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정말 화가 많이 나네요..
뜨거운 실리콘에 심하게 데여서 화상치료 받으로 천천동 화인피부과를 다니게됬는데요..
간호사들이 너무 불친절하여 홈피에다가 간호사들 불친절한(4년을다녔거든요)걸 일일이 나열해서 썼습니다.
다다음날 저한테 어떤 전화가 온줄아세요?
나이젤 많은 간호사가 저한테 전화와서..지금 여기에 글올린게 저희 간호사들 기분나쁘라고 올린거냐고..기분나뿌면 바로옆에 다른 피부과 있으니까 그쪽으로 가랍니다..이제 저희 병원 오셔도 치료 못 해준답니다..저 너무 화가나서 원장 바꾸라니깐 바꿀 수 없고 와서 따지랍니다..
저 당장가서 원장한테 따졌더니...오히려..제식구 감싸기식 이더라구요...자기가 그냥 대신 사과 하고 말겠다는..
저는 정말 그 나이많은 간호사한테 불만이 많아서 그런글을 올렸으면 저한테 미흡한 점이 있었다면 죄송하다는 말부터 나와야 할 병원이 그렇게 나오니 정말 황당하더라구요..
원장은 조치가 취해지는대로 전화주겠다고 하더니..아직 그 간호사 사과없네요..정말 화가나서 거기 홈피가서 다시 글 써 주고 왔습니다.
평촌에 모피부과 갔더니..화인피부과랑은 또 다른 처치법으로 치료를 하시더라구요..별필요도 없는 재생레이져받았다고 하시고...간호사분들 처치 해 주시는 것도 사뭇 다르더라구요...
정말 너무 화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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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천천동(화인피부과)에 이런 개념없는 피부과가 다 있네요..
... 조회수 : 1,194
작성일 : 2007-10-11 22:34:20
IP : 124.51.xxx.15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10.12 8:42 AM (122.203.xxx.130)저도 화인피부과 가끔 갑니다.
거기 간호사들 다른 개인병원과 달리
굉장히 거만하다는 생각은 했었어요.
마음 푸세요~2. 간화사
'07.10.12 10:03 AM (116.121.xxx.22)그런 간호사가 있어여,,,,,,,,,,,,,,,참,서비스정신이 없는 개념없는 간화사네요 그리고 의사도 마찬가지네요,,,,,,,,,,,,,,,,,,,,,,,,,,,,,,,,,,,,,
3. 정자지구 롯데마트
'07.10.13 1:44 AM (122.44.xxx.134)근처 던킨도너츠 3층에 "장미꽃과나이팅게일피부과" 좋아요..
저희 식구들 요즘 계속 몰려가고 있습니다. 친절하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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