나가더라구요..

    뼈대가 가는 체형이시면 49, 50 .. 뼈대가 굵은 편이시면 52,53 정도면 예쁘게 날씬할것 같은데요..

  • 25. 저는
    '07.10.22 4:03 PM (59.10.xxx.203)

    애 둘 낳고 163, 51인데 뭐 그럭저럭 봐줄만해요^^;
    아가씨적에는 계속 48 정도 유지했는데 그때는 제가 생각해도 정말 몸매 예뻤어요.
    그때의 영광^^;을 잊지 못하고 다이어트 맨날 입에 달고 사는데 실천이 안되네요.

  • 26. 이상하다
    '07.10.22 4:34 PM (211.37.xxx.6)

    163에 50이 적당하다고요?
    이상하다.
    난 160에 52인데 말랐다고들 많이 하는데.........
    자꾸 말라서 걱정인데
    그럼 더 빠져도 될것 같넹.

  • 27. ...
    '07.10.22 4:44 PM (222.236.xxx.209)

    50 정도

  • 28. 주위비교
    '07.10.22 6:09 PM (211.207.xxx.121)

    저는 20대 후반이구요. 키가 158에 체중은 43입니다. 통뼈가 아니라서 더 말라보여요.
    골반이 약간 있어서 바지사이즈 26, 치마 55 입습니다.
    저희 엄마는 50대 초반이신데 키가 158에 체중은 52이고, 바지 사이즈 28, 치마 66 입으십니다.
    팔뚝살, 뱃살이 좀 있고 전체적으로 마르셨어요. 주위 친구분들이 너무 부러워하시더라구요.
    다들 77~88 입으시다보니^^;;
    제 친구는 키가 163이고 체중은 48인데... 뼈가 가늘고, 엄청 말랐어요. 50정도만 되어도 마른 편 아닌가요?

  • 29. 딱 163인데
    '07.10.22 7:57 PM (125.142.xxx.116)

    66-70킬로 왔다갔다해요. 입을 옷이 없습니다. ㅠㅠ

  • 30. 몇 키로
    '07.10.22 8:02 PM (59.11.xxx.208)

    가 문제가 아니고 건강한 몸이였음합니다.

  • 31. 전~
    '07.10.22 8:20 PM (211.205.xxx.157)

    저두 키 163에.. 몸무게 50~51나가요~
    딱 보기좋다구 해여,,
    저는 앞자리 4루 만드는게 영원한 숙제네여^^

  • 32. 허리24
    '07.10.22 9:24 PM (221.138.xxx.231)

    40대,166에54인데 스타일좋다 날씬하다그래요
    허리가좀없는편~학교다닐땐 한번도 날씬하다 못들었는데..
    40대넘기면서 허리가없으니 날씬해보이나봐요
    개인적생각인데 걸음걸이도 스타일리쉬한것에 한도움돼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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