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에 못 받은 돈을 받게 됐는데
5년된 컴퓨터도 자꾸 다운되고 핸드폰도 고장나고
미뤄두었던 치과치료도 생각나네요.
치과가 우선인걸 머리로는 알겠는데 마음으로는 컴퓨터 부터 사고 싶어요.
돈 쓸데는 이렇게 많은데 버는건 왜 그렇게 힘든지...
식구들이 주는 돈 빼고 생각해 보니까 일 안 하면 단돈 만원도 못 벌잖아요.
그런데 10만원 갖고 나가도 장 보면 뚝딱이에요.
돈이 최고는 아니지만 중요하죠.
능력이 없어서 그렇지 가능하다면 전 돈 많이 벌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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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생기니 쓸 데도 많네요
쓸데 많아 조회수 : 1,457
작성일 : 2007-10-19 16:26:16
IP : 122.37.xxx.6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07.10.19 4:28 PM (155.230.xxx.43)백번 동감합니다.
이상한건... 꼭 어디서 돈 들어올때쯤만 되면.. 생기는 돈 나갈 일들.. 이구..2. ...
'07.10.19 4:36 PM (116.44.xxx.59)치과치료 먼저 하세요..저도 하고는 싶은데 돈이 걸려서 미루고 있어서^^
요즘은 정말 돈잘버는 사람이 제일 부러워요..ㅠ.ㅠ3. 치과
'07.10.19 6:13 PM (218.148.xxx.179)저도 어디서 돈이 생겼는데 정말 오래된 금이빨 하나가 딱 떨어지는 바람에 가서 다시 했어요.
그래도 이빨아프면 너무 고통스럽다는 걸 알기에 치과가려고 이돈이 생겼나 그런 생각들더라구요. 치과는 하루라도 빨리가셔야 돈도 적게 들고 고통도 적어요. 얼른다녀오세요^^4. **
'07.10.19 6:16 PM (59.5.xxx.191)컴터는 시간 갈수록 값이 떨어지지만 치과는 시간 갈수록 업업,,,ㅠ_ㅠ 저도 큰맘먹고 다음주에 치과 갑니다..ㅠ_ㅠ
5. 그래도
'07.10.19 6:19 PM (58.148.xxx.34)돈 쓸일 있는데, 돈 생겼으니
고마운 일이다 생각이 드네요,
만약 돈도 없는데, 돈 쓸 일 생기면 속상하잖아요.6. 전
'07.10.19 7:18 PM (61.34.xxx.88)옷 사 입느라 카드 썼는데 어떻게 메꿀까 고민중에 일자리 들어 왔네요. 축하 받을 일이죠?
7. 치과부터
'07.10.20 3:14 PM (218.234.xxx.187)저도 미루다미루다 치과 치료 다 받고 끝난 상태인데요...
너무너무 상쾌해요~~
그 전엔 이 때문에.. 냄새도 나고.. 양치질해도 신경 많이 쓰였는데..
더 늦게 갔음 백 단위 넘어 갈 뻔 했다고...
이제라도 잘 왔다고 그러더라구요..
제발 치과부터 가세요.. 나중엔 돈 더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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