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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싫은 사람...
욕하는 사람이냐고요... 아니요...
비웃는 사람이냐고요... 아니요...
바로 자기가 작성한 글이나 덧글 불리하면 지우는 사람이죠... 물론 틀린글이나 자기가 쓴 글이니 싫으면 지울수도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1. 문제는 자기에게 불리한 덧글이 많이 달리면 글을 지우거나....(이때 덧글 열심히 작성하다 원글 없어지면 정말 황당하더군요....)
2. 자기가 쓴 덧글을 모두 지워서 같이 이야기 한 사람을 귀신과 대화한 사람으로 만들어 버리는 사람들....
3. 그리고 더 나아가 자신의 일부 불리한 덧글만 삭제하고 나머지 덧글은 나두는 얌체같은 사람들이죠.
좀전에도 당했는 데...
열심히 덧글 대여섯개 정도 서로 교환하고 있는 데 다시 보니 자기 덧글을 다 지워 버렸네요...
그래서 제 덧글들을 귀신과 토론한 덧글들로 만들어 버리더군요....
더이상 글은 쓰지않더라도 덧글은 살려두던가....
최소한 자기 덧글 지우려면 그런다고 이야기를 하던가(물론 그정도로 교양이 있는 사람이면,,,)
그냥 지워버리면 상대편 사람은 뭐가 되는 지.....
정말 순간적으로 열받네요....
그런 분들 인터넷이지만 기본적인 예의는 갖고 게시판에 글을 작성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1. 무슨
'07.10.17 7:56 AM (211.176.xxx.11)사정이 있겠지요.
전 좀 황당하긴 해도 싫을정도는 아닌데...2. 고구려의힘
'07.10.17 8:15 AM (222.232.xxx.179)ㅎㅎㅎ 많이 봤음... 그런걸루 욜받으시면 댓글 안하시면 되자나용.. 하기사 댓글이 마약같은거 라서 쉽게 끊을수는 없겠지만... ^^ 아무튼 좋은사람들이 더 많으니 돌아가는 사횝니다. 선생님같은분들이 보다 좋은 온환경 만든다는 생각에서 더욱더 많은 댓글 남기시길 바랍니다.. 조은 하루되삼.
3. .
'07.10.17 8:16 AM (58.224.xxx.241)저는 원글님 이해가요.
제 느낌은 그런 분들이 '싫다'..기 보다는 좀 안됐고 측은해요.
자기 내뱉은 말에 책임을 못지고 (소신이 있다면 지울 이유가 없죠) 마치 피해다니는 꼴이니까요.4. 쭈구리
'07.10.17 8:59 AM (61.79.xxx.143)덧글을 삭제는 좀 그렇죠. 저는 판매가 완료되어 구입하신 분께서 잘받았다 물건 이상없다는 이런 확인이 되면 올렸던 사진은 삭제합니다. 왜냐하면 82쿡서버용량에 지장을 주거든요.
5. ㅜ.ㅜ
'07.10.17 9:23 AM (125.129.xxx.105)그래서 그런지 원님이 쓰신글 봤는데 댓글도 대부분 님이 단글만 보이더군요
6. 그래서
'07.10.17 9:44 AM (61.66.xxx.98)가끔 뜬금없는 댓글을 보면
'아~누군가 전에 댓글 쓴사람이 지웠구나' 하고 생각하게 됩니다.7. 미안해요
'07.10.18 12:54 AM (222.239.xxx.162)학력위조 문조로 시끄러울때 글 올렸다가 지운 적 있었습니다. 그때 처음 글 올렸던지라 제글이 계속 떠있는게 부담스러워서 고민하다가 그냥 지웠습니다. 댓글까지 같이 삭제될 줄을 몰랐어요. 그땐 사용 방법을 잘 몰라서. 고등학교 친구얘기해주시면서 위로해주신 분께 제대로 고맙다는 인사도 못드렸는데... 그분이 이 댓글 보시고 이해해주시면 좋겠네요. 내내 맘이 걸렸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