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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쿡에서 지난달에 있었던 일 2

읽어주셔요 조회수 : 7,666
작성일 : 2007-10-15 19:39:45
                                   82쿡에서 지난달에 있었던 일입니다

나타난 사실과 보이지 않은 진실 -2
세상에 숫자로 정확하게 나타나고 눈에 보이고 손에 만져지는데 어떻게 사실이 아니라고 하겠는가
그러나 진실도 사실만큼 중요한데 안타깝게 사람 속 마음까지 수치로 나타나진 않는다
하지만 너무나 중요한 진실은 보여지고  만져지진 않지만 결국  통한다고 본다

물론 안다
두사람만 모여도 규칙이 있고 심증이 있어도 증거가 있어야 벌을 준다는 정도는.
그리고 우리사회가 조작과 비리에 안 얽힌 사람이 없을 정도로 불신하고 있다는 뉴스도 봤다

하지만 우리는 보이는 것 보다 보이지 않는 그 힘에 의해 움직이는 것 같다
거창하게 강력한 조물주인 신이나  보이지 않는 시장 경제의 손...같은 얘기가 아니고

대부분 우린
누구나 믿는 곳이 있거나 든든한 무엇이 있으면 행동과 말 할때 힘이 들어간다
그 힘을 본인이 의식하던 의식하지 못하던 휘두르면 폭력이 된다
그리고 상대에게 그 힘이 느껴지면 반항하다 자기도 모르게 주눅들거나 무력해 진다

엉터리지만 인터넷을 접한지 그럭저럭 꽤 되선지
가끔 수 많은 회원을 거느리고 정보를 주고 소통의 장소로 만들어 놓은  개인 홈페이지를 만나면
그럴때마다 고맙고 신기하다가 궁금했었다
수 만명의 회원이 있는 카페나 홈페이지는 과연  어떻게 운영하고 관리하는가에 대해.

엊그제  내가 크게 상처받은 82쿡에 대해
그 블로그 이웃은  직접 지은 농산물 더이상 못팔게 한다면 할 수 없는 일이고
지금껏 양심에 어긋나는 일 안했으니까 자기 믿는 그곳 회원은 다시 연락하지 않겠냐며
이번 손해를  감수하는거 같다

하지만 나는 아니다
내 블로그에 올려 전후 설명함으로
오지랖 넓은 내가 별 일 아닌거 조금 도와주려다 그 블로그 이웃에게 결과적으로 미안하게 됐지만
자금까지 벌어진 상황을 누리꾼과 힘있는 홈페이지 쥔장...그리고 아무 상관없는 이웃 친구들에게 묻고 싶다

우리 농산물은 꼭 지켜 발전 시키도록 될수있으면 소비해 주고 격려해 줘야 된다는 전제로
전문적인 포털싸이트가 아닌 개인홈페이지지만 적어도 우리나라 사람이고 그래도 힘을 가졌다면

또  판매자의 강요에 의한 좋은 구매후기 올리기,
가족이나 친구들을 동원하여 거짓주문댓글 달기 등이 성행하여 구매하는 회원들의 피해를 막고자  
상업성을 띤 상품이나  판매자 친구로 덧글을 조작하는걸 규제한다면

회사의 사활이 걸린 소비자 평인  제품하나를 단순히 어느 회원하나가 거래후기로 글을쓰는고나
몇몇 회원들이 사용감이 좋다 나쁘다..하는 단 몇마디로 좌지우지 하는 그 많은 글은 어떻게 신뢰하는지 -

농부의 판로가 막히는 건 개인만의 문제가 아니라 생각하며  키우고 발전시켜야 할 우리 농산물인데
요리를 기본으로 하는 곳에서 또 살림을 효율적으로 하고 집안을 깨끗이하고 이쁘게 하고자 모인  사람들이

딸아이의 이름을 걸고 자부심 있게 그동안 쌓아온 농산물을
사실여부 확인도 없이 자유게시판에 공개적으로  
농산물을 받았으면 뻔히 알텐데 자기가 샀던 냉장고 안에 물건을 내다 버리고 싶다는 글에
조작은 조작이고, 냄새가 난다는 ... 덧글들을
아이디 연결도 안되는 자유게시판에 올려  불안을 조성하게 하는 것은 공평한 82쿡 인지   -

82쿡 장터의 판매 금지로 앞으로 생길 이익은 개인의 일이라 쳐도
우리농산물 판매로 인연이 되고 친구가 된 분들의 찜찜함과
농산꾼의 보이지 않는  손해나 피해는 그럼  어떻게 보상 할 건지 -

순수한  회원들이 이용하는 곳이라면서
지금 이번 건 처럼 인터넷상에서 만나 이미지 올리기도 못하는 농부에게 작은 도움을 주거나  
당당한 82쿡 회원으로 주문하고  맛이 있었다고 올린 나의 진심은 왜 믿지 않는지 -

객관적으로 내가 그동안 구입해 먹어본 농산물이 좋아 공개적으로 재주문 한 것이
만난적 없고 앞으로도 만날일 없는 블로그 이웃사이라는 이유로  판매 조작에 해당되는지 - 등등

마치 자기들이 큰 법을 만들고 그게 완벽하고 최선인냥 휘두르는 거와
좋은 뜻으로 만든 싸이트이고 다 같은 회원인데  적어도 경고나 확인 절차 한 번 없이

레벨 다운 시켰다가.... 쪽지 한장없이 믿지도 않을 변명의 기회를 준답시고 잠깐 업 시켰다 다시 다운 시켜,
아예 접근 못하도록 하고
82쿡 운영자가 '판매자 처음글과  주문자가 다른 사람이었다'라고 쓴 중요한 글은 올렸다가  바로 또 삭제 하는 것

나는 강퇴당해도 되지만  이 일이 벌어지기 전에 송금한 확인증을 첨부하며 정황 설명할테니
확인해 보신 후
우리농산물 판매 하시는 분은 레벨 환원하여 앞으로도 좋은 농산물 판매 할 수 있게 해 달라는
내가 보낸 부탁 메일  답장에

"-  그냥친구님과 OOO님의 거래가 사실이었다고 해도,
OOO님의 레벨은 다시 복구되기 어렵습니다...... - "라는 것은

아무리 개인 홈페이지라도
자기 규칙은 정당하고 남의 진실을 외면하는 ...
주최측에 조작이나 특정 제품을 금지시키고자 선동하는 듯한 태도로 밖에 이해 할 수 없으며
무책임하게 남용한 거고 그렇게 생각하니 점점 괘씸하다 못해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낀다

살면서 얼마나 분하고 억울한 일이 많은데 '이 정 도' 갖고 그러냐고 뭐라 할지 모르지만
상업적이고 큰 집단도 아닌 우리 보통 사람들이 그 '이 정 도'의 일도 밝혀내고 해결하지 못하면
어찌 서로 믿고 편안하게 살 수 있겠냐는 게 내 평소 생각이다

그러므로 '나타난 사실과 보이지 않은 진실 -1,2' 제목으로 내 블로그에 올린 두개의 글을
우리농산물 판매한 블로그 이웃과 관리자 3명씩이나 운영한다는 어마어마한 82쿡에 메일로 보내고
마음 내킬때 82쿡에 새로 회원 가입하여  자유게시판에도 공개할 것이다

그래서 내가 인터넷에서 한 오지랖 넓었던 일이 조작에 해당되는지와
농산물 거래가 사실이었다 해도 82쿡의 실수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메일 답변
그리고
남의 진실은 아랑곳없이 회원이 아니어도 볼수있는 자유게시판에 게시글을 올려 놔서
당사자에게 보상할 수 없는 상처와 피해를 주는 사용자 등등  
82쿡의 이번 방법이 과연 적절했는지 계속 생각하며

이렇게 나타난 사실 이면의 보이지 않는 진실이 알려지고 인정되길 바라는 간절한 심정으로
블로그에 이글을 쓴다.
IP : 211.112.xxx.90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10.15 7:58 PM (211.215.xxx.9)

    이 정도 규모의 홈페이지에서 정해진 규칙에 반하는 일이 생겼을 때 일일이 개인적인 사정에 따라 판단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자세히 읽지는 못했습니다만, 일정 레벨 이하는 장터진입이 불가능한데 친구분의 아이디로 글을 올리시고, 다른 분의 상품판매 글을 다른 아이디로(?) 대신 올려주시는 것 자체가 여기서는 허용되는 게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정이야 어떻든 문제가 발생될 소지가 많아서 금지한 게 아닌 가 싶은데요.
    사용전 공지 한 번 먼저 읽어보셨다면 오해살 일은 없었을 것 같은데 안타깝습니다.
    억울하신 부분도 있으시겠지만 이미 지난 일이니 속상한 맘 푸시고 다음 번에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시면 어떨지요...

  • 2. 1234
    '07.10.15 8:12 PM (221.139.xxx.137)

    이구.. 자세한 내용은 저도 어찌 되는지 모르겠지만...

    한두사람이 이용하는 곳도 아니고...
    정해진 규칙에 의해서 움직이는 것은 어쩔 수없는 것 같습니다.

    될 수 있으면 그 안에서 선의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운영자분이 잘 하셔야겠지요.
    무슨 일인지.. 왜 억울하신지는 잘 모르겠으나
    홈을 운영하시는 분의 입장도 좀 이해를 해주셔야할 것 같네요.

  • 3.
    '07.10.15 8:22 PM (124.57.xxx.186)

    그당시에 있었던 일에 대한 글도 읽었었고, 속상하신 부분이 있다는 것도 이해합니다만...
    그것이 82쿡의 실수였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회원장터의 규칙에는 분명히....<< 같은 ip에서 다른 아이디로 칭찬 혹은 비난의 글이 올라올 경우, 한 사람이 정보를 왜곡하는 것으로 간주,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비록 판매자와 거래후기 게시한 회원과 동일인이 아니라 하더라도 가족 친지 친척 회사동료 등 주변인물일 경우 판매자와 거래후기 게시자와 동시에 레벨다운 조치 합니다>>
    라는 규칙이 있었습니다.

    그 이후 주복실님이 자유게시판에 입장을 밝히시고 많은 회원들이 격려의 답변을 올려주신
    것으로 압니다...보이지 않는 진실이니, 진실을 외면하느니, 피해 보상이니 하는 표현은
    적절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 당시에 충분히 해명이 됐고, 이해하시는 분들은 이해하셨을 겁니다.....
    다만....실수였다고 해도, 레벨을 복구시키는 것이 어려운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도 주복실님의 빨간감자를 구입했던 적이 있었습니다만....
    자부심을 가지고 농사지으신 상품이라고 해도 소비자 입장에서는 불만스러운 면이
    있을 수 있다는 것 또한 이해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사람들을 100% 만족시킬 수 있는 물건이란 이세상에 존재하지 않을테니까요

  • 4. 진실은 밝혀지겠죠!
    '07.10.15 8:23 PM (124.62.xxx.38)

    장터에서 봤던것도 같구요~
    평소에 먹거리를 좀 주문하는 편이라 후기가 제법 좋게 올라오길래 다음엔 주문한번 해야겠단 생각만 했었는데 운영자의 경고글을 저도 봤어요 그래서 좋게생각했던 이미지가 놀라움으로 바끼기도 했었는데 이글을 보니 그런 사연이 있었나 싶네요!
    사드셨던 분들이 그나마 이용하시면 또 그나마 다행이다 싶구요!
    저처럼 또 오해했던 회원들은 진실을 알게되지 않을까요?
    구매하시고 좋아서 작은 도움주신다 하신게 그분께 어쩜 해가 되어버려서 얼마나 속상하시겠어요~저처럼 그나마 오해를 덜게되면 또 이용할 분들도 생기지 않을까 싶네요
    여기 장터가 워낙 전문판매인들이 많아서 요즘 제제가 강해지는것 같더라구요
    도움 드리려던 그분께 조금은 마음을 전하실수 있을듯 싶구요 또 이렇게 거론화 되어서
    더 일이 나쁘게 되지 않기만을 바랍니다

  • 5. 이글을
    '07.10.15 8:24 PM (125.186.xxx.195)

    올리신 분께서는...이곳을 대처할 만한 새로운 장터가 있는 커뮤니티를 찾아서 그 친구분께 소개해 드리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이런글 올리셔도 레벨이 다시 복구될것 같지도 않거니와 그분 레벨이 다시 복구되서 장터네 물건 올리신들 곱게 구입하실 분들도 당장은 안계실거 같구요.
    82가 워낙 장터가 잘된다고들 해서 여기에 걸맞는곳 찾기 어려우신지라 이곳에서의 복권을 바라시는 마음에 글 쓰신것 같기는 하지만요...

  • 6. --;
    '07.10.15 8:25 PM (121.140.xxx.151)

    이분 말씀이 사실이고 이를 증빙하는 것조차 가능하다면,
    원 농산물 판매자분은 구제하더라도 그닥 장터 규칙 적용의 예외는 아닐 듯 싶습니다.

    나라 법조차도 매 사안마다 개별적으로 판단할 사안이 있기 때문에,
    판사가 필요한거지, 그렇지 않다면 컴퓨터로 대치할 수 있을겁니다.

    이 일은 글 쓰신 분이 본인 실수로 본의 아니게 규칙을 어기게 된 점 인정하시고
    그 제재도 받아 들이겠으나,
    전혀 잘못이 없는 원 판매자에게 내려진 벌칙은 철회해달라는건데,
    장터규칙이 이 정도 유연성이 없이 적용되어야 할 만큼 엄정해야 한지요...

  • 7. ...
    '07.10.15 8:32 PM (124.146.xxx.158)

    그 당시에 저도 일부러 검색을 해봤는데 우연인지 필연이지 모르지만
    이상하게 거래후기나 주문에 겹치는 분들이 계셨어요.
    좀 진실성이 떨어져 보이는 것은 사실이였습니다.
    물건은 한번도 주문해 먹어보지 않아서 잘 모르지만
    나름 82쿡에서 인지도 있었던 분이기에 더 조심하고
    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많은우연이 겹치면 필연이라고 생각하기에
    관리자님의 판단이 당하는 입장에선 다소 억울할지 몰라도
    지켜보는 회원인 제 입장에서는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전 댓글에서 반복되는 닉이 더 불편하던데요.
    물론 그뒤 삭제했을지는 모르겠지만요.;;

  • 8. 토종닭
    '07.10.15 8:33 PM (121.140.xxx.37)

    그냥친구께서 잘못하신걸
    주복실님의 손해로 이어진것은 정말 유감입니다.

    그러나 장터규칙은 규칙입니다.
    사정봐줘서 레벨업 시키고 누군 안시키고...
    그러면 신뢰를 잃게 되고 더 많은 불만을 살 듯합니다.

    저도 주복실님께 토종닭 계란 사먹었구요.
    정말 맛있었어요.

    이런 문제가 있다하여
    그분의 농산물 품질에도 문제가 있는건 아니니
    저는 필요하면 그분께 계속 주문 할겁니다.

  • 9. 82의 장터는
    '07.10.15 8:34 PM (58.120.xxx.156)

    수많은 82게시판중에 하나의양념이라고 생각해요
    애초에 이런 장터는 있지도 않았었고
    여기저기기시판에 벼룩글이올라와서 어쩔수없이 개설된장터엿고
    그때만해도 전문 판매인같은건 생각도못하고 그냥 아나바다로올려진건데
    어쩌나보니 82가 무슨 오픈 마켓처럼 세금 안내고 공짜로 이용하는 장터로 알고계신분들도
    많은 것 같네요 .
    모르고 했건 알고했건
    여기가수수료받는장터도아닌데 어지관리자가 그거 다쫓아다니면서 사정들어주고
    잘잘못 가리고할가요??
    예외가 생기다보면 나도억울하다는사람 속출할테고
    장터를위해 82가 있는것도 아닌데
    장터땜에 시끌벅적 82가 몸살을 앓게될것 같아요
    영구제명도아니고 좀 기다리시면 다시자격얻게되는걸로 아는데
    누구 잘못이든 조금 기다리시는게 나을 것 같네요 .

  • 10. 글쎄요.
    '07.10.15 9:02 PM (218.48.xxx.247)

    무책임. 남용. 금지시키고자 선동. 괘씸. 분노...
    당시 일을 아무리 되짚어 보아도 82가 이런 말까지 들을 정도로 "실수"를 했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 11. ....
    '07.10.15 9:04 PM (218.209.xxx.107)

    우리 농산물은 꼭 지켜 발전 시키도록 될수있으면 소비해 주고 격려해 줘야 된다는 전제로
    전문적인 포털싸이트가 아닌 개인홈페이지지만 적어도 우리나라 사람이고 그래도 힘을 가졌다면

    또 판매자의 강요에 의한 좋은 구매후기 올리기,
    가족이나 친구들을 동원하여 거짓주문댓글 달기 등이 성행하여 구매하는 회원들의 피해를 막고자
    상업성을 띤 상품이나 판매자 친구로 덧글을 조작하는걸 규제한다면

    회사의 사활이 걸린 소비자 평인 제품하나를 단순히 어느 회원하나가 거래후기로 글을쓰는고나
    몇몇 회원들이 사용감이 좋다 나쁘다..하는 단 몇마디로 좌지우지 하는 그 많은 글은 어떻게 신뢰하는지 -

    농부의 판로가 막히는 건 개인만의 문제가 아니라 생각하며 키우고 발전시켜야 할 우리 농산물인데

    =================================

    글을 너무 장황하게 쓰셔서 좀 헷갈리기도 나는데 저 부분은 좀 그러네요.
    아무리 우리 농산물이라도 품질이 좋아야 사는 것이지
    소비자가 무작정 우리 농산물을 사줘야할 일은 아니지요.

    그리고 우리 농산물이면 후기나 덧글을 조작하는것도 봐줘야한다는 얘기같은데
    넘 이상해요.ㅎㅎㅎㅎㅎ

  • 12. ...
    '07.10.15 9:13 PM (211.175.xxx.31)

    그때도 댓글을 달았던 기억이 있습니다만...
    그만하시는 것이 보기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원글님의 입장에서만 본다면(!!!) 무엇인가
    꼬이고 무엇인가 뒤틀려버린 것이 분명하겠지만,
    그것 역시 보다 세심하게 거래를 성사시키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셔야 할겁니다.

    인터넷상에서 물건을 판매하시기 위해서는 정부에서 공식적으로
    판매허가를 받으셔야 하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구청, 세무서에
    모두 가셔서 서류를 작성하시고 돈도 내야 합니다.

    82쿡에서는 위의 모든 절차가 생략되어 있죠.
    아나바다의 개념에서 시작했고, 회원들간의 거래이기 때문에
    생략이 되어 있습니다. (이곳뿐 아니라 다른 큰 사이트에서의
    장터는 모두 이런 절차가 생략되어 있죠.)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이나 절차와 법규를 잘 지켜야 하지 않을까요?
    내가 편하게 장사를 하는 만큼, 그곳의 법규가 어떤 것인지,
    절차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정도는 사진은 못올리시더라도 읽고
    주지하셨여야 합니다.

    좋은 물건이 우리 농산물이라면 더더욱이나 더 애용해야겠지만,
    자신의 홈페이지가 아닌 다른 홈페이지의 계시판을 사용할때는
    그 계시판 관리자 혹은 홈페이지 주인을 좀더 존중해주셔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13. .......
    '07.10.15 9:22 PM (124.57.xxx.186)

    이런 글을 올리시는 것이 주복실님께 더 큰 폐가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친구분들의 찜찜함과 농사꾼의 보이지 않는 피해와 손해는 82쿡에서
    보상해야 하는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구요

    여기가 무슨 공공기관도 아니고, 82쿡의 장터를 이용하지 못하게 된다고
    큰 불이익이나 손해를 보게 된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이곳의 장터는 개인간의 중고벼룩이 주가 되어야 하는 곳으로전문판매인들이 글을 올리는데 점점 제한을 두고 있는 분위기니까요

    주복실님께 감정적으로 공감하고 이해했었는데 새삼스레 이런 글이 올라오니....
    역시 인감증명을 함부로 남에게 넘겨준 사람의 실수처럼....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남에게 함부로 알려준 것은 큰 실수임이 분명하구나....하는 생각이 들 뿐입니다

    이런 글로 더이상 주복실님께 폐를 끼치는 일이 없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14. ..
    '07.10.15 9:31 PM (123.214.xxx.162)

    원글님이 연달아 올리신 글로 인해 오히려 저는 주복실님 물건에 신의가 떨어집니다
    여기 아니면 물건 팔데가 없으시답니까?
    여기서 못 팔아 그 분이 손 놓고 굷고 계세요?
    아니잖아요.
    왜 이렇게 악착같은 집착을 보이시는지요?
    아이디나 비밀번호를 쉽사리 넘겨준 분이나
    그걸로 규칙에 어긋나게 글을 써서 제재를 받았으면 순순히 인정을 하셔야지
    이렇게 달포가 지나 또 수면에 올리시는 것은
    저같이 방관자 입장에서 보던 사람에게도 짜증과 반감을 일으킵니다.
    님의 지금 행동은 분명히 주복실님께 폐가 되어요.
    저같은 사람은 다시는 그 분 물건 안삽니다. 샀다가 불편 한마디 뻥긋 했다가는
    이런 열성 팬이 무서워서 어디 살겠습니까.

  • 15. 아이고
    '07.10.15 9:52 PM (125.131.xxx.89)

    아무생각없이 무슨일 있었었나 하며 글을 읽다보니 제가 토종닭을 샀었고 또 제가 후기까지 남겼던 분과 관련된 일이었군요..
    자세히는 모르지만 장터가 전문판매인이 늘어남에따라 규제하는 규칙도 엄격하고 공정해야하며 예외를 인정하면 운영이 어려워질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인정상으로보면 원글님의 의견도 공감이 안되는 건 아니지만 원칙은 원칙대로 존중되어야 질서가 지켜지리라 봅니다. 운영자분들도 장터에서 생기는 크고작은 문제때문에 많이 어려워 하시더군요..그런 상대편 입장을 헤아리시어 이쯤하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작은 농장을 직접운영하시는 판매인입장에서는 여렵게 판로를 뚫었는데 그것이 막히면 막막하긴 하겠네요..주복실님 힘내시길..

  • 16. 여기말고
    '07.10.15 10:01 PM (121.151.xxx.107)

    수수료 내고 팔수 있는곳에서 정정당당하게 하시면 좋으련만 82가 대단한가봅니다.

  • 17. ...
    '07.10.15 10:15 PM (58.120.xxx.156)

    주인장이 힘있고 권력이있어서
    그분이 강제로 레벨다운된게 아니고
    누구에게나 적용되는대로 공정하게적용된 겁니다
    여기회우너분들 다정하기도하지만 엄격하리만큼 원칙주의자들도 많아서
    규칙과 다르게 적용받는다면 주인장님도 과감하게 비판하는곳입니다
    농사를짓는다는건 많이소중한 일이지만
    그렇다고 모든 사람이 모든걸 이해하고 팔아줘야 하는건 아닙니다
    원판매자님이 덮고 마시려는걸 원글님이 자꾸 들추시는건
    결국 원글님 잘못보다 가혹한 82가 문제라는겁니까??
    잔잔해지려는 호숫가에 다시 돌을 던지시는것 같네요
    원판매자님이 또 곤란해 하실것 같아요

  • 18. --
    '07.10.15 10:17 PM (222.234.xxx.99)

    다시 먼저 올린 글과 이번 글을 찬찬히 읽어봤습니다.

    님의 사정과 꼬인 과정은 충분히 이해했습니다.
    그런데 님은 자기가 잘못한 게 없다는 것을 주장하고자, 수없이 많은 다른 사람들이
    저지를 수 있는 실수나 착오를 물고 늘어지시는군요?
    님이 저지른 것은 '확실한 것'이고 님이 주장하는 '이런 일이 있지 않을까'하는 건
    확실하지 않은 겁니다.

    82쿡 관리자가 처리한 것은 확실하게 걸린 사람에 대해 처리하는 것이지
    아직 확인도 안한 일까지 다 포괄적으로 판단해서
    님이 저지른 오류까지 다 감싸안아야 한다는 건 아니지요.

    작은 좀도둑으로 잡힌 범인이, 검사에게 주장하길 "세상에 아직 잡히지 않은
    살인범, 강간범이 얼마나 많은데 나같은 사람을 잡느라 경찰력을 동원해야하냐.
    나같은 건 새발에 피도 안된다'며 자기가 풀려나야한다고 주장한다면
    그걸 수용해줘야 하나요?

    님이 잘못한 것은 확실하고, 원칙을 어긴것도 확실합니다.
    님같이 선한 마음으로 그런 일을 할 사람이 있다는 것까지 82쿡측이 다 '감안해서'
    규칙을 정해야한다는 말입니까?

    자신의 무안함으로 없애고자 82쿡의 시스템과 원칙을 공격하는 태도는
    도대체 뭐에 근거를 둔 것인지요?

    세상에 모든 법이 완벽하게 '어떤 상황이든지' 다 100% 적용할 수 있어서
    존재하나요?

    엄청난 진실이라고 갖고 있었던 것처럼 큰소리치고,
    82쿡 관리자가 엄청난 '잘못이나 비리'ㄹㅏ도 있는 것처럼 과대포장하는 것이
    님이 주장하는 방식입니까?

    그렇게 완벽한 걸 원하시면 수수료를 내고 '당당히 권리를 주장할 수 있는 곳'ㅇㅔ
    가서 팔면 돼요.
    솔직히 말해서 '공짜로 팔면서' 이것저것 감안해주고, 자신의 잘못까지도 감안하고
    포용해야한다고 주장하면서,
    82쿡의 잘못만 공격하는 태도는 님의 인격에 대해 들여다보게 합니다.

    "남의 진실은 아랑곳없이 회원이 아니어도 볼수있는 자유게시판에 게시글을 올려 놔서
    당사자에게 보상할 수 없는 상처와 피해를 주는 사용자 등등
    82쿡의 이번 방법이 과연 적절했는지 계속 생각하며"

    "관리자 3명씩이나 운영한다는 어마어마한 82쿡에 메일로 보내고
    마음 내킬때 82쿡에 새로 회원 가입하여 자유게시판에도 공개할 것이다"

    은근한 협박과 더불어 피해를 보았다는 식의 피해의식까지...
    잘 하면 소송 하시겠네요.

    툭하면 '진심''진실' 하시는데요,
    님의 진심이 그렇게 대단하면, 그런 농민들에게 팔로를 주고자 수수료 없이
    판매의 길을 열어준 82쿡의 진심과, 아무런 자료 근거없이 82쿡 회원이라는 것 하나로
    믿고 사준 82쿡 회원들의 진심은 더 대단한 거지요.
    실수는 님으로부터 시작된 거지, 82쿡이나 회원들은 아닌 겁니다.

    님은 한마디로 서쪽에서 뺨 맞고 동쪽에서 눈 흘리는 건데,
    자기가 좋은 일 하려고 했다는 그 이유하나로 이제는 사과해야할 상대에게
    미안한 마음을 여기에서 화풀이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 19. --
    '07.10.15 10:29 PM (222.234.xxx.99)

    그리고 한 마디 더 충고한다면요,
    이런 문제를 제대로 풀려고 한다면 이렇게 시비를 걸고
    무슨 엄청난 비리라도 잡은 듯 터뜨리고 물고 늘어질 게 아니라
    이런 방식이어야 한다는 겁니다.


    -죄없는 판매자에 대한 사과글을 올립니다.
    내가 오지랍 넓게 나서고, 장터원칙을 숙지하지 못하고 행동하는 바람에
    이런 일이 벌어진데 대해 사과하는 겁니다.
    본의 아니게 도와주려고했다가 이렇게 팔로를 막아버린 것에 대해 님이
    순전히 사과한다면,
    오히려 82쿡 분이나 판매자의 마음도 움직일 수 있게 되는 겁니다.


    그런데 님은 대상을 찾아 공격하는 걸로 택했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방법보다는 화풀이를 선택한 거죠.
    유려한 글솜씨와 논리를 내세워서요.
    님이 원칙을 주장한다면, 상대도 원칙이 있는 겁니다.
    원칙을 가지고 따지려고 한다면, 결국 님은 판매자의 팔로를 완전히 막아버리는 거죠.
    누가 이렇게 따따부따 말썽 많은 판매자를 믿겠습니까?
    님은 결국 '진심으로 판매자를 위하려는 게' 아니라 화풀이를 한 것 밖에 안됩니다.

    사과를 하자면 자존심이 상하죠.
    그러나 진짜 해결을 원한다면 자존심을 접고 사과를 하는 겁니다.
    사과를 했다면, 아마 많은 분들이 님을 감싸고 도와줬을 겁니다.
    자기 자존심을 접었다면 오히려 해결책이 보이는 법입니다.
    자기 허물을 덮고자 남을 공격한다면, 자기 허물은 더 크게 보이는 법입니다.

  • 20. 위글에 공감하며
    '07.10.15 10:31 PM (211.201.xxx.8)

    지난달에 그 상황을 지켜보았고 더 앞으로 거슬러 올라가 82쿡의 회원장터가 생기게된 전 과정을 주욱 지켜본 사람입니다.
    그래서 더더욱 원글님의 주장을 신뢰할수없는 원칙주의자이기도 합니다.

  • 21. ~~
    '07.10.16 12:10 AM (222.239.xxx.52)

    저기 저 위의 인간도 참 가지가지라는 말씀에...동감합니다.
    정말 가지가지네요. 원칙이라는게 있는건데 그걸 어겨 레벨다운된게 뭐가 그리 억울하다는건지...그리고 주복실님은 82쿡 한곳만을 판로로 여기시고 장사를 하시는 분인가요?
    여긴 세금도 없고 온갖 수수료도 없는...사실 우리농산물이건 수입농산물이건 전문판매인들보다는 아나바다 장터의 개념인 중고장터아닌가요?
    이래서 전문판매인들을 견제하고 여러가지 제약을 두나봅니다...

  • 22. 깽이
    '07.10.16 12:27 AM (211.187.xxx.96)

    야아~ 다들 청산유수시네요.. 암튼 82에서 공부마니 합니다..

  • 23. 참..
    '07.10.16 10:01 AM (124.216.xxx.67)

    진짜 참 가지가지라는 말씀..저도 동감해요.

    82장터가 무슨 봉입니까? 정말 여차하시면 소송이라도 하실거 같네요.

    원글님 덕분에.. 만일 이 판매자분 다시 판매하시더라도 저는 절대 이용 안할렵니다.

  • 24. 혹시..
    '07.10.16 10:29 AM (211.187.xxx.57)

    * * 님 ?

  • 25. 고충처리
    '07.10.16 10:39 AM (122.43.xxx.21)

    사건의 전말이야 어쨋건 당사자가 억울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면 운영자님이 너무하신것 같으네요. 모든게 서로의 이익을 위해서 이 공간을 이용하는것인데, 꼭 법과 제도를 위한 규제가 아니라 여기 들어오는 모든 사람의 이익을 위해서 판단하는 기준이 좀 아쉽네요. 운영자님께서는 규제를 하시되 갑자기 등업 다운 시키는것보다 경고 몇차례해서도 시정이 안될경우 그런 조치를 취하시는게 좀 더 바람직하지 않았을까요?

  • 26. 구경만 하려다
    '07.10.16 10:55 AM (61.66.xxx.98)

    제재당할려고 작정하고 행동하지 않은이상
    제재를 당하면 다 억울하죠.
    다 사연이 있고요.

    운영자님이 너무하셨다는 생각은 안듭니다.

    대개는 경고를 한 후에 제재를 가하던데요.
    이경우는 경고는 없었던걸로 기억하지만,공지에 분명히 밝혔었죠.
    여기서 판매를 하려면 장터의 맨위에 공지는 읽어보는 정도의
    성의는 있었으면 합니다.

    제재받으신분은
    어쨌거나 규칙을 어겼으니 제재는 받아도 어쩔수 없다
    라는 입장이신데....

    원글님의 실수로 그분이 제재를 받게 된거구요.
    이런 행동은 오히려 그판매자분께 폐가 되면 됐지 도움이 될 거 같지는 않네요.

    그분 상품이 좋다면 먼저 주문하셨던 분들이 계속 알음알음 이용하시겠죠.

    그나저나 위에 '--'님 정곡을 콕 찝어서 잘정리 하셨네요.
    혹시 심리학쪽으로 공부를 하셨는지...

  • 27. 억울이라..
    '07.10.16 1:32 PM (61.105.xxx.210)

    세상에 아무리 잘못한 사람도 일대일로 만나서 들어보면..억울하지 않은 사람 없습니다..
    그동안 장터나 게시판 이용으로 제제를 받으신 분들이 한두분이 아니시구요..
    그런분들 사정 다 들어주면..이만한 사이트 운영은 아예 할 수가 없습니다.

    한사람 한사람 억울한 심정 들어주고..
    또 안타깝다고 규칙을 풀어주고 하면..누구는 자기가 억울하지 않다고 하겠어요..

    분명한건..장터에서 금지하는 공지사항의 규칙을 어겼다는거구요..
    그게 자의건 타의건..그사실은 변하지 않는거예요.
    레벨업은 본인이 다시 노력하셔서 올리셔야하는거구요.

    82쿡 관리자가 과학수사대도 아니구..
    그게 어떤 연유로 어떻게 발생되어진 일인지까지 일일이 조사하려면..
    여기 82쿡 이용자들이나 벼룩시장을 이용하는 판매자들은 그에 대한 일정금액을 지불하면서 이용해야 할겁니다.
    그런건 싫고 나 억울한걸 밝혀달라고만 하는건..경우가 아니라고 생각되어지네요.

    저도 이사건 처음부터 다 봐왔지만..계속 억울하다는 주장은 이해하기가 힘드네요..
    82쿡 처음 안지가 참 오래되었고 그간 시끌시끌해진 82쿡이 싫어서 탈퇴했다가 그래도 다시 찾아온 82쿡인데..
    그래서 벼룩시장이 처음 생기게된 연유도 다 보아온 입장에서
    이번 관리자의 처사가 부당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네요.

    애초에 지키라고 있는 규칙은 지키고 나서 내할말도 해야하는겁니다.
    그게 나한테 조금 부당하다고 해도 다른사람은 부당하지 않아서 지키지 않는게 결코 아니니까요..

  • 28. 내 남편 같으면
    '07.10.16 1:34 PM (210.221.xxx.16)

    이 놈의 사이트 당장 때려치라고 하겠지요.
    저라면 이런 것 못합니다. 절대로!
    운영자님.
    너무 힘들겠습니다.
    아이구~~~~ㅠ.ㅠ

  • 29. 동감 100배
    '07.10.16 1:44 PM (121.144.xxx.220)

    --님 글에 전적으로 찬성하고 전폭적으로 지지를 보냅니다.

    아무런 수수료와 댓가를 바라지 않고 장터를 열어준 운영자의 진심과,
    믿어주는 82회원의 진심---- 이 대목에 절대 공감입니다.

  • 30. 구슬이서말
    '07.10.16 3:02 PM (211.112.xxx.90)

    읽어주셔요...를 쓴 사람입니다
    긴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그리고 이렇게 많은 덧글도 .

    ...님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줍잖은 남의 일 안하기로 작정했습니다만...
    1234님 ...저도 운영자님들 힘든거는 압니다만 한번쯤 경고를 해줬으면 하는거지요..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흠님...이렇게 이름이 밝혀져서 또 제가 그 분에게 폐를 입힐까봐 걱정스럽습니다
    농산물이 나빠서였던게 아니라고 생각되서 더 미안했구요
    말그대로 진실이었거든요...규칙을 제대로 이해못한 제 잘못이지요
    진실은밝혀지겠죠!님... 위로의 말씀 고맙습니다 ...그런뜻에서 제가 자세한 설명을 올린거구요

    이글을님... 제가 다른 싸이트를 찿을 정도로 인터넷 정보에 밝지 않아서요
    복권은 이제 그분의 마음이고 저는 그 분의 이름으로 내 건 상품이기에
    소비자에게 나쁜기억으로만 남을까봐서 미안했던거지요....말씀 고맙습니다
    --;님...고맙습니다
    ...님 다른 닉네임은 모르겠고 저는 주문 했을 뿐 입니다

    토종닭님...고맙습니다
    82쿡 장터는님...기다리실지도 모르지요...그 분은.
    하지만 그대 이런일이 있었다고 또 잘못알고 계신 누군가가 링크시키며
    몰아 부칠 수도 있겠지요...그럼 그댄 더 억울할까봐 설명드리는 겁니다.

  • 31. 구슬이서말
    '07.10.16 3:26 PM (211.112.xxx.90)

    글쎄요님...82쿡이 그런 말을 들을 일이 아닐 수도 있겠지만
    저는 조작이고...상업성의 냄새가 난다는둥...물건을 버리고 싶다는둥 ..억울했거든여
    원글님....제가 한 일이 죄에 해당되나요?
    인간이 가지가지죠?
    ...님...오해하신걸 설명해 드릴려고 장황하게 이 글을 쓴 겁니다
    ...님...82쿡을 존중하기에 이곳에 들어와 글을 쓰고 주문을 했겠지요
    그리고 경고를 했으면 바로 이해하고 조심했을 겁니다
    .......님..보상을 요구하는게 아니지요 설명을 드리는거구요..
    상황을 정확히 아시면 그 분에게 피해가 갈 일은 없다고 봅니다

    ..님... 악착 같은거라고 보시다니..그러게요 여기 아니면 팔대가 없겠어요
    하지만 물건을 팔려고 이러는 것도 아니고요 .저는 지금까지 설명을 드린적이 없었고
    이 글은 한달전쯤 82쿡에 보내면서 이곳에 올리겠다 사전에 말씀드린 상황입니다

    여기말고님....큰 장사꾼이었으면 그렇게 하시겠지요
    ...님 ...원칙주의자이신 분들도 이해 하시게 설명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82쿡은 힘이 있으시니 않나요?
    --님..82쿡의 모든 분들이 그동안 장사꾼이 많았고 경고를 해도 안들었고 조작이 있어서 라고
    처음 규칙에 대한 제 실수를 님이 말씀하신 포괄적으로 판단마시라는 겁니다
    물론 미안한 마음도 있어
    긴 시간과 정성을 들여 제가 글을 썼지만 화풀이를 할 정도로 어리석지는 않습니다

  • 32. 구슬이서말
    '07.10.16 3:47 PM (211.112.xxx.90)

    -죄없는 판매자에 대한 사과글을 올립니다.
    내가 오지랍 넓게 나서고, 장터원칙을 숙지하지 못하고 행동하는 바람에
    이런 일이 벌어진데 대해 사과하는 마음입니다
    장터 게시판에 죄송하다고 썼었구요...그전에 82쿡과의 충분한 제 상황도 메일로 보냈고
    그 분도 아이피 공개도 요구 했구요..82쿡의 조작이 아니라 거래가 사실이었다 해도 ...라고 말씀하셔서 제가 무척 당황했고 언짢았습니다

    윗글에 공감하여님...제 말씀을 신뢰 할 수 없다니 섭섭합니다만
    저 처럼 처음 생각대로 원칙주의자시군요.
    ~~님..전문판매인이 아니라고 여직 말씀드렸습니다
    깽이님...저도 정말 82쿡에서 인터넷 전반에 많이 배웠답니다

    참님...제 잘못입니다 죄송합니다
    고충처리님...고맙습니다
    구경만하려다님...저도 이곳을 좋아했던 사람이고 회원이었습니다...핀매하셨던 분보다 더 오래전 부터.

    억울이라님...조작이리도 자유게시판에도 어느분이 쓰셨던데 그렇게 말씀하시면 많이 억울하지요
    내남편같으면님...오해풀고 때려치우지요.
    동감100배님... 제 진심은요?
    긴 글 읽어 주셔서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 33. !
    '07.10.16 4:33 PM (121.147.xxx.142)

    어찌 되었든 ~~

    아무런 수수료와 댓가를 바라지 않고 장터를 열어준 운영자의 진심과,
    믿어주는 82회원의 진심---- 이 대목에 절대 공감입니다. 22

    이런 진심과 진심이 빛바래지않도록
    앞으로도 원칙이 살아 있는 82가 되길 ~~

  • 34. --
    '07.10.17 2:41 AM (222.234.xxx.176)

    소귀에 경 읽기...

    댓글 다시 보니 피해망상과 스토커적인 기질이 다분해 보입니다.
    한마디로, 님이 소개하는 그 어떤 것에도 이젠 누구도 관심을 보이지 않을 겁니다.
    집요하고, 상대를 무시하고 자기 생각만 옳다하는 사람을
    누가 진심으로 상대하고 싶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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