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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 여아 몸이 이상?

고민 조회수 : 746
작성일 : 2007-10-17 13:45:16
먼저 어떻게 써야 할지....
어제 샤워하는 딸아이 밑에 보니 이상한게 보이더라구요
다리를 벌려 보니 외음부  한쪽이 많이 늘어나 있는데
다리를 모으면 늘어난 쪽이 바깥으로 보일정도 입니다
부어있거나 상처가 있지는 않습니다
이건 왜 이럴까?
병원에 산부인과로 가봐야 할까요
IP : 59.186.xxx.17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트랜드
    '07.10.17 2:16 PM (222.235.xxx.175)

    그런 이유로 음순성형술이란게 있긴하지만..5학년이라..글쎄요..불편하진 않을까요??
    청바지같은거 입을때 불편하다거나하면 병원에 함 가보심이..

  • 2. 저도..
    '07.10.17 2:29 PM (125.131.xxx.244)

    남의일 같지 않아 답글합니다
    제가 그랬거든요...초등 6학년 정도에 엄마랑 산부인과 갔는데..(생리도 시작 안했던 때)
    무지 부끄러웠던 기억이....
    그때 산부인과 의사(여선생) 말이..제가 장난(?)을 해서 그렇게 된거라고...
    전 그말이 무슨 뜻인지도 몰랐음...그냥 마냥 수치스러웠던 느낌이 아직도 생생....
    그런데..어른이 되서 알게 된 사실인데..의외로 그런 사람들이 많더라구요(소음순 한쪽이 좀 커서 늘어지는 경우)
    그건 장난도 뭐도 아닌..그냥 원래 그렇게 생긴 거래요(생각해보니 그 여의사 정말 괘씸해요...)
    그래서 수술하는 경우가 있는데..무지 아프다고(?) 해서 전
    그냥 삽니다(아이 셋낳고 잘 살아요)..불편한 것도 모르구요
    남편도 뭐 그닥 신경쓰지 않던데요...
    아이가 컴플렉스(?) 되지 않도록..잘 얘기해 주세요..이상한게 아니라고요...

  • 3. ..
    '07.10.17 2:58 PM (211.229.xxx.24)

    소음순 한쪽이 많이 늘어나 있는경우 많다고 해요...성형수술을 하기도 하지만
    아직 클때까지는 그냥 놔두세요..어른이 되어서 자기가 하고싶음 하는거고 아님 마는거겠지요.

  • 4. 다른분들
    '07.10.17 5:43 PM (211.53.xxx.253)

    얘기처럼 건강에 이상 있는거 아님 그냥 두시는게 좋겠습니다.
    그나이때 산부인과 진료자세는 마음의 상처가 될듯합니다...

  • 5. ..
    '07.10.17 7:08 PM (211.205.xxx.150)

    제가 그러거든요
    저 낳을때 아버지가 아들인줄 알았을 정도이니가요--웃기지요
    남편은 이따금 장난해요 거기 만지면서요 ㅎㅎㅎ
    그 의사 정말 나쁘네요

  • 6. ..
    '07.10.18 1:49 AM (211.237.xxx.232)

    저도 어린시절부터 그랬어요
    만져본 적도 없는데 의사라는 사람 엉터리네요
    유전적으로 그렇더군요
    절 닮아서 어린 우리 딸도 그래요
    귀찮긴 하지만 그냥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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