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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롯데호텔이랑 신라호텔 부페 중..
롯데로 갈라했는데
신라에서 야외 바베큐 부페 해서 메일이 왔길래요..
롯데는 58000원 신라는 49000원..(부과세 비포함.)
둘다 가본적 없구요,,,,
가보신 분 알려주세요^^
1. ....
'07.10.11 3:26 PM (222.100.xxx.178)신라는 안가봤는데요
롯데호텔 화산분수쇼 뷔페 말씀하시는거죠? 거긴 별루였어요.
딱히 손이 가는 음식도 없고, 맛도 별로고, 정말 가격값 못하더라구요.
안에 있는 양식 레스토랑은 괜찮았는데 거기는 뷔페는 안하는거 같고..
신라 바베큐가 왠지 나을듯.....2. 롯데호텔 부페는
'07.10.11 3:46 PM (210.90.xxx.2)가 본 적이 없지만,
신라 호텔은 부페를 비롯하여
음식, 서비스, 객실등등
여러가지 면에서 월등합니다.
식사, 숙박 모두 신라호텔 강추합니다.
신라에는 5년이상 매년 여름마다 갔었구요.
롯데는 2년 전에 투숙한 적이 있는데,
소란스럽고, 복잡했어요.
그래서 식사는 언덕을 넘어서
신라호텔에 가서 하거나,
호텔 밖으로 나가서 했었어요.3. 저는
'07.10.11 4:18 PM (61.33.xxx.130)롯데는 가보지 않았고 신라만 가봤어요.
음식도 깔끔하고 맛있어서 만족했구요.
저라면 호기심 삼아 롯데에 가볼수는 있겠지만,
두군데 다 가보시지 않으셨다면 신라를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4. 젠느
'07.10.11 5:13 PM (203.244.xxx.2)제주 신라 별로던데요..저라면 롯데로 가겠어요.롯데는 새로 지었고, 건물도 더 큰것 같았어요.신라 이름은 유명하지만, 조식부페의 썰렁함에 얼마나 실망했던지...
5. 신라가 ..
'07.10.11 6:16 PM (222.233.xxx.92)더 괜찮았구요...
음식은 하얏트도 좋았어요..허나 아이들있다면...화산분수쇼도 한번정도는 보여줄만하지요..6. 헉~
'07.10.11 10:22 PM (61.104.xxx.49)중문에 있는 호텔 조식 석식 부페 다 가봤는데 신라가 최고였습니다.
일 때문에 5월 6월 7월 이렇게 갔었습니다.
제일 안좋았던게 롯데에요.엘리베이터에서 객실까지 어찌나 먼지 완전 기숙사에요.
돌고돌고....
화산쇼야 투숙객 아니어도 가면 볼 수 있는 거고요.
화산쇼 부페는 야외라 실내부페보다 훨 맛없습니다.
조식부페 갔다가 끝까지 실망하고 왔어요. 정말....빠진 음식 채워놓지도 않고
빵도 몇가지 없고(치즈도 그냥 일반 슬라이스 치즈 뿐) 크로와상도 없었어요.
신라 조식은 아주 좋습니다.. 중문 호텔 중 제일 괜찮았습니다.
예를 들면 롯데조식에는 당근죽(-.-;) 있더니 신라조식은 전복죽 호박죽...이렇게 두가지 있더군요...낫또도 있었고요.
아기가 있어 아기의자도 필요했는데, 신라는 아기 전용의자가 따로 있었지만
롯데는 없더군요....놀랬답니다.7. 롯데
'07.10.12 11:24 AM (123.109.xxx.165)화산쇼 뷔페는 음식이 아니라 야외라는 점,,그리고 아이가 있다면 한번쯤 화산쇼 보여준다는거(그래봐야 10분이지만),,이거 이외에는,,음식이 정말 정말 아니였어요,,제가 먹어본 최악의 뷔페를 두개 꼽으라면 힐튼 오랑제리와 제주롯데뷔페,,서울의 롯데 뷔페는 정말 좋았었는데.
신라는 조식만 벌써 두번째인데,,위에 어느분은 썰렁하다 하셨는데 저는 조식뷔페치고는 훌륭했는데요..예전 소공동쪽의 조선호텔 조식뷔페도 먹어봤는데 정말 간단했는데 제주신라는 관광지라 그런지 조식치고 다양한 편이예요.
조식이었지만 롯데저녁뷔페보다 훨 좋았다는...맛을 생각한다면 조용하고 깔끔한 신라를..야외음악에 이벤트있는 곳이 좋으시다면 롯데호텔 뷔페..근데 신라도 저녁때 수영장 있는 곳에서 바베큐도 하는거 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