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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땐 어떻게 할까요?

ㅠㅠ 조회수 : 646
작성일 : 2007-10-11 17:28:06
다시는 연락하고 싶지 않은 친구한테 종종 문자가 오고 싸이에 쪽지가 옵니다.
저는 무시를 합니다.
왜 그런지 사연을 얘기하자면 너무 길고 어쨋든 그 친구가 저한테 잘 못을 했습니다.
같은 동성 친구구요..
최근 싸이월드에 들어가니 그 친구가 제 생일을 맞아 스킨 선물을 보냈더라구요.
거절을 하고 싶지만 그 친구가 지금 제가 이렇게 안 받아주는것때문에도 상처가 됐을텐데 또 상처를
받을듯 해서 선듯 거절을 못하겠고 받기는 싫고..
이런거 보면 저는 참 착한듯 합니다..^^
그 친구는 저한테 한번도 아니고 두번이나 잘 못을 했거든요..
매번 들어갈때마다 창이 뜨는데 확인을 하고 창을 닫아야만 그게 사라지니..매번 귀찮네요..
이럴땐 어떻게 할까요?
용서할 맘은 죽어도 없습니다.
IP : 211.211.xxx.23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10.11 5:43 PM (211.211.xxx.57)

    친구분이 어떤 잘못을 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저같으면 솔직하게 대놓고 말하겠습니다.
    너의 두번의 잘못으로 나는 너와 그만 연락하고 싶다고 얘기할것 같아요.
    어짜피 용서할맘 죽어도 없으니까요.
    그리고 거절도 못하겠고 받기도 싫은 선물은 아예 주지 않도록 미리 조치를 취했을것 같고요...
    이미 보냈다면 다시 돌려주겠습니다.
    근데...왠지 원글님이 무서워요...
    원글님 친구하려면 잘못하면 안될것 같아서요.
    저는 수도 없이 잘못하고 사는 사람인데요...
    제 친구에게 지금 무척 고맙습니다.
    수 많은 잘못을 해도 덮어주고 오히려 그 친구가 제게 선물을 보내니까요...

  • 2. 원글맘
    '07.10.11 5:49 PM (211.211.xxx.231)

    ^^저 무서원 사람 아닙니다.댓글 남기신 분이 제 얘길 들음 절 이해 하실겁니다.
    암튼 댓글 감사합니다.근데 싸이월드에서 선물도 첨부터 거절할수 있는 그런 기능이 있었
    던가요?싸이에 대해 그렇게 구석구석 아는 바가 없어서요..
    암튼 자잘한 잘못이면 저도 이해를 하죠..암튼 감사합니다.

  • 3. **
    '07.10.11 5:58 PM (116.121.xxx.22)

    음 친구할맘은 죽어도 없다면,,,,,싸이에 있는 아디삭제를 하심이 어떨지요 ,,아무튼 두분사이에..일이 큰것같네요,,,,,,,,,,,,,,,,,,,,,,,,,정말 친구로써받아줄맘이 없다면,,그분역시 힘들거라 생각들어여,,,,,,,,,,,,,좋은맘으로 서로에게 힘들지않게 끝냈으면 좋겠네요,,,,때로는 말해주는것도 좋다고 봅니다

  • 4. 정 그러시다면
    '07.10.11 7:06 PM (211.53.xxx.253)

    젤 윗분 답글처럼 너를 보는게 편치 않다. 그냥 서로 모른체 지내자 라고
    담담하게 쪽지를 보내세요...

    그래야 그쪽도 단념하겠지요.

  • 5. 비밀
    '07.10.12 1:58 PM (116.36.xxx.40)

    싸.이.월.드/방.문.자/추.적 http://data79.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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