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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다래끼...
보통 눈꺼풀의 어느 한군데만 붓는데 저는 눈꺼풀 전체가 다 부었네요..
아프기도 몹시 아프구요..
요즘 피곤해서 그런가 둘째 낳고 별써 다섯번째네요..
계속 약먹고 잘 넘겨 왔는데 요번에는 좀 심해서 병원을 가볼까 하는데
어느과로 가얄까요..
피부과??안과..는 아닐것 같고..외과일것 같기도 하고..
아님 그냥 내과로 가도 될런지요..
살다보니 다래끼로 병원도 가게 되고..
경험있으신 분들 어느과로 가셔서 치료 받으셨어요??
미리 감사드립니다~꾸벅!!
1. ..
'07.10.12 1:56 PM (218.52.xxx.16)안과에 가세요.
2. 울 아들..
'07.10.12 1:58 PM (125.178.xxx.140)다섯살인데요..
요맘때면 연중행사입니다..
지난달에도 다래끼가 나는것 같아서 안과가서 미리 약처방받아 먹고..
가라앉지 않아서 또 약 처방받으면서
의사 왈..2개월정도면 조금씩 작아지다가 없어질것 같다구..
추석때 시골가는게 피곤했던지 낮잠자다가 깨서 엄청 울더니..
점점 커지더구만요..
결국 지난주에 안과에가서 쨌습니다..ㅠㅠ3. 병원
'07.10.12 2:01 PM (211.48.xxx.70)아...안과는 아닐줄 알았는데..안과 였군요..
감사합니다~4. 안과..
'07.10.12 2:02 PM (125.133.xxx.187)안과..가시구요..절대로 약국서 소염제 먹지 마셔요....
저 약국서 소염제 며칠 먹고도 안나아서 병원 갔다가 의사한테 심하게 욕만 먹었네요...
안과 가셔서...심하지 않으시면...며칠 치료하시면 되지만..
심한 정도이면...수술 하셔야 합니다...윗님 말씀처럼..째는거요..
약국서 소염제 먹음....그 다리끼가..그 상태서 딱딱하게 굳어버리기에..치료 하기도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암튼 얼른 안과로 가셔요..
저도 저번달에 고생했네요...5. 저도
'07.10.12 2:13 PM (165.243.xxx.127)지금 다래끼났는데 병원 가기 귀찮아요..
예전에도 다래끼 넘 많이 나서 눈 밑에까지 다 부어갖고
병원가서 결국 쨌는데..
저도 연례행사처럼 자꾸 다래끼생기니 이제 그냥 귀차니즘으로 집에서 쉬고 맙니다 --;;6. 다래끼가
'07.10.12 4:02 PM (59.13.xxx.70)간에 열이차면 잘 생긴다더군요. 우리아이도 다래끼 안과가서 수술까지했는데 또 생겨서 한의원가서 속는셈치고 진맥하고 약 먹었더니 금새는 아니지만 어느날보니 싹 없어져서 신기했었어요.
7. ,,,
'07.10.12 8:49 PM (61.98.xxx.173)다래끼 나려고 할때(약간 뻑뻑하고 간지럽고할때)프로폴리스 먹으면 쏙 드러가더라구요
항상 다래끼때문에 소염제 먹곤 했는데 프로폴리스 덕에 다래끼 걱정 안해요^^8. 다래끼
'07.10.12 11:35 PM (218.234.xxx.45)초기에 그러니까 뭔가 눈이 간지럽고 느낌이 좀 이상하다 싶을때 식염수로 잘 씻어내 줘도
금새 가라앉는 경우도 있답니다. 다래끼 잘 나는 경우라면 초반에 함 해보세요.9. 초간단
'07.10.13 1:45 AM (59.18.xxx.143)저는 다래끼 나려고 할 때 그 부분의 눈썹을 뽑아주면
다래끼가 쑥 가라앉더라구요.
부어있을 때 눈썹 뽑으면 쑤욱~하면서 뽑혀요
고름이 차 있을 땐 눈썹 뿌리 부분에 고름이 묻어 나오지요.10. 그리고
'07.10.13 11:46 AM (220.75.xxx.15)열을 쬐면 빨리 나아요.무식하지만 젓가락에 열을 가해 살작 살짝 대줬더니 초기에는 금새 없어진 경험이..
그러나 잘못하면 화상에 눈 큰일나니 ....조심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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