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쥐 키우시는 분들께 감솨!!!

[써니맘]

일전에 강쥐가 귀가 아파서 계속 병원다니며 고생한다고 글 올렸던 써니맘이에요.
그때 여러분들께서 답변 주신것 대로 일단 병원부텀 옮겼는데요.
9월22일날 시작한 귀병 치료가 오늘 다 나았어요!!!
그전 다니던 동물병원에선 3개월이 지나도록 차도가 없었걸랑요...
한 달 병원비만 10만원씩 들었구요...
지금은 5만6천원에 해결봤네요... 의사선생님도 무지 친절하시고,,,
좋은 병원으로 잘 옮겨서 금방 나을 수 있었네요....
도움 말씀들 감솨, 감솨.... 꾸~~~벅

<근데 일전에 다니던 동물병원 샘, 전화에 문자메시지까정....
다닐때 잘 해 주시징... 그동안 고생한 울 강쥐 넘 불쌍해요...
의사샘이 자세히 설명해 주지 않는 동물병원은 절~~대 가지 말아야겠어요...>

[꽃비맘]

옛날에 키우던 강아지가 그리워지는군요. 지금 강화도에 가 있는데...보고싶어서 이번주안에 갈려고 했는데 그 집주인 사정으로 못가게 되어 아쉽군요. 너무 보고싶어요....흑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