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머리 없는 긴 생머리였는데
스타일의 변화를 주고싶어서 앞머리많이 내었어요..좀 많이 낸것같은데..
당췌 관리가 안되네요..
펌을 하긴 했는데.. 옆으로 말리구요.. 스타일 내기도 너무 힘드네요..
한살이라도 어려보이려고 했더니.. 난감해졌어요.
원하던 머리는 긴 앞머리의 단발이었는데.. 갑자기 긴 머리가 아까워져서 앞머리만 잘랐더니..
적응하면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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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중반인데.. 앞머리를 많이 내게 되서 초난감이예요..ㅠ
어떻게. 조회수 : 866
작성일 : 2007-10-17 00:50:18
IP : 211.214.xxx.22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레지나
'07.10.17 12:52 AM (121.124.xxx.109)저두 맨첨에 앞머리 내고 넘 난감했는데 주위에선 어려보인다고 잘했따고 하길래 그냥 다녀요..주위에 한번 물어보세요..별로라고 그러면 삔 꽂아야줘 뭐..
2. 잠오나공주
'07.10.17 7:11 AM (221.145.xxx.19)앞머리 첨에 자르면 자리를 못 잡아서 그럴 수도 있어요..
그리고 앞머리 길이가 문제일 수도 있구요..
사람마다 다 자기에게 어울리는 앞머리 길이가 있어요...
저는 앞머리를 약간 바가지 모양으로 비대칭으로 자르는데요...
약간 옆으로 돌린 스타일로 만들거든요...
저는 요즘 앞머리를 길러야 해서 자르고 싶어서 정말 큰 스트레스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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