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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감증으로 치료받아 보신분

돌같은여자 조회수 : 1,109
작성일 : 2007-10-14 16:22:09
나이가 꽤 됍니다  .남편도 물론 나이가 많고요. 부부관계시 전혀 느낌이 없어서  관계를 기피해 왔습니다만   남편이  너무  원해서  이제라도  치료를 한번 받아 볼려고  합니다  . 먼저  무슨 과에  신청을  합니까 . 그리고 기간은 어느정도로  걸린가요
IP : 59.0.xxx.22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07.10.14 7:46 PM (218.153.xxx.104)

    정신적인부분으로 접근하는 병원이 있구요.
    설현욱 이라고 유명한거 같습니다.
    외과적으로 접근하는 병원도 있구요.
    저는 수술받고 전기 치료도 받고 있어요.
    애액도 마르는 것 같았는데 1년 치료받고 나니
    차도 느낍니다. 그래도 아직...
    남편과의 협력이 필요해요.
    남편이 말할 수 없이 좋아해요.
    원래도 좋다 했는데 지금은 거의 못견딜 정도래요.
    제가 느끼는 것도 조금씩 좋아지네요.

  • 2. ..
    '07.10.14 9:20 PM (125.181.xxx.182)

    이슬람국가 시골마을?쯤에서는 아직도 여자아이가 태어나면 할례를 한다네요. 못느끼게
    여자도 포경이 있거든요.
    먼저 병원가셔서 상담을 먼저 해보시것이 어떨까요~

  • 3. 흠저도
    '07.10.14 9:59 PM (220.75.xxx.15)

    부부관계시 그리 좋은지 잘 모르지만....
    그냥 남편이랑 사랑이란걸 하는구나,이걸로 남편이 좋아하는 걸로 하고 있어요,
    남편은 제가 무지 밝힌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오르가즘...못느낍니다.
    11년간 딱 2번.어떻게인지는 저도 모르겠어요.

    좀 오래하고 나면 무지 아프지만...그래도 남편과 닿는 살의 느낌이 좋고 남편이 좋아서 좋아라,합니다.
    그런데 저도 느낌 느끼며 하고 싶네요.
    나도 치료 해야하나...

  • 4. 조심스럽게
    '07.10.15 9:47 AM (210.180.xxx.126)

    위의 수술받으신 분께 여쭤봐도 될까요?
    어떤 물리적 수술을 받으셨나해서요.
    지난번에 여러 병원에 다니시며 많은 조사하신다고 한 그 분 아닌가해서요.

    많은 사람들이 결과를 알려달라고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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