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게으름을 벗어나기 위한 7가지 법칙

웰빙프라자 조회수 : 813
작성일 : 2007-10-16 09:42:54
게으름을 벗어나기 위한 7가지 법칙

게으름은 움직이느냐 움직이지 않느냐의 문제가 아니다. 게으르다는 것이
움직이지 않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아무런 물음과 생각 없이 일상
적인 생활을 바쁘게 사는 것도 삶에 대한 근본적인 게으름이다.

무릇 게으름이란  ‘움직이느냐! 움직이지 않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중요한
일부터 하느냐! 그렇지 않느냐!’의 차이이기 때문이다. 게으름을 여유라는 말
로 위장하지 말아야 한다. 의외로 구분은 쉽다.
게으름은 후회를 주지만 여유는 풍요로움이 뒤따르기 때문이다.

1. 내 삶의 쓰임을 알아야 한다.
게으름에 대한 가장 확실한 처방은 ‘하면 된다!’는 것이 아니라 ‘왜 해야 하
는가!’ 를 발견하는데 있다.
‘내 안의 나’를 만나야 하고 ‘내가 원하는 나’를 알아야 목표가 생기는 법이고
그에 따라 무엇이 중요한 것인지 절실히 알 수 있게 된다.


2. 자기 통제력이 약하다면 자기외적 통제력을 강화해야 한다.
하지 않으면 안 되게 강제성을 동원하라는 것이다. 학원이나 클럽을 등록하거
나 내기를 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선언을 하는 방식 등이다.


3. 자극을 많이 받을 수 있는 좋은 경쟁상대를 만들어라.
긍정적인 동기를 부추겨줄 수 있는 좋은 친구와 라이벌을 가까이 하고 있을수록 좋다.


4. 해낼 수 있고 짧은 기간의 계획부터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이루었다면 충분히 보상하라. 우스운 이야기처럼 들리겠지만 예를 들
면 3일 동안의 계획을 세우고 작심삼일 하라. 그리고 자축하고 나서 또 새로
운 3일의 계획을 세워라.


5. 육체적으로 피로한 사람은 늘 정신적 피로감과 무기력감을 달고 다닌다.
물론 반대의 경우도 맞는 이야기이다. 운동은 사람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해주는 천연의 보약이다.

6. 일의 경중과 완급을 구분하라.
중요한 것부터 우선적으로 해야 한다. 모든 일에 부지런한 사람은 없다. 부지
런한 부분이 있고 게으른 부분이 있다. 명심하라! 모든 일에 부지런하려고 하
는 순간 당신은 게을러지고 만다.

7. 좋은 질문이 좋은 답을 주고 구체적인 질문이 변화의 출발점이 된다.
‘난 왜 운동을 못할까?’라는 질문 대신에 ‘체중을 5KG 정도 빼려면 하루에 얼
마를 운동해야 하고 몇 칼로리 정도로 식사량을 조절해야 하지?’ 와 같이 구
체적인 질문을 해야 실천적인 답이 나온다.


-문요한(정신과 전문의)의 칼럼에서 -
IP : 58.239.xxx.137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72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39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19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2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0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75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09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2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88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46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1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3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0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397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07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27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75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4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3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57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89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0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38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35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4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15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6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29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78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