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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궁금한것. 잘살지도 않으면서...
몇십억대의 사람들이야 자기들 것을 지켜줄 사람이니 당연하겠지요..
하지만 그게 아닌 대다수는 그가 말하는 경제부흥이 어떤건지 이미 겪어봤으면서,
자기들한테 떨어질것도 별로 없는데.. 왜들 그렇게 열광적으로 믿는지..
정말 원초적으로 이해가 안됩니다.
혹시 아시거나.. 이해가 되시는 분 좀 알려주시렵니까...............
1. 그러게요..
'07.10.19 8:53 AM (125.177.xxx.55)저도 살짝 궁금합니다..^^;
2. 안도감?
'07.10.19 8:57 AM (121.139.xxx.12)대리만족?
3. 간절한 맘의 동생
'07.10.19 8:59 AM (211.114.xxx.113)김구라만큼이나 싫어요...
눈빛에 뭔가 음모가 도사리고 있는 듯해서 섬뜩하기도 하구요...4. 저
'07.10.19 9:08 AM (211.192.xxx.64)잘살지는 않지만 아직도 국민들이 대통령이 자기를 지켜줄거라 생각하나요? 그럼 지금 대통령은 서민들 지켜주었습니까? 누구를 뽑으면 국민들에게 뭐가 떨어진다는건지 원글님 논리가 참으로 ...현정권에 하도 실망해서가 정답 아닐런지요..
5. .
'07.10.19 9:10 AM (122.32.xxx.149)'열광적'인 믿음에는 그다지 근거가 없는 경우도 많아요.
그야말로 믿음인거죠.
사람은 그다지 합리적인 동물이 아니랍니다.6. ....
'07.10.19 9:22 AM (121.144.xxx.154)한번 굳어진 정치적인 성향은 그 이후에 절대 바뀌는 법이 없다고 합니다.
특히 우리나라사람들은 자신의 포지션이나 정치이념보다는 감정적인
정치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보수 , 진보, 중도 ..그런 사상이 오히려 덜 먹힌다고 해요.
그래서 정치얘기는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하고 다른 진영에 대해서는 불쾌해 하는
경향이 큽니다.
한마디로 정치적으로는 위정자든 국민이든 조금 수준이 낮은거죠.
정치 선진국 의 국민들은 자신의 성향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자신을 대변할
정당을 고릅니다.
우리나라사람들은 감정적으로 고릅니다. 심지어는 자신에게 어쩌면 제일 최악이
되는 후보라도 느낌상 괜찮다면 고르는 거죠.
어찌보면 영악하지 않는겁니다. 현명한 판단이 제일 필요한 부분임에도 불구하구요.
참고로 저희부부의 성향이나 위치를 보면, 민노당이나 문국현씨 정도를 밀어야 되는데,
중간에 여권 단일화 된다면 또 어떻게 될런지.....7. ........
'07.10.19 9:29 AM (124.57.xxx.186)그의 지지자는 아니지만.....
어떤 대통령이 되어도, 심지어 서민의 편인 것 같은 대통령이 되어도
어차피 떨어질 것 없기는 마찬가지니까 그런게 아닐까요8. 정보의 부재
'07.10.19 9:33 AM (211.201.xxx.8)영남지방에는 박정희, 호남지방의 전남 저아래는 김대중의 향수가 시골 노인양반들에게 진하게 살아있죠.
그분들은 성공한 자기지역의 영웅이미지를 간직하는거죠.
아참..전두환도 계시군요.
가난한 사람들은 삶이 고단하여 다른곳을 뒤돌아볼 여력이 부족한겁니다.
그분들이 보시는 신문들이래도 조중동이 대다수죠.
통계를 내본것은 아니고 제가 외식을 좋아해서 식당들을 이곳저곳 돌아다니는동안 주로 본게 저 신문들입니다.
경품으로 승부하는 신문들이죠.
그신문들의 제목들을 보면 82에서 빨갱이니 뭐니 이야기하시는 분들의 글과 어쩜 그리 똑같은지..
하옇든..그분들입장에선 언론에서 제대로 보도하지않는 타후보에 대한 정보에 대해 무지할수밖에 없고 기껏 보도된다해도 부정적인 논조로 보도하는것에 당연히 그런줄 알고있는거죠.
-이부분은 불과 얼마전 아프간선교인들사태에 대해서 전국민이 제대로 겪었죠. 아직도 대다수 기독교인들은 언론에 보도된것만 생각하고 그사람들이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고있죠.
어쨌든 못사는 분들은 그런 이유로 눈에 보이는 청계천의 환상-노인양반들 관광도 잘도 오시죠-등이 막연하게 자기들에게도 뭔가 혜택을 주지않을까하는거죠.
부동산등으로 잘사는 사람들은 더 잘살기위해서 그사람을 지지하는데 말입니다.9. ....
'07.10.19 9:56 AM (58.233.xxx.85)개뿔 .가난한 대통령은 가난한자들 지켜주던가요?어쨋든 형제도 좀있는형제가 고물이라도 흘려가며 살지요 .정보의 부재님?지독한 아집덩어리군요 .저 그신문 십수년 봅니다만 경품?근처도 안갔네요 .활자정리가 눈에 편하게 들어오니까 다섯개 여섯개 보던 신문 다~~정리하고 하나 남긴게 잘난 정보님이 말한것중 하나입니다 .
암튼 본인이 알고 있는것만이 참이라고 여기는 그 지독함이란 ...10. 이것도 보세요
'07.10.19 10:10 AM (203.234.xxx.207)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124&article_id=0000027...
제가 링크를 못 거는 것이 한이군요.
하긴, 그 신문들은 그래도 잘 만든 물건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정치적인 색깔만 없다면요.11. 라사리아
'07.10.19 10:13 AM (125.251.xxx.226)그것은 자영업자의 수가 비교적 많다는 이유도 있습니다. 무급 가족까지 포함해서 자영업자들이 전체 취업자의 34%를 이루는 한국에서는 당장의 자금 흐름이 문제가 돼 ' 경기회복'을 약속하는 극우파의 감언이설에 귀가 솔깃해지는 사람들이 많은 편이지요. 생산수단을 소유하면서도 착취대상이란 겨우 자신과 가족, 몇 명의 아르바이트생 빼고 별로 없는 중간규모 이하의 자영업자들은 대체로 사회,경제적으로 이중적인 존재이니까요. 왜냐하면, 한편으로는 '진정한 자본가'가 되기를 희망하면서 자신들과 몇 명의 주위사람들을 착취하고 있지만, 또 한편으로는 경기 변동에 따라 늘 '도산'위기를 맞을 준비를 해야 하기에, '변화가 없는 호경기' 를 찾다 보면 그 주된 지지기반이 될 수 밖에 없다는 거지요.
12. 침묵
'07.10.19 10:17 AM (210.94.xxx.89)지난 번 대선때 노대통령 공약에 대해서 제가 실망하는 점 등을 적은 적 있었어요. (다른 곳에서.. ) 이회창 후보 공약에 대해서도 제가 실망하는 점을 똑같이 적었었지요. 그런데, 그렇게 적으니까 대번에 저에게 보수주의자냐... 한나라당 알바냐... 기득권 세력이냐... 별의별 얘기를 다 들었습니다. 그 때 단지 노무현 대통령후보의 공약을 비판한다는 이유로 이상하게 몰리고, 상처를 받았던 터라서...
원글님 쓰신 질문에 대한 제 의견을 적으면 다른 후보에 대한 제 생각도 다 나오니까 그냥 침묵. 저는 최대한 모든 면에 대해서 마지막까지 냉정하게 생각해야한다는 주의라서 아직 결정된 것도 없지만, 그 사람 지지자에 대해서 무조건적인 비난도 좋아보이진 않습니다.
솔직히... 이번엔 여기에 그냥 몇 번 글을 적다가 몇 분 안 되어서 "내가 왜 이러냐..."라는 생각이 번쩍 들어서 지우고 합니다. 아마....... 저와 같은 분들이 많으리라고 생각합니다.13. 이유
'07.10.19 10:19 AM (222.238.xxx.3)어떤 사람은
"잘 사는 사람들, 너네들이라도 잘 살아보렴"하며 그 분을 뽑겠다고 하네요14. 원글님
'07.10.19 10:38 AM (219.248.xxx.25)잘살지 않는다는 기준이 어느 정도인가요?
그가 말한 경제 부흥을 대다수가 겪었다는것은 어떤건지도 궁금해요.
저는 주변에서 몇십억 부자부터 당장 하루하루 일용직(파출부, 아니면 차끌고 다니며 노점하는분까지)으로 먹고 사는분까지 좀 다양한 사람들을 보는편인데요,,,그분들중 민노당 지지하는분 한분 빼고는 다 그사람 지지하는데..딱히 그 사람이 마음에 들어서라기보다...
이노무 정권이 들어선 이후 삶이 너무 힘들어져서 겁나서 이 정권과 관련된 사람은 못찍겠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지지하더군요.
어떻게 힘들어졌냐고 구체적으로(제가 아는데로) 말하자면...
돈있는분들은 세금때문에 힘들고요(이건 원글님이 원하는 방향이겠죠),
저처럼 30대 월급쟁이들은 부모 재력있는경우 말고는 집장만(이 정권들어 무지 폭등한거 아시죠)과
아이들 교육(원글님은 다르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저는 이게 이해X의 교육정책이 상당부분 원인이라고 생각해요)비 때문에 죽겠고요,
일용직(주로 음식점이나 파출부 하시는 분들 봤는데요)이거나 자동차노점,택시운전 하시는분들은 벌이가 시원치않아서 힘들어하는데 이분들 벌이라는것이 경제라는 것이 잘 돌아가야 수요가 생기는거라 그런것 같더군요.
더불어서 돈있는집은 자식이 직장 다니다 힘들어서 나와 유학가지만, 돈없는 집은 갖은 애써서 자식교육 시켜놨는데 직장 못잡아서 힘들어 하기도 하더군요.
그런데 사람들이 과거는 아름답게 보는 향수병때문에 그런지,,,이 모든것들이 이 정권 들어 더 심화됬다고 느끼니까...있는 사람뿐 아니라 없는 사람들도 지지할 밖에요.
틀렸는지 모르겠지만
이글 쓰신분은 공부는 많이 하고
먹고 사는데 걱정은 없지만
그렇다고 아주 부유하지도 않은
....
그런 계층의 분이 아닐까 짐작해봅니다.15. 그러다가
'07.10.19 10:39 AM (59.22.xxx.51)제2의IMF 가 올지도 모르죠.
저는 앞으로 오년보다는 그 후의 뒷감당이 무서운사람입니다..
김대중대통령집권때 신용카드 얼마나 사용하라고 난리였습니까. 방송에서 로또마냥 추첨방송도 해대고 여기저기 신용카드 발급해주고..잠시 경기 살아나는듯했죠..그뒤에 일은 말안해도 다 아실꺼고...전 이런게 무섭습니다..뒷감당...16. 저는
'07.10.19 10:39 AM (59.24.xxx.103)지금 현재 후보들중에서 가장 맘에 든다고 하면 누군가 또 돌던질까요???
17. -_-
'07.10.19 11:14 AM (210.180.xxx.126)정보의 부재님 같이 우월감을 가지고 남들을 계도 하려는 것에 싫증난 사람들이 많답니다.
시골사람들 완전 무시군요.18. ...
'07.10.19 11:38 AM (58.75.xxx.88)저는 요즘 들어 우리 엄마말씀이 만고의 진리라 여기는데요..
이는 모든 엄마의 지혜가 세월을 통한 경험 에서 나온 것이라..
그 중의 하나...
부자의 돈이 돌아야 밑에 까지 그 영향이 갑니다..
가난한 이의 복지에 들어간 돈도 결국 부자의 세금에서 비롯된 거고
제가 현대통령을 싫어하는 이유중 하나는 바로 편가르기 무조건 부자는 나쁘다의 발상입니다
제 경우 자영업자들 요즘 풀칠하기 힘듭니다..
바로 위에서부터 돈 줄이 막혔기 때문이지요..
문국현 지지자들이 요즘 많으시던데..
문국현을 지지하는 것은 개인의 선택이지만
그렇다고 상대를 매도하는 것은 옳은 의견개진은 아닐듯 싶습니다..
]
나와 다른 것이지 틀린 것은 아니니까요..19. .....
'07.10.19 11:54 AM (203.233.xxx.130)원글님 의 글과 ...님의 글 동의..
경제가 돌아야 다 같이 잘살수 있겠죠.. 다같이요..
있는 사람들이 세금때문에 더 움츠려 들게 만드는 건 경제의 논리에 어긋납니다.
돈이 흘러야죠.
지금은 돈이 다 막혀 있지 않습니까?? 돈이 있는 사람들은 세금때문에 못쓰고 없는 사람들은 없어서 못 쓰구 삽니다.
그렇다고 신용카드의 남발 그런 정책을 말하는건 절대 아닙니다.
고유가 시대 무섭습니다. 여러가지 문제들 지금 다 스톱입니다.
정말로 나라가 잘 돌아가길 빕니다.
그 속에 있는 우리 국민들이 정말 다 잘되서 잘살길 바랍니다20. ...
'07.10.19 12:12 PM (211.237.xxx.232)결국 돈있는 사람들이 돈을 가지고 외국에서 쓰고 투자를 외국에서 하면
이나라가 제대로 돌아갈까요
세금으로 모든걸 해결하고
있는 사람을 죄인 취급하는 걸로 내 아이가 살 세상이 좋아질 수 있을까요?
모두 다 맘에 안들지만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21. ,,,
'07.10.19 12:29 PM (220.117.xxx.165)서민 대통령, 가난한 대통령이 어딨나요 후후..
대통령은 서민이 아닌데, 서민과 동등하게 자신을 놓고
그런 후보가 내세우는 홍보전략들을 보면서
그 사람, 너무 괜찬은 사람이라며 환상 갖는 사람들 보면 정말..
아직 동화속에 사나보다 싶어요.
잘 사는 사람들이라도 더 잘 살아서
일자리라도 창출하면 좋겠어요.
그리고 언론사 준비하는 학생들 중에
실력있고 똑똑한 학생들이
어느 신문사로 갈까요? 답 나오죠....22. 음
'07.10.19 12:45 PM (125.129.xxx.178)가능하면 정치글에는 댓글 안달지만....
세금이 줄면 세금 줄은 만큼 부자들이 국내에서 돈을 쓸까요?
환상이 지나친거 같은 데....
역사적으로 부자들이 과연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돈을 쓴적이 있나요?
(주변에 비용처리-세금줄이기-하기 위해 외제차 고가 수입차 사놓고는 자기가 이만큼 돈을 사용했으니 국내경기 활성화에 일조 했다고 강변하는 분도 있더군요,,,,
물론 국산품 애용을 강조하자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외제차 모는 것이 국내 경기 활성화 시킨다고 거짓을 말할 필요는 없죠,)
우리나라의 문제는 빈부의 격차가 고착화 된다는 것이죠. 그것도 아주 빨리.....
그런데 부자들에게 좀 더 많은 돈을 벌도록 하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경기 활성화라면 그 결과물이 어떨지는 상상이 되는 거 아닌가요?
부자가 부자 대우를 받으려면 그만큼의 사회적 역할도 수행해야 되는 겁니다. 부시가 상속세 페지하려하자 미국 부자들은 -속은 어떤지 모르지만- 상속세 폐지 반대 데모를 하기도 했습니다.
한국의 부자들은 그들의 부를 쌓는 과정도 문제이지만 그 부를 사용하는 데도 외국의 경우와 너무 차이가 난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그리고 대통령 바뀐다고 외국에 돈쓰던 사람들이 국내에서 돈을 쓰지도 않겠죠.,,
전에 비숫한 경우인데 중국으로 이전하는 공장들을 국내에 불러들이려는 정책을 펴야 한다는 분도 있던데,,, 중국에 이전하는 공장들의 가장 큰 이점은 인건비때문입니다.
그런데 그런 공장들을 국내에 불러오기 위해 국내 노동자의 인건비를 줄여야 할 까요?
고부가가치산업에 투자를 하는 것이 더 낫지... 재래식 고비용구조의 공장을 국내에 유치해봐야 환경 노동문제만 심각해지지 전혀 국가의 장래에 도움이 되지 않는 다는 것은 선진국의 경우를 봐도 알 수 있는 것이죠.23. 58.233.108
'07.10.19 2:12 PM (60.197.xxx.55)정보의 부재님 글이 뭐가 어때서요? 구구 절절 다 맞는 말이구만...
저희 친정아버지도 그냥 다 빨갱이라고 합니다. 박정희만 제대로 된 대통령이라 하십니다.
박정희가 천황께 혈서쓴 일본군 장교로 우리나라 독립군 때려잡는 역적이었고,
그뒤로 남로당 군사책으로 변신해서 동지들 팔아서 그 피값으로 지 목숨 건진 인간이라는거 모르십니다.
사실을 말씀드려도 안 믿으십니다.
나라 팔아먹은 친일역적들이 해방이 되어도 고대로 살아남아서 오히려 독립군들 애국자들을 처단하는 핑계가 '빨갱이'아닙니까?
자기들 이익에 위배되는 것들은 죄다 빨갱이로 몰아버렸습니다.
나라를 팔아먹은 것들이 더 떵떵거리며 재계,예술 학문 여러분야에 지성을 자쳐하며 잘 살고,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이들의 후손은 거지가 되어 살아가고 있고.
저는 박정희류 인간들 제일 미운게, 이런식으로 우리들의 영혼을 정신을 팔아먹은게 도저히 용서가 안 됩니다.
우리 국민들 자존심은 다 뭉개고 일본 편들고 미국 심기 건드리면 안 된다고 기사 써제끼는 신문들도 용서 안 됩니다.
노 대통령 대출금을 내서 장만한 6억짜리 집이 뭐가 그리 문제가 된다고 호들갑스럽게 기사를 쓰냐고요.
조선의 사주 방씨 집은 서울시 한가운데 축구장만한 대저택입니다. 이건희 집 다음 순위지요.
자기네 신문 사주 집은 일본에 전투기 사주고 알랑거린 댓가로 나라 팔아먹은 댓가로 끌어모은 부로 장만했으면서, 무슨 염치로 남탓만 하고 있뎁니까?
제가 한나라당류나 조중동류를 보면, 참으로 기가 막힌게......저것들은 참 염치가 없는 족속들이다 싶습니다.
자기네들이 아엠에프로 나라 말아먹은 뒷수습을 그 뒷 정부들이 새빠지게 해대고 있는데,
경제가 파탄이 났느니 민생이 엉망이니 이따구 소리나 하고 앉아있고,
경제는 심리인데, 그런 한나라당 소리에 신문들은 더 펌프질이나 해서 안그래도 위축된 소비심리 더 얼어붙게 만들고.
맨날 경제 파탄났다면서, 휴가철마다 공항은 왜 그렇게 붐비고, 명절이나 주말에 고속도로는 왜 그렇게 미어터지는 겁니까? 예?
사상최고 유가라는데 민생이 다 파탄났다는데 다들 정신이 나간거 아닙니까?
민생 파탄 난게 왜 지금 정부 탓입니까?
아엠에프로 파탄난 경제를 잘 수습해왔고, 주가 같은 모든 경제지표들이 그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지금 서민들이 피부에 느끼기로 살기가 어려운 것은 복지정책으로 양극화 해소하는 길 밖에 없습니다.
돈 많은 사람들한테 세금 더 걷어서 혜택 골고루 나누자는 건데,
이거 싫어하시는 분들 디게 많으시죠. 세금 더 걷는다니까 손해보는 느낌....
이모 후보는 재벌한테는 규제완화해주고 세금감면도 해줘야한다고 하는데.....
이건 양극화 골이 더 패이게 만드는 일 아닌가요?
재벌 대기업한테 몰아주면 안그래도 갈때까지간 중소기업들이랑 그 가족들은 다 죽으란 소리 아닌가요?
복지 관련되서 현장에서 일 하시는 분들 말씀 들어보면,
요즘에 복지 관련해서 이번 정부가 엄청나게 투자했다 합니다. 장애관련 쪽..
이런 쪽으로 계속 시스템 구축하고 재원을 확보해야할텐데
나라 예산은 한정되어있고 갑자기 세금이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군비 축소 밖에 방법이 없뎁니다.
아마 저번에 남북정상이 만나서 재래식 무기 감축에 관해서 협의를 하지 않았나 싶은데요.
이런 맥락에서도 남북이 자꾸 만날수 밖에 없고
결국에 통일까지 가려면 북한의 경제수준을 어느정도 끌어올리기 위해서 경제적 지원을 할수 밖에 없을텐데,
이 모든 것들이 저쪽 딴나라 사람들한테는 죄다 빨갱이 짓으로 보일테죠.....
그러는 박근혜는 김정일은 왜 만났는지.24. 그 어떤때보다
'07.10.19 2:50 PM (116.123.xxx.39)현 정권에서 빈부격차가 더 벌어졌다 생각해서, 님이 말하는 그사람을 찍을겁니다. 중산층은 거의 없어지고, 분별없는 억제를 통해 더큰 풍선효과를 만드는게 싫어서요. 그밥에 그나물이라고 내거는 공약이 똑같은걸 보니 한숨부터 나옵디다.
25. ..
'07.10.19 3:04 PM (211.218.xxx.136)전 노무현 정부를 지지하는 사람은 아닙니다만 제 글을 읽고 노빠라고 하실 분들이 있을실까 심히 염려가 되는 군요..
이번 정부들어서 분명히.... 빈부 격차가 커진것 맞습니다..
현 정부가 물론 잘못한 것도 있구요...
결과적으로 빈부 격차가 커지고 중산층이 없어진건 사실이지만...
그 원인을 돌아보면 딱히 현 정부만의 탓을 할수는 없습니다.
우선 경기 활성화와 무주택자를 위해 김대중 정권 말기와 노무현 정권 초기에
돈이 많이 풀린건 사실입니다...
문제는 돈이 풀리자 마자 그걸 사용하는 사람들은..너나 없이..
돈되는 동네 집사보자 몰렸습니다...
사람 몰리니..집값이 올라가죠.......천정부지 같이 올라갑니다..
그럼...집 생각도 안해보던 사람도...
아....지금 안사면 나만 바보되는 구나..대출 받습니다..
그 일부 지역이란 곳...집값 엄청 뛰어오릅니다...
(이건 수요 공급의 법칙에 따라서 어쩔 수 없는 결과 입니다..)
무기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평화를 지킬수도 있고 평화를 해칠수도 있습니다.
목적과 달리 쓰여진 돈은...
결과적으로 빈부 격차만 벌려놨을 뿐이죠....
그리고 나선 그걸 막아볼려고 정부가 세제 개혁을 해도...
국민들의 머리속엔..너도 나도 집하나 잘 얻어서 한번 큰건 건져보자는 의식들이 팽배...
( 인천의 한 주상복합 분양사태 보셨으면 아실듯.. )
빈부격차가 커진 부분에 대해서는
누구의 책임이라고 하기에 너무나 복합적인 원인을 가지고 있는 듯합니다..
건설사 + 국공업체 + 정부 + 국민
모두의 책임이 아닌가..하는..26. 가난한 자는...
'07.10.19 3:12 PM (125.132.xxx.95)가난한 자는 왜 이명박을 지지하나
해답이 될지 모르겠지만 참고하시라고 올려 봅니다.
http://h21.hani.co.kr/section-021109000/2007/10/021109000200710090680005.html27. 정보의 부대
'07.10.19 4:39 PM (211.201.xxx.8)ㅎㅎㅎ 저도 친정,시댁이 시골이고 친구들이나 지인들이 그 시골에 많습니다.
지역은 제가 거론한 지역중 하나입니다.
무시가 아니라 현실을 말씀드리는겁니다.
우월의식요?
무슨 우월의식이요?
저정도의 글을 쓰는걸로 우월의식에 사로잡혀있다는 소리를 듣다니 지나가는 개가 웃습니다.28. 확실한건...
'07.10.19 5:53 PM (121.155.xxx.98)10년동안 빈부 격차 메꿀수 없을만큼 심해지고 집값 하늘만큼 올라 절망적입니다.
중산층인줄 알았던 저희 가정도 서민의 나락으로 ....5년전 친구하던말 현 대통령 뽑으면
서민이 잘 살거라는 앵무새같이 되내이더니... 그나 나나, 꼴좋다.29. 가난한자님의
'07.10.19 5:57 PM (60.197.xxx.55)펌글 봤는데, 잘 참고가 안 되는데요.
우리나라 자영업자 비율이 34%나 되는 것은,
아엠에프로 대량해고 사태가 벌어지면서 너나할것 없이 소규모 가게들을 내는 바람에
경기가 안 좋아서 수요는 오히려 줄었는데 공급만 기형적으로 늘어서
다 같이 망한 케이스 아닌가요?
그러니 내수경기 안 좋다, 택시 타는 손님이 없다 죽겠다 소리가 났던거 아닙니까.
그런 아엠에프를 유발한 당이 이명박이 계속 몸담고 있는 한나라당 전신인데,
이게 한나라당과 이 명박의 지지논리가 되긴 커녕 욕을 퍼부어야할 일인데,
이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습니다그려?
우리나라 소위 좌파들 민노당들은 국회에 들어가더니
극과 극은 통한다고 한나라당과 똑같은 포지션을 취합디다.
이들도 글러먹었어요.
이명박이 박정희의 부활이기 때문에 가난한자들의 지지를 받는다? 아주 웃깁니다.30. 참..
'07.10.19 7:42 PM (222.108.xxx.50)지금 대통령은...앞의 대통령은...
신문사가 지지한다고 뽑힌 대통령이었나요?
저 윗글..정보의 부재님은...국민을 무지하다고 보시나요?
시골에 조중동을 주로 본다구요?
거의 1년에 한 번 전근다니며봐도 꼭 그렇지만은않던데요?
대도시에도 자신의 정치성향을 굳이 말하지 않고 조용히 열심히 자기일 최선을 다 하면서
유용한 정보를 보기 위해 신문을 선택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일단 몰아놓고 그 사람은 이런 사람...이런 흑백논리..
그리고 자신은 이 시대의 선구자인냥, 지식인인냥 (아니라고 말하시겠지만)
함부로 말하는 사람은 그 누구의 지지자든
정말 답답합니다.31. 아직도
'07.10.19 7:54 PM (221.138.xxx.192)우리나라 국민의 상당수는 박정희 대통령을 경제적 영웅, 일 제대로 했던 대통령 그렇기에 독재를 했어도 지역감정을 악화 시킨건 용서해줄수 있는 그런 대통령으로 사랑하는 분들이 생각보다 굉장히 많아요
그런데 그 박 대통령을 가장 닮은 후보가 이명박씨죠
뭔가 불도저처럼 싹 처리해줄수 있을거라는 믿음을 그 지지자분들은 다 가지고 계시더라구요
그 예로 청계천을 들면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반대했음에도 소신을 가지고 쭉 밀어부쳐 지금은 칭찬받지 않냐구요
전 개인적으론 그 사람의 독불장군성 아집, 오만이 싫은데 어르신분들은 그점을 뚝심으로 봐주시더군요
그렇다고해서 꼭 틀리다 나쁘다고만 할순 없지요
다 각자의 생각이 있는거고 우리나라도 이젠 서로의 다양성에 대해 인정해주는 분위기였으면 하는 바램도 있구요32. ....
'07.10.19 9:33 PM (67.85.xxx.211)이명박이 서민들의 지지를 받는다는 것, 정말 웃기는 일이죠.
뭘 모른다고 하면,가르치려 든다고 질타하시는 분이 있지만,
어이없을 만큼 모르는 거 맞거던요. 서민들 스스로 무덤 파니 할 수 없지요....
청계천 봐라, 성공작이라고들 하는데,
제대로 환경적으로, 시간을 두고 복원했다면,
들지 않을, 물 끌어들이는 데 드는 전기료를
무지무지하게 세금으로 부담하는데(전시행정의 표본이죠)
걸핏하면 내가 내는 세금 세금 하는 서민들, 왜 환호하는지....
앞에서 보면 멀쩡하게 번드르 하고, 뒤로는 서민들 주머니 터는게 이명박식이지요.
양극화 현상, 자본주의 사회에선 피할 수 없는 부분인데
그 간격을 조금이라도 좁힐려면,서민들은 사회당(정책)을 지지해야 마땅합니다.
(나는 빼고 지지하는, 그런 지지 말고요.)
우리나라도 사회당 있습니다.
사회당이란 게 있는 줄도 모르는 분 많을거에요.
언론에서 다루지 않으니 당연하기도 하지만......
(목 마른 넘이 우물파야 하는겁니다)
언론은 기득권 세력의 집합이기 때문에 안 다루는겁니다.
저기 위의 어느분이 실력있고 똑똑한 학생이 어느 언론에 가는지 보라시는데,
그 똑똑한 학생의 계층이 어딘지 아시는지.......
중요 언론사 합격생의 많은 수가( 3분의 일??),
거주지가 강남인 학생이란 통계가 있었어요.뭐 감 잡히는 거 없으신지....
(부디 그 똑똑한 학생이, 자기의 이익보다, 공동체를 생각하는 엘리트교육을,
부모로 부터 사회로 부터 배웠기를 기대합니다...)
그 똑똑한 사람들이, 공동체를 생각하지 않고, 자기 이익만 추구하기 때문에,
우리사회가 이 모양이 됐다고 생각해요.
(너, 빨갱이냐? 하실 분 계실테니...전 자본주의의 혜택을 보는 사람이라 빨갱이 안합니다. 단지, 저렇게 비리 부패에 익숙한 사람이, 내 대표가 된다는 게 챙피합니다.)
어차피 사회주의 정책이 먹히기는,국민들 정서가, 요원한 것이라,
그넘이 그넘이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인간 됨됨이라도 나아보이는 사람이 낫지 않을런지.....
사람일은 모르는 것이지만,
과거의 족적을 보면 미래를 짐작할 수 있지요.
이명박, 자수성가했다고..그 시대는 다 그렇게 부패했다...고 하는데,
그분은 치부를 해서 어디다 어떻게 썼는지....
(부자로만 사시지...나라 대표까지?!)
천민자본주의의 표본인 우리나라,이것도 발전과정이겠지요.
세상에 댓가없이 얻는 건 없을테니까요...33. 재미있군요.
'07.10.19 11:54 PM (211.175.xxx.31)부자 몇명이 부동산 사고, 외제차 사는게 경제와 무슨 관계가 있는지...
누가 설명 좀 해주세요.
나라의 경제가 활성화되고, 자기 나라에 투자를 하는 것은
한낱 몇명의 부자랍시는 인간들이 돈을 어디에 쓰냐가 아니고
기업들이 공장을 어디에 지어서 고용 창출을 얼마나 어떤 식으로
하는지, 그래서 그 기업 하나로 인해 창출되어지는 이익이 어떤 식으로
배분되고, 어떻게 사용이 되는지.. 이런 것들 중요하다고 배웠습니다.
고등학교, 중학교때요...
부자들.. (기준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외제차 몇대 사고, 부동산 투자를 국내에 하는지, 국외에 하는지..
물론 이것도 큰 돈이겠죠. (저에게는 엄청난 돈인지라 감도 안옵니다만..)
하지만, 그런 경제 활동들이 우리 나라의 고용 창출이나 기타 다른 경제
산업과 과연 얼마만큼의 관계가 있는지요?
그리고 언제부터 우리 나라가 공동체의 발전을 지향하는 사회주의 국가였습니까?
그것도 신기하네요. 저는 그렇게 배운 적이 없거든요.
사회주의와 빨갱이는 엄연히 다르죠.
하지만, 다른 국가의 역사를 대충 보더라도,
100% 사회주의 국가는 현실상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압니다.
혹시 아시면 제 무지를 깨우쳐 주세요.
자기집 경제 하나도 제대로 못 다스려서 사방간데 빚 지고 있는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으면 그 사람이 우리 나라 경제 잘 살려준답니까?
자기 본인의 경제도 제대로 못다스리면서??
아... 그렇다고 제가 명바기 뽑을 사람은 아닙니다.
손학규씨한테 마음이 있었는데 안타깝죠..
명바기가 제대로 된 경제 정책을 과연 펼 수 있을지..
저는 도저히 못믿거든요.
허긴... 믿었던 노무현대통령도 뒷통수 제대로 후려치는 판국에
누굴 믿겠습니까마는...
그리고 저 역시도 이 나라 교육이 요모양 요꼴이 된 가장 큰 이유는
이*찬 때문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 인간이 대통령 출마한다고 해서 기함했지요.34. 맞는말
'07.10.20 12:18 AM (125.177.xxx.164)정보의 부재님 말이 뭐가 어때서요
누굴 무시하고 말고의 얘기가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얘기입니다.
도올 김용옥은 자기 강의할때 극단적으로 40대이상은 다 나가라 우리나라에 조금도 보탬이 안돼는 인간들이다 했다죠?(지금도그러나?) 그분들을 다 매도 하고자하는건 아니지만
그만큼 이성적이고 합리적이기가 아주 희박하고(물론 전부 그렇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정보의 부재님이 지적한 정치이데올로기에서 벗어날수 없는 분들입니다.
그리고 지금 나라모습이 노무현 혼자 이렇게 이끌어 놓은건가요?
노무현이 아니고 그 누가 돼었으면 뭐 대단히 달랐을것처럼 말하는것도 이해가 돼지않습니다.
그래서 지금 나라가 이모양이니 그 물에서는 절대로 뽑지않고
썪을대로 썪어 냄새가 코를 찌르는 썪은 물에서라도 다른 물에서 뽑겠다는 논리도 우울합니다.
부자라도 잘살아야 가난한 사람한테 돈이 돈다구요? 그사람들이 돈많이벌어서 돈많이쓰면 경제가살아나는게 국가적 장치나제도보다 얼마나 더 영향을 줄까요 우리나라부자들의 의식수준은 생각없고, 단순히 그들이 돈많이 쓰길바라며 부자라도 잘살아라 축복을 내려주시니 그들이 감사하며 가난한이들을 위해 낭비하며 살아주세요 하고 바라는건지..
무언가 바뀌고 인물을 찾기 보다 콩고물이나 주워먹고 살고싶은 무기력하고 패배주의적인 모습 정말 암울하네요35. 청계천
'07.10.20 12:23 AM (125.177.xxx.164)위에 분도 말씀하신 분 계시지만
그분이 대통령 돼시면 우리나라 청계천 꼴 나겠지요
겉으로 그럴듯 해보이지요
수돗물에 전기세 팍팍 들여 겉만 번지르한
그분의 치적을 위해 국민들이 뒷감당을 하고 있는꼴입니다.
대운하 어쩌고 저쩌고...정말 두렵습니다.
국민을 위해 대통령이 되려는 사람이 아니고
명박공화국의 화려한 꿈에 젖어있는분이지요
그 화려한 공화국의 뒷감당은 누가다 할까요?36. 공동체
'07.10.20 2:19 AM (67.85.xxx.211)공동체와 더불어 사는 삶을 지향해야 하는 것이
사회주의 국가만이 해야되는 것, 할 수 있는 건 아니지요.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라고 한 때부터
더불어 사는 삶을 지향해야 하는 겁니다.
공동체와 더불어 사는 삶, 그건 인간의 기본에 해당되는 겁니다.
그 기본을 우리가 욕심때문에 평소에 실천하지 못해서 문제지요.
자기집 경제 다스리지 못해, 빚지는 사람에게 나라를 맡길 수 없다고요...?
그건 경우에 따라.... 사람 나름이지요.
우리나라, 예전의 독립투사들, 대부분 자기 가정은 망해먹었습니다(개인적으론 불행이죠)
자기집, 잘먹고 잘 산, 친일인사가 대한민국에 더 도움에 됐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저는 친일인사형 보다는 독립운동가형이 공직자로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37. 대통령 빚
'07.10.20 8:05 AM (60.197.xxx.55)노 대통령 퇴임후에 살 집 장만하느라 은행 대출받은 빚 6억 말씀하시는가요?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 중에서 서민처럼 대출받아 집 장만한 대통령 있던가요?
29만원 지갑 전대갈은 무슨 돈으로 수십억 연희동 대저택에 사는데요?
대통령 재임시절 월급 모아서? 사채 빌려서?
그 인간은 제대로 된 집에 살 자격이나 있는 사람입니까?
영원히 감방에 썩어야할 인간아닙니까?
저는 대통령도 집 장만할때 대출받을수 있다는게 참 신선했습니다.
대통령이 빚 내는 것이 못마땅하면, 퇴임하셔서 그냥 12평 임대 아파트에 살라고 해야겠네요.
차라리 그게 낫겠네요.그죠.
제가 제일 우습게 생각하는 현정부 비판 논리가.....무능보다는 부패가 낫다는 말인데요.
과거 부패가 불러온게 아엠에프입니다.
현정부가 진짜 무능했으면 지금 경제지표랑 주가가 이렇게 좋게 나오지 않았을 겁니다.
아직도 서민 살기 힘들게 느껴지는건 아엠에프의 영향이 가시지 않은 탓입니다.
사실상 나라가 한번 망했는데,10년만에 완전 극복되기를 바라는게 웃기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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