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어머니가 관절이 안 좋으셔서 고생을 하셨는데
어제 뵈니 다리를 굽히고 있지도 못하셔서 가슴이 아팠어요
맞벌이 하는 딸때문에 손주들 키워주시느라 그런 거 같기도 하구요
부모님은 대전에 사시고, 전 분당에 사는데요
수술 받고 나서 치료를 많이 받아야 하나요?
그럼 대전에서 받으시는 게 나을 듯 하고, 좋은 병원이 서울에 있으면 서울에서 받아야 할 것 같기도 한데요
대전이나 분당, 서울 수술 잘 하는 곳 아시면 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연세는 63세시구요. 다른 곳은 건강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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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관절 수술 잘 하는 곳이요
딸 조회수 : 486
작성일 : 2007-10-15 10:57:23
IP : 210.97.xxx.12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10.15 11:00 AM (116.121.xxx.22)수술이 최선인지는 검사해보셔서 선택하시고요,,,,,,,,,,,,,,,,,,,수술하신분들중에 더안좋아지신분들도 간혹있답니다,,,그러니 의사선생님이랑 잘의논해보시고 결정하시는게 좋을듯하네요,
2. 요조숙녀
'07.10.15 11:12 AM (59.16.xxx.179)63세 이시면 조금 빠른거 아닌가요. 그 수술은 아주 막판에 하는거라는데요.
3. 경희의료원
'07.10.15 12:11 PM (61.77.xxx.66)예전에는 경희의료원의 유명철 박사가 최고 권위자라 해서 친정 오빠 인공 고관절
수술 받았는데요 퇴원 후에는 일년에 한번씩 병원 방문 했던걸로 기억 하는데요....4. .
'07.10.15 1:31 PM (58.103.xxx.71)우리 시어머니는 5년전 수술했는데 지금 63세입니다.
아산중앙병원에서 했습니다.5. .
'07.10.15 1:32 PM (58.103.xxx.71)위에 이어서.
아버님이 잠깐잠간 들여다 보시고
시댁도 지방이고 시누이나 저희도 지방이라 아버님이 간병인 썼답니다.6. 중앙대
'07.10.15 2:51 PM (121.143.xxx.154)정영복 교수님이요
동네 정형외과 의사들이 다들 그분이 했으면 잘 했을거라고 걱정말라고 다들 그러시더군요
또 매우 친절하고 성품이 좋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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