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차이나솔로몬이나 디스커버리 가입하려는데

[펀드 가입예정]

처음으로 펀드가입하려는 참인데 오늘이나 담주 월욜쯤 들려고 하는데요.
모네타 며칠공부해도 영 모르겠다 싶어 일단 조금만 질러보려구요.
주가고려해서 매매타이밍 며칠 조정해서 하는 사람도 있던데 고민하다 시간만 더 갈듯해서
아래 궁금증만 풀리면 바로 시작하려고 해요 --;;;

비상금 천만원 굴리려는데 나눠서 넣는게 낫다는 의견들이 많아 거치식으로 넣다가 다른 상품하나 더 알아보고 나눠서 넣어볼까해요.

우리은행에서 연계해선 만든 cma계좌가 있는 동양종금 홈페이지에서 매수하려고 하는데
수익률이나 기타 관리하는데 있어서 다른점, 불편한점이 있나요?

기타 조언 좀 부탁드려요

[펀드]

세금우대로 넣으시구요.

1년 이내에 환매하시면 수익금의 15%를 세금으로 낸답니다.

그러니까 1년 정도는 묻어둔다 생각하시구요.

남들 다 가는데 나만하는 생각이시면

우선 아주 조금만 넣으시고

시장 상황 봐가면서 조금씩 들어가세요.

[....]

살찐 곰은 팔아라 ,란 얘기 솔솔 나오는 싯점입니다 .유의하십시오

[디스커버리]

는 지금 4호 판매하고 있다는데요..수익률은 1호2호순이라네요..마침 이달말까지 우리투자에서 디스커버리2호 한시적 판매한데요.. 디스커버리 하실거면 그쪽도 알아보세요..4호는 수수료랑 기타 여러가지 문제(??)가 있다고 하네요

[원글이]

댓글 감사해요.. 워낙에 소액만 넣어볼꺼라 큰 걱정은 없는데 (cma에 그냥 없는셈 치고 뒀던 돈) 말씀대로 조금씩 봐가며 공부하며 더 넣을 생각이라서요
세금우대로 가입하려면 어찌해야하는건가요? 상품마다 다른건지 아님 가입할때 따로 뭘 해야하는건지,, 동양종금홈피에서 가입하려고 하거든요.
미차솔이 비과세라고 하던데 아닌가요?

모네타가봐도 그런거 못찾겠던데 조금만 더 설명해주세요 ^^;;

[미차솔]

다 빠져나가는 시점에 저도 어제 가입을 했습니다만. --;
사실 몇주만 넣어둘꺼라 비굴하게 펀드 초단타 하기로 했습니다.

미차솔 비과세 맞구요,
환매가 걱정되시면 수수료 선취되는 1호 (2호였던가??)로 가입하세요.
선취수수료 떼는건 가입후 언제든 환매해도 환매수수료 없습니다.

선취 안떼는게 수익율이 좀 더 좋고 수수료도 좀 더 저렴했습니다.
대신 환매수수료 있구요.

그리고 우리은행 연계 CMA계좌는 인터넷 온라인 동양종금 사이트에서
직접 펀드 가입안됩니다.

가까운 지점 나가셔서 보안카드도 새로 받고
계좌도 변경하고 하셔야 myasset 사이트에서 인터넷으로 펀드 가입할 수 있어요.

[저]

둘 다 가지고 있는데
역시 미차솔 계속 쭉쭉 오르네요
적립식인데도 불구하고 수익률이 흐뭇해요
그런데 그만큼 위험성이 존재하니까 막 하라고 권유는 못하겠어요
저는 일단 오늘도 조금 추불했어요
디스커버리는 2호 우투에서 요번달 가입했는데 괜찮은것 같아요
꾸준하게 오래 가지고 있을까 생각하고 있어요

[김수열]

저도 지금 여기저기 기웃거리고 있는데요, 일단 현재의 차이나펀드는 안하려구합니다.
살찐 판다...얘기가 어느정도는 맞아요.

[......]

미차솔과 디스는 세금우대로 하실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은행원 아내]

봉주르 차이나에 지난주 넣었는데 펀드의 놀라움을 확인하는 중예요.
올림픽까지는 문제 없다는데요..

[펀드]

현재 펀드 11개 가입 중입니다. 미차솔은 홍콩 H주 투자라 아직 안전하구요, 미국의 영향도 크게 받지 않고 있습니다. 봉차보다는 미차솔이 좀 더 수익율이 좋구요.
한시적으로 해외펀드의 대부분이 비과세이니 세금은 크게 걱정하실 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
조정을 기다리시는 것도 좋겠지만 언제일지도 모르고 설령 조정이 온다 하더라도 그 동안의 수익율에 비하면 손실이 나지는 않을 거라는 것이 제 생각이예요.
그만큼 수익율이 좋다는....
시작이 반이지요. 망설이시지 마시고 가입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전 매일 펀드 수익율 확인하는 재미로 산답니다. ^^

[펀드]

덧붙인다면 작은 금액이라도 위험을 분산해서 분산 투자 하세요.
중국에 100% 투자보다는 지역별, 운용사별로 나누어 수익율과 시장상황 봐가시며 추가 불입하시면 됩니다.
확실한 것은 은행 이자보다는 훨~씬 나아요.

[펀드]

살찐 곰,,, 얘기는 맞지만 지금 현재 중국만큼 수익율이 좋은 지역은 없지요.
저는 자산의 30% 정도 중국에 투자했는데 수익율이 비교되어 자꾸 중국에 추불하려는 유혹에 시달려요. ^^;;
올림픽 전까지는 확실하고 2010년까지도 무난하다는 의견이 대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