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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에 따라 틀리겠지만~정말 화장안한 여자를....
보통 남자들도 옷입는것과 헤어스타일이 딱 범생이같은 스타일의 남자들은 여성도 화장 별로 안하게 하고
옷도 튀지 않게 입는 여성을 좋아하나봐요
반면,남자가 좀 스타일리쉬하고 멋쟁이 스타일이라면 여자도 같이 스타일리쉬한 스타일을 찾는거같네요.
제가 아는 한 오빠가 저보고 소개팅 시켜달라고 그러는데...뭐 조건이
화장은 진하게 하지 않는 여자
그리고 옷차림이 튀지 않는 여자가 좋다나~
그래서 제가 왈,그런 여자 요즘 흔치 않아!없어@!라고 말 했죠...
나이가 좀 많거든요.35저랑 2살 차이 나는데 아직 장가 못 갔어요.첫사랑의 아픔?이 좀 괜찮아졌나봐요..ㅎㅎ
소개팅 시켜줄까요?ㅋㅋ
1. ...
'07.10.14 9:46 PM (125.177.xxx.9)결혼할 여자는 수더분한 현모양처 찾는거죠
그리고 화장안하는 여자가 아니라 해도 안한듯 자연스러운 여자 찾는겁니다
화장 안하고 너무 맨얼굴 싫어해요2. 에궁
'07.10.14 9:54 PM (220.75.xxx.15)말만 그러고 일단 이쁜 여자 만나보세요,화장이고 뭐고 당연 그런거 눈에 안 보이고 이,쁜,거만 보입니다.
아주 천박하게 짙게 안한 이상 화장한 이쁘장한 그 얼굴,그게 걍 그 튀지않는 이쁜 얼굴로 알아요.
울 남편도 수수하고 깔끔이 좋고 어쩌고 화장을 왜 하냐고 그러면서도 제가 이쁘게 화장하고 나온 모습만 좋아라합니다.
화장 안한 얼굴로 밖에 나가면 "아파보인다.""얼굴이 안좋다"
대번 나옵니다.
말 안되죠...
말 안되는 사고방식을 가진게 남자랍니다.3. ...
'07.10.14 9:58 PM (121.162.xxx.71)원래 범생이들이 야한 스타일을 좋아하던데요.
그래서 전 사람들은 반대 스타일에게 매력을 느끼나보다... 생각했었거든요.4. 쌩얼
'07.10.14 10:04 PM (211.178.xxx.131)할 거 다하고 쌩얼이라고 사진 올리는 연예인들처럼
투명화장한 청순한 미모를 좋아하시나 봐요.
저도 화장 안하고 피부 좋아서 이뻤으면 좋겠네요. ㅜ.ㅜ5. ㅎㅎ
'07.10.14 10:09 PM (58.120.xxx.156)화장기 없어 보이고수수해뵈면서 이쁘기가 더힘들죠
요즘 남자들은 못생긴건 용서해도 피부 더러운건 용서못한다 그러기도 하던데 ..
그렇게 말하시는 분들이 엄청 까다로운 경우가많아요6. .
'07.10.14 10:47 PM (122.32.xxx.149)요즘은 화장 진하게 잘 안하지 않나요? 자연스러운 화장이 유행이잖아요.
화장을 진하게 안한다는게 아예 맨얼굴은 아닌거 같은데..
튀지 않는 옷차림이라고 해서 수더분.. 은 아닐거 같고 깔끔하고 단정한 차림 원하는거 아닐까요?
결혼 상대 구할때 화장 진하게 하고 옷 야하게 입은 여자 원한다는 남자가 오히려 드물거 같은데요.
아마 그분은 자연스러운 화장에 단정한 옷차림을 말한것이 아닌가 싶어요~ 아마 그러면서도 못생기면 안될걸요.
저도 윗님처럼 그렇게 말하시는 분들이 더 까다로울 수 있다에 한표 던져요. ㅋㅋㅋ7. ..
'07.10.14 11:38 PM (58.77.xxx.158)제 주변 범생이들은 화려한 여자 좋아하던데...
눈이 높아서 결혼을 못해요.
화려하게 옷 잘입는 여자가 촌스런 범생은 좋아하질 않으니 인연이 안되더라구요.8. ...
'07.10.14 11:52 PM (124.86.xxx.50)남자들은 립스틱 진한색이거나 (이건 요즘 정말 없죠) 아이 메이크업 좀 힘줘서 하면 화장 많이 했다고 하죠 ㅎㅎ
남자들은 대부분 스모키 화장 싫어하는..
화장 안하는 여자가 좋은 게 아니라 한듯 안한듯 자연스럽게 잘 하는 여자가 좋은 거겠죠
화장 진하게 하지 않고 옷차림 튀지 않는 여자라고 해서 정말 수더분하기만 한 사람 소개시켜주면 또 뭐라 그래요...9. ㅋㅋ
'07.10.15 12:04 AM (219.252.xxx.137)아마 화장기 별로 없으면서 예쁜여자를 찾는걸껄요?
그리고 정말 미모에 자신있는 여자들은 쌩얼인 경우도 많죠..
범생 -> 수수한 여자, 스타일리쉬맨 -> 야한여자
이런게 아니라
화장기 별로 없이 수수하면서 아름다운 여자는
모든 남자의 로망입니다. ㅋㅋ^^10. 아아, 고민
'07.10.15 1:18 AM (121.128.xxx.209)글쎄요. 제 가 드리고 싶은 이야기가 바로 그겁니다.
전 수더분한 34세 노처녀. 모친께서 마담뚜에게 찾아가셨더니 제 외모를 물으시더래요.
수더분하면, 절대로 인기없다고 하시면서 눈을 더 키우라(쌍꺼풀을 강하게 만들라)고 지금 성화십니다;;;;;
수더분한 것, 선자리에서는 인기없음을 깨닫고 있습니다. 과연 어떻게 해야 결혼할 지
답이 안 서는 중이예요.11. 명품
'07.10.15 1:43 AM (218.144.xxx.137)스타일을 찾는 거에요..그런 남자들은..
12. 명품 스타일이라.
'07.10.15 2:21 AM (121.128.xxx.209)그냥, 샤넬 가방과 기타등등 값나가는 물건으로 무장하면 될까요?
그런 것보다는 좀더 자연스럽게, 재산은 얼마지? 부터 물었으면 좋겠습니다.
일로 보는 사람도 숱한 이 마당에 허구헌 날 일 이야기를 하자니, 참으로 고민스럽습니다.13. ㅋㅋ님 말이 맞음
'07.10.15 8:00 AM (210.94.xxx.89)화장기 별로 없이 단아하고 아름다운여자가 인기 짱입니다.
14. ..
'07.10.15 10:33 AM (59.12.xxx.90)화장기 없이 피부 뽀얗고 귀티나 보이는 게 정말 쉬운 게 아닌 거 같아요.
윗님들께서 말씀하신 '수더분'하고 '고급스럽다'는 다른 개념으로 보이거든요.
주변에 화장 거의 안하고 옷도 차분하게 입는데도 눈에 띄게 아름다워보이는 사람들 있습니다.
한미모 하는 사람들이지요 .
단순히 안꾸며서 수수한 것 하고 꾸미지 않고도 충분히 아름다운 거랑은 차원이 다르다고 봅니다.^^15. 허허
'07.10.15 10:43 AM (165.244.xxx.253)20살 여인의 아름다움을 찾나보군요. 첫사랑 영향인듯...
저도화장안하고 다니는데;; 피부가 좋아서;; ㅋ
남자들 당연히 좋아라하구요. 예전남친들 좋아라...자랑질하고;;;
화장한줄 알다가 안했다고 하면 껌뻑하고;;;
시집갔다고 전해주세요. ㅋㅋ16. 멋
'07.10.15 1:20 PM (218.144.xxx.137)부린듯 안부린듯..옷도 튀지 않게..그러면서 촌스럽지는 않게..
피부는 고와야하고,머리결도 반짝 반짝 윤기나야하고,
아마도 전지현이나,심은하스타일..혹은 이영애스타일..아닐까요?
명품스타일이라고 해서 드러내놓고 명품가방들고 나가야 한다는 얘기가 아니라..
멋은 안부린 듯하지만 어딘지 모르게 품위있고 고상해야 한다는
수더분하고는 아~~주 먼얘기 아닐까요
혹 모르죠..수더분하지만 워낙에 미모가 받쳐준다면..17. 눈과입
'07.10.15 3:58 PM (203.130.xxx.5)진한색으로 하지 않은것을 화장 안하느 수수한 여자라 생각하는 남자들이 많아요.
피부화장 공들여해도 그건 모르죠.
대부분의 남자들(메이크업 관게된 일을 햇엇기에 좀 알아요..)의 눈과 우리 여자들의 눈은 다르더라구요.
남자들은 화장 진하게 해서 야해보이고 그렇다고 생각하는 경우는
푸른색 계통 아이샤도우,진한 블랙의 아이라이너,두껍게 올린 마스카라(아찔한 매력이라고 생각하는 여자들과 정반대..남자들이 제일 싫어하는 것이 표시나도록 진한 마스카라..)
입술은 붉은색 계통..
저 피부화장부터 한가지도 빼놓지 않고 하는데 남자들은 화장 정말 흐리게 한다고 생각하더라구요.
색이 흐린건데..18. .
'07.10.15 7:22 PM (59.15.xxx.207)제일 까다로운 스타일이랄까요? 이런분들에게 통통녀는 송혜교고 쌩얼은 2시간내리 베이스화장깔고 입술에만 립밤 바르신 귀한 스타일이라죠ㅎㅎ 진짜 화장안하고 진짜 옷평범하게 입으면 얼굴 딱 굳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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