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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우신의 왕...

안개 조회수 : 1,594
작성일 : 2007-10-12 14:04:40
아침에 일어나서 가장 먼저 떠오른 단어가 쥬신의 왕...아이고 못살아~~
어제 태왕사신기에 나오는 배용준...
그 감성,그 의젓함, 매혹적이라고 느껴짐...
사실 예전엔 좋은줄 몰랐는데 탄탄한 드라마때문에 그가  너무 돋보이네요...
암튼 어제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IP : 116.121.xxx.15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넘 좋아요
    '07.10.12 2:07 PM (211.178.xxx.131)

    제가 사실 태사기 못보고 있어요.
    애들과 어쩌구 저쩌구 하다 보면 시간 꼴랑 넘어가고
    깜빡 잊고 인터넷 하다보면 또 그렇고.
    그래도 다들 좋아하 해주시니 고맙습니다. ^^
    재방이라도 챙겨봐야쥐~~

  • 2. ...
    '07.10.12 2:23 PM (222.117.xxx.253)

    그러게요...
    어제 배용준 연기 푹 빠져 버리게 되더군요...
    왜이리 멋진지...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하던 장면이 잊혀지지 않아요~

  • 3. ..
    '07.10.12 2:35 PM (221.154.xxx.249)

    저도 재밌게 보고 있어요
    그런데 어제 보면서 대자성?에 갔을때
    호개가 담덕에게 화살을 쏴서 가슴 위쪽?에 맞았쟎아요
    그리고 대면했을때 화살을 부러트리구요
    그러고서 호개랑 격투를 하던데.. 이해가 안갔어요
    만약에 격투를 하다가 넘어지거나 엎어졌을때 화살이 더 깊게 박히게 될거 아니예요..
    상상만 해도 끔찍해지더라구요..(별걱정 다하죠?ㅎ)
    그러다가 거물촌 들어갈때보니 그 화살은 뽑혀있더군요..ㅎ
    진짜 재밌게 보고 있어요..

  • 4. ...
    '07.10.12 3:32 PM (220.64.xxx.97)

    대개 영화나 무협지에 보면
    화살을 맞았을때 함부로 빼다가 더 위험하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그대로 길게 두면 움직임이 자유롭지 않으니까 부러뜨린게 아닌가 싶어요.
    전 한쪽 어깨에 맞았는데, 두손으로 잡고 부러뜨리길래
    깊이 박힌건 아닌가보다...하고 생각했었지요.^^

  • 5. 멋진담덕
    '07.10.12 3:42 PM (59.22.xxx.151)

    ㅈㅐ방이라도 꼭 챙겨보세요.
    이번주엔 담덕의 멋진 모습이 특히 더 많이 방송되었답니다.
    귀티가 철철 넘치는 담덕을 보고 있으면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겠다니까요. ^^

  • 6. 음악이...
    '07.10.12 4:29 PM (222.98.xxx.175)

    재밌게 잘보지만 뭔가 이상하게 겉도는 느낌이 들지요. 뭔가 이상해 이상해...착 붙는 맛이 없어...이럼서 보지만...그걸 다 커버해주는게 음악인것 같아요.
    뭔가 짜잔하면서 깔리는게 모든걸 붙여주는 접착제처럼요.
    그런데 누가 했나하고 봤더니 일본사람 같았어요....

  • 7. reo
    '07.10.12 4:51 PM (59.12.xxx.92)

    워낙 방영전이나 제작초기에
    화제가 많았고 자금이 막대하게 동원된거에 비해
    멜러로 가는것도 그렇고
    그다지 가슴에 와닿지 않네요.

  • 8. 음악좋죠?
    '07.10.12 5:09 PM (221.165.xxx.198)

    하울의 움직이는 성, 웰컴투 동막골 등의 주제가를 작곡한 그 유명한
    '히사이시 조' 가 음악을 했더라구요.
    오프닝곡도 넘 좋고 동방신기가 부르고 있다는 엔딩곡이 하루종일
    입에서 ....
    나의 영원한 로망...배용준...!!!정말 신이 내린 미모입니다요.

  • 9. ????
    '07.10.12 9:13 PM (125.187.xxx.150)

    막대한 제작비 아까와서라도 열심히 보고 싶은데
    정말 몰입이 안되는 드라마에요.
    여주인공들이 연기는 잘 하는것 같은데
    왜 이리 저리 겉돌게만 느껴지죠?
    특히 배용준과 문소리의 사랑이 영 어색해요
    그림이 안그려져요.....
    드라마든 소설이든 사랑이 절절해야 재밌다고 느껴지는 저만의 생각입니다.

  • 10. ...
    '07.10.12 10:00 PM (222.237.xxx.44)

    정말 문소리는 배용준 엄마로 나와도 되겠더라구요. 머리 틀어올리고 나오면..^^

    배용준 정말 얼굴 각이 제대로이지 않나요? 겨울연가에서 그렇게 인기가 많아지고 욘사마가 된 이후에도 저는 정말 배용준의 매력이 뭘까..싶었는데 태왕사신기에서는 정말정말... 넘 잘생겼어요.. 표정연기도 정말 좋은 것 같고.. 노력 많이 했나봐요..

    근데 안경 벗은 모습의 눈이 예전보다 더 선명해진 것 같기도 하고.. 뭔가 달라진 것 같은데 뭔진 잘 모르겠더라구요.

  • 11. 그래도
    '07.10.13 4:01 PM (211.210.xxx.151)

    한창때보다 윤각이 뚜렷하지 못하죠
    20대때가 훨 잘 생겼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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