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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핸펀에 왠 관심들이~~~
물건에 정두 많이 들구.. 이것저것 모아 두는것두 많구... (집안이 좀 지저분 해기는 해여)
그래두 쉽게 버리질 못하구...
지금까지 한 12년 동안 핸드폰을 3번정도 바꾼거 같네여...
최근에 쓰구 잇는건 폴더형으루 흑백임당..ㅠㅠ
전 딱히 전화쓸일 많지두 않구.. 통화만 하면 되서 굳이 최신 핸펀이 필요하지 않는데..
그리구 고장난 곳두 없구여..
그런데 보는 사람들 마다 핸펀 바꾸라구.. 아직두 그런거 쓰는 사람 있냐구..
별말 아니라구 잊어버리면 그만인데.. 다른사람만나서 또 그런말 듣구..
이상하게 스트레스 쌓이네여..
1. ...
'07.10.12 3:26 PM (210.95.xxx.230)대화의 주제가 딱히 없어서
그냥 아무 의미 없이 한 말일 수도 있어요...
대개 그렇더라구요...2. .
'07.10.12 3:27 PM (203.229.xxx.225)저도 이동통신회사에서 일하고 있지만 2003년도 사고나서 아직까지 써요. 새 단말기 봐도 끌리는게 없어서요. 꿋꿋하게..
3. 제주변에
'07.10.12 3:35 PM (125.142.xxx.100)제주변에 삐삐쓰는 사람도 있어요
그에 비하면 훨씬 나으신데요
그사람한테도 보는 사람마다 아직도 삐삐가 되냐며 핸드폰으로 바꾸라고 다들 그러는데
본인은 좋기만 하다고 웃어넘기더라구요
각자 좋은거 쓰면 그만이지 그냥 그러거라 말거나 냅두세요4. ㅎㅎ
'07.10.12 3:57 PM (125.242.xxx.10)저는 고장나지 않으면 계속 씁니다.
하도 험하게 써서(자꾸 떨어뜨려요 ㅠㅠ) 2~3년 마다 바꾸지만...
그냥 듣고 흘려버리셔요~ ^^5. ...
'07.10.12 4:05 PM (220.230.xxx.186)전 사실 아이들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는 핸드폰 안사주기 주의였어요.
그런데 한 3년쯤 전 어느날 아이 아빠가 떠~억하니 사전논의도 없이 두개를 사왔더군요.
(나중이지만 이렇게 사전상의없이, 사후대책 없이 물건, 특히 전자기기 사오는 거에 대해
한판 단단히 짚었습니다.)
그 핸드폰이 이제 두 녀석 다 꼬질꼬질 합니다.
그걸 보고 사람들마다 한마디씩 합니다. 친척들 만나면 아직도냐? 공짜폰도 많다,
골동품이다... 어쩌고저쩌고... 그 소리 들은 아이는 또 볼멘소리로 이러쿵저러쿵...
전 들은 척도 안 합니다. 꼬질하고 상태 안 좋은 단말기 볼 때마다 저도
바꿔줘야지 생각이 들 때도 있지만 새 단말기에 정신나가 그 정신 제자리로 돌아오기까지
적어도 두서너달은 걸릴텐데 이번에는 시간적, 정신적, 모든 환경이
철저히 정비된 다음에야 바꿔 줄랍니다.6. ㅎㅎ
'07.10.12 4:19 PM (222.98.xxx.175)지금 핸드폰이 3년이 다되어가는데 그전게 6년정도 썼지요.
보는 사람마다 뭐라고 해도 제가 떳떳하게 생각하는데 다들 뭐라건 신경안썼어요. 통화잘되고 내손에 익어 쓰기 편한걸 뭣때문에 바꾸나요?
막말로 바꿀때 돈 10원한장 안 보태줄 사람들이...ㅎㅎㅎ
하도 뭐라하면 제가 돈 주라고 했어요. 돈 주면 바꿀게...ㅎㅎㅎ7. 오지랖
'07.10.12 4:34 PM (222.100.xxx.178)쓸데없는 오지랖이죠. 자기가 바꿔줄 것도 아니면서 왜 간섭들을 하는지 원.
우리나라 사람들 휴대폰 너무 자주 바꿔요.
휴대폰 제조사나 통신사도 그에 한몫하는거 같구...낭비죠
님처럼 한 물건 아끼고 곱게 오래 쓰는 분들을 본받아야하는데.8. ....
'07.10.12 4:35 PM (210.219.xxx.250)그게 망가지지않는한 쓰는거 아닌가요?저같은 경우 문자이용을 많이 하는데 어던 특정문자가 빨리망가져서 어쩔수없이 바꾸지 구형이라 바꿔볼생각은 안했어요 .허긴 ,,,너무 빨리 망가져 구형될 겨를도 없음 ㅜ,ㅜ
9. 4년..
'07.10.12 6:29 PM (59.11.xxx.11)저도 한번사면 고장나서 못쓸떄까지 쓰는게 핸드폰이더라구요..이번에 4년넘게 쓰고 도저히
문자도 쓰기 힘들어지고 너무 잘 떨어뜨리는 바람에 남편이 저몰래 케이스만 택배로 받아서
바꿔줬는데 그케이스마저도 얼마 안가 금가서 ㅋ (그냥 편하게 쓰다보니 잘 떨어뜨리더만요..)
며칠전에 바꿨네요..머 별로 쓰는동안 오래되서 불편한것도 없었고 남이 뭐라 한두번 해도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버리고..ㅎㅎ 그대신 바꾸게 됬을떄는 최신형으로 바꿔요..
그러면 한 4년정도 딴생각 없이 잘써지던걸요..반면에 남편은 좀 저렴한거로 자주 바꾸던데..
저렴한 대신 만족도가 떨어져 그런듯 해요..성격나름이지만 전 첨에 좋은거 사고 오래쓰잔가봐요~10. ...
'07.10.12 7:12 PM (222.237.xxx.44)싸게 바꿀수 있는 걸 모르는게 아닐까..하고 알려주는 차원 아닐까요?
그들은 그런 길이 있는데도 안 바꾸는 걸 오히려 이상하게 생각하니까요...^^11. 흘려듣기
'07.10.12 9:49 PM (222.238.xxx.108)저도 무엇이든지 고장날때까지 쓰자 주의라서 남의말 귓등으로 듣습니다.
바꾸는데 보태줄것도 아님서 왜그리 관심들이 많으신지.....
원글님 알뜰하신게 부러운가봅니다.12. 그냥
'07.10.13 11:55 AM (218.156.xxx.28)흘려듣고 마세요.^^
고장 없으면 몇년이고 쓰는거 아닌가요.
잔고장에 신경쓰는게 짜증이나서 사야할땐 그냥 가장 신기종을 사게되긴 합니다만, 오래된 해드폰 쓰시는 분 보면 한편, '고장이 안나서 좋겠다'란 생각을 가져요.13. 그래도
'07.10.13 3:52 PM (211.210.xxx.151)많이 바꾸신 거예요
넘 심란해 마셔요
울딸 중1때 사서 고3인데 멀쩡하구요
제핸펀 5년짼데 멀쩡하구요
울남편 7년짼데 멀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