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문제로 여기 글올리신는 분들이 많아 저두 현명한 판단을 기대하며 써봅니다.
제 아들 (고2)이 친구에게 돈 8만원을 꿔주고 못받고 있어 가슴앓이을 하고 있네요.
그 친구가 꼭갚겠다고 헤서 꿔줬는데 몇개월이 지나도록 달라고 헤도 돈 없다고 안중다고 속상해하고 있으니 부모가 나서서 해결을 해야하는지 분간이 안가네요.
꿔간 아이담임서생님께는 자초지종 말씀드렸더니 알았다고는 하셨는데....걍 샌님께 맡기고 기달려야하는지.
제가 그 아이나 부모께 알려 받아내야 하는지요. 그아이담임샘께는 그아이가 어떤아인지 알려고 말ㅆ므드린거구요. 그렇게 나쁜아이는 아닌데...하셨지요.
여기 현직 교사이신분들도 많아 제가 어떻게 하는게 좋은지 알려주세요.
제가 염려하는건 그런일로 우리아이가 친구들 간에 불이익을 당할끼봐 쫌 열려되서 그럽니다.
혹시난 그 아이가 나중에 헤꼬지할까봐서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저두 제 아이땜에 여쭤봅니다
빚쟁이 조회수 : 308
작성일 : 2007-10-17 17:35:49
IP : 122.46.xxx.37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