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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류성 식도염 떄문에 2쨰도 못 가져요.ㅜㅜ
왠만하면 물도 식사전이나 후로 안마실려고 노력중이거든요...
그래서 정말 죽기직전까지 갔는데 많이 좋아졌는데 ...약을 다 먹었어요 2달..
속이 타는 증상은 좋아졌는데 하루종일 불편해요. 모가 낀것처럼..아이한테 짜증도 내게 되구요.
정말 하루하루 힘이들어요..군것질도 제가 아에 안하거든요.원래 안좋아해서여..
이런거 극복하신 방법 있으신가요? 생활습관이 제일 중요하다구해서요.
극복하신분들 좀 알려주세요.노루궁뎅이 버섯인가?그거 좋을까요?
마 가루같은거 그런거여..
1. 장미향기
'07.10.13 11:12 AM (122.43.xxx.21)아마씨가루가 어떨른지요? 염증에 탁월한 효능이 있거든요.
필요하시면 저한테 쪽지 보내세요.2. ...
'07.10.13 11:21 AM (59.15.xxx.35)궁금해서 문의 드릴께요.
역류성 식도염에 걸리면 목에 뭐가 낀 것처럼 답답하나요?
제가 그렇거든요.
전 이비인후과에 가려고 했는데 그러면 내과에 가야하나 해서요.3. 둘째
'07.10.13 11:41 AM (220.75.xxx.15)꼭 가지고 싶다고 강박 관념 갖지마세염.
하나 키우는게 더 나을지도...둘 생각보다 넘 힘들고 돈도 진짜 많이 들어요.
내 몸이 힘든데 둘째라니....
하나일때와 둘은 정말 천지 차이랍니다.
전 제 몸이 안 좋아 무지 후회네여.
아이들에게 잘 못하니까요.4. 역류성 식도염
'07.10.13 11:55 AM (221.147.xxx.98)목에 낀거같은거보단여 가슴이 답답해요 그리고 모가 가슴명치에 체한거 처럼 꽉낀거같구 막바지에 다다르면 명치가 타들어가는거같이 아파요....그리고 충치가 많이 생긴데요.기침도 자주 나오구요.그래요...
...아직은 제가 젊어서 더 두고볼라고요..우선 위가 좋아져야겠어여.정말 힘들어요..5. 역류성 식도염
'07.10.13 11:55 AM (221.147.xxx.98)장미님 쪽지보내기가 안되요.
6. 양배추즙
'07.10.13 12:41 PM (218.238.xxx.146)규칙적으로 밥을 챙겨 먹는게 제일 중요하지만 우선 급한덴 양배추즙 좋다고 하던데요.
제 경우 위염에는 효과 있더라구요. 상처치료에 탁월하다하니 믹서기나 녹즙기에 간단히 갈아서 드셔보세요.7. ㅠ.ㅠ
'07.10.13 1:50 PM (211.221.xxx.167)저도 한 8년전에 목에 뭐가 낀것처럼 답답해서,내시경 받아보니
식도염이래서 한달 약 먹고 나니 다 나았는데, 지금 또 그런 증상이 나타나고,,
병원은 안가고 약국에서 약 사다먹고 민간요법을 해볼려고 해요.8. 저두요
'07.10.13 2:14 PM (221.143.xxx.39)2년전쯤 목을 막 조르는느낌들고...가슴도 답답하고...
정말 미치는줄알았다는.....그때 몇달그러고 치료잘받고 그후에 둘째낳아서
지금 잘크고있어요...맘을 편안히먹고 규칙적인생활하는게 좋은거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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