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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반 줄이는 방법 없을까요??
그냥 약간 통통한 몸매인데..
요즘 운동을 해서 바지가 헐렁헐렁한데..
골반때문에 55를 못입고 66을 입어요..
골반이 넓으니 다리도 짧아보이고
키도 작아보이고..
옷도 딱 맞게 못입고.. ㅠㅠ
골반 좀 작게 줄이는 방법 없을까요??
저 애도 안낳았는데 골반이 넓어서 넘 고민이에요 ㅠㅠ
1. 체형
'07.10.12 3:16 PM (221.154.xxx.249)체형도 집안 내력인거 같아요
저희집 딸들(4) 모두 골반이 넓어요
그래서 저도 지금껏 골반에 맞추어서 바지를 사요
그래서 아래옷은 모두 허리가 커요 ㅠ2. 저도
'07.10.12 3:23 PM (123.213.xxx.157)골반 넓어서 고민 좀 있는데
그냥 치마 입는 걸로 커버 -.-해요.
요가할 때 소머리자세하면 골반 좁아진다고 출산 후 요가에서 많이 한다고
들었어요. 효험은 잘 모르겠어요. ^^;3. 흑흑흑
'07.10.12 3:29 PM (165.243.xxx.127)진짜 골반땜에 남들 다입는 청바지도 못입어요.. 청바지 입음 왜일케 다리가 짧아보이는지 ㅠㅠ
4. .
'07.10.12 4:36 PM (222.100.xxx.178)이건 출산후 벌어진 골반 좁히는 방법인데, 그래도 어느정도 도움이 됮 않을까 해서요..
정말 별 방법 아니고요 옆으로 눕는 자세 있죠.
그렇게 눕고 남편분한테 옆 골반(허리밑)을 꾹 꾹 눌러달라고 하세요
꾸준히 하면 도움 된다던데
단, 좌우 같은 강도, 같은 횟수로 하셔야 짝 골반 안되겠죠? ^^5. 저두요
'07.10.12 5:15 PM (220.86.xxx.19)애 낳기 전부터 마른체형 임에도 불구하고 골반이 큰 편이었는데
출산후엔 더하네요.
비슷한 체형인 제 친구랑 옷살때마다 "우린 뼈를 깎아야 해" 이러구 다닙니다.
골반에 맞춰 바지 사다보니 늘 허리는 헐렁하고..
방법이 없을까요?6. 근데
'07.10.12 5:59 PM (121.146.xxx.168)딴지는 아니구요.. 키166에 54키로면 통통족인가요?
아주 보기좋으실거 같은데^^7. 잘살아보세
'07.10.13 12:09 AM (220.90.xxx.63)뼈를 어떻게 조절합니까..
거의 불가능 아닐가요.. ㅠㅠ
저도 얼마전에 아가 낳았는데, 더 커져서 예전에 입었던 청바지 안들어가는게 많아요.
스커트도 마찬가지구요~~~ 흑흑~8. **
'07.10.13 3:27 AM (24.17.xxx.119)골반이 크셔서 고민이라니 전 부럽사옵니다.
골반 크면 멋있지 않나요?
왜 일부러 그걸 가려요?
여기 미국인데 미국여자들 골반과 힙 엄청큰데 전 맨날 부럽부럽.....
힙이 어찌나 똥글하고 탱탱한지 넋놓고 보면 남편이 여자가 여자보고 그러니 웃긴대요.
그러니 자신감 가지세요.
울딸도 저 닮아 골반이 좁아 안타까운데......
아무리 넓어도 흉한 사람 못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