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에 산에갔다가 넘어지는바람에 다리가 부러졌습니다
갑자기 사고가 나버리니 일단은 부모님이 오셔서
이것저것 챙겨주고 도와주셨는데
이제 시간이 쫌 지나니 엄마 고생하는게 눈에 보이기 시작하네요
엄마는 엄마대로 힘들고 저도 화장실청소같은건 해달랠수가 없으니 신랑시켜야하는데
신랑이 바쁘고 매일 12시가까이되어야 집에오는 사람한테
이것저것 시키기도 미안하네요
그래서 도우미의 도움을 받아볼까 하는데
반나절만 일하러 오시는 분들도 계실까요?
업체도 모르겠고.. 여기 교대역 근처인데..
혹시 가까운데 업체 아시는곳 있으면 경험담이나 소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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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도우미 집에 오신는 분들 경험담 부탁드려요
~ 조회수 : 969
작성일 : 2007-10-12 16:02:32
IP : 58.141.xxx.3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zona
'07.10.12 4:15 PM (211.247.xxx.225)30평대시면 4시간에 3만원.... 소개해준 업체에 3000원 더 드려야 해요
근데 사람 잘 부리셔야 해요
저처럼 새댁이라고 만만하게 보이면 시간 다 안됐는데도 시킨일 다 했다구 막 가버리고 그래요
잘해줘야 일 잘한다고 하질 않나(전 밥두 드리고 커피도 타드리고 ㅠㅠ)
전 그래서 사람을 새로 바꿀까 고민중이에요 ㅠㅠ2. 윗님~
'07.10.12 4:23 PM (58.148.xxx.86)그럴땐 시간당 계산해서 돈을 주세요.
잘해주면 주인행세하려고 하지 고마운줄 모릅니다.
미리 돈주지 말고 가는 시간에 맞춰서 주세요.
그리고 그런 행동을 할때는 사무실에 전화해서 다른 사람으로
바꿔 달라고 하세요. 회비를 괜히 내는것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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