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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생과 1월생 친구 또는 동생인가요??
1. 제가 알기로는 12월생과 내년 1월생은 나이는 틀려도 띠는 같다고 알고 있어요
2008년기준 (2007년) 12월생 2살
(2008년) 1월생 1살 이지만 띠는 똑같이 황금돼지띠 맞나요??
2. 1번의 기준으로 따지자면 12월생인 친구아기한테 1월생인 저희아기가 띠는 같지만 동생이 되는 거잖아요
친구가 12월생이 싫어서 출생신고를 1월달로 할려고 하나봐요
학교 좀 늦게 보내려구요...그럼 저희애랑 똑같은 1월생으로 출생신고를 한다는건데..그럼 당연히 동생에서
친구로 되는거죠???
근데 친구는 저희 애보고 동생이라고 하네요...나참 기가 막혀서...
친구가 12월달로 출생신고를 한다면 당연히 우리애가 동생이 되는거지만 내년1월로 출생신고를 한다면
친구가 되는게 맞겠죠??
1,2월달에 태어나니 띠도 그렇고 좀 애매해서 정확히 알고 싶어서요...정확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1. ...
'07.10.11 2:24 PM (124.86.xxx.50)띠는 상관없이 나이나 학년으로 친구 먹죠..
같은 1월달 출생신고하면 친구 먹어야지요. 친척도 아닌데 무슨 동생-.-2. 학교
'07.10.11 2:24 PM (121.152.xxx.107)학교를 어떻게 들어가냐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2003년도 아기부터 1월~12월생이 한 학년이라고 하더군요.3. 그쵸..
'07.10.11 2:27 PM (218.153.xxx.229)12월생과 1월이라도 학교 같이 다닌다면 친구인데
출생신고까지 1월로 한다면 뭐가 동생인지. ㅡ.ㅡ;4. ^^
'07.10.11 2:29 PM (211.229.xxx.36)지금 까지는 그런 경우 나이는 달라도 학년이 같아서 친구에 가까웠죠
보통 아이가 커갈수록 학년이 같으면 친구가 되잖아요
하지만 앞으로는 1월생부터 12월생이 같이 학교를 가니
나이도 달라지고 학년도 달라지고
아무리 한달 차이라도 친구먹기는 어려울것 같아요
2번으로 하신다면 당연히 친구가 되는거죠
근데 왜 벌써 부터 친구 동생 따지시는지??
월령으로 따지면 동생이 맞긴맞죠
돌전에는 한살이에요 안그러고 3개월됐어요 7개월 됐어요 이런식으로 거의말하거든요
근데 아이는 생각보다 빨리 나오기도 늦게 나오기도 하니
너무 예정일 기준으로 생각안하셔도 되구요
출생신고시에 병원에서 해준 출산 증명서(?) 던가 그런것 가지고가서 하기땜에
12월생을 1월생으로 올리기가 쉽지는 않아요5. ^^님
'07.10.11 2:37 PM (218.153.xxx.229)저도 출생증명서 때문에 12월 말에 태어난 우리 아이 꼼짝없이 12월생으로 올렸는데요
친구들이 1월로 하지 그랬냐고 그러대요. 며칠 차이도 안 나는데...
그래서 출생증명서에 날짜가 있는데 어떻게 그걸 속이냐 했더니
집이나 조산원에서 나았다고 하면 출생증명서가 필요없어서 그냥 1월로 올릴 수 있대요.
ㅡ.ㅡ;6. ^^
'07.10.11 2:42 PM (211.229.xxx.36)그게 동사무소 직원에 따라 엄청 꼬치꼬치 따지는 사람도있고
요즘에 병원에서 안낳는 사람이 있냐 어느 조산원이냐 하면서 ..
증인도 있어야 하고
말처럼 쉽지는 않은것 같더라구요 .
제 주변에도 그려려고 한 사람 있는데 결국엔 겁먹고 포기하더라구요^^7. ..
'07.10.11 2:45 PM (211.229.xxx.41)원글님은 학교 일년 일찍 보낼거라고..(나중에는 생각이 바뀌었다고 하면되고) 뻥치세요.
무슨 한달사이에 친척도 아닌데 동생은...
나중에 학교가서 학년이 차이가 난다면 또 몰라도.8. 후..
'07.10.11 3:07 PM (211.106.xxx.237)그런거에 집착(?)하는엄마들봤어요 .. 근데 대부분 애낳고나서 애가 유난히 약하거나 키나 체격이 작거나 하면 1달차이라도 위아래따지려구 하던데 아직 낳지도 않은아이두고 그런거 왜 따지는건지... 띠는 음력으로 치니까 음력으로 몇월달인지보면 되구요
9. 글게요..
'07.10.11 3:08 PM (211.48.xxx.70)저두 12월생 1월에 올리는거 안되는걸루 알고 있는데..
굉장히 꼬치꼬치 따지고 증인을 데려오라 어쩌라..한다던데요..
근데..뭐 형,동생이 중요 한가요..
사실 어렸을땐 동생됨이 편한데요..양보도 더 잘 받아내고..^^
나중에 학교 가서 차이나면 것두 그냥 그대로 인정함이 친구도,님도,친구아이랑 님의 아이도
더 편하답니다..
생각해보면 그거 아무것도 아니예요.
님의 아이도 님이 첨부터 그냥 "형이야~"하고 인정해줘 버리면 아무 꺼리낌 없이 형으로 생각하고
잘 지낼텐데요..
그냥 형 동생으로 친구처럼 지내면 되는거지요..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마세요..10. ...
'07.10.11 3:16 PM (125.178.xxx.149)아기 병원에서 낳으면 당연히 의료보험 적용받고 해서 증거가 남는데
어떻게 집에서 낳았다고 할려구요. -_-;
예정일은 예정일일 뿐 언제 나올지 모르니 벌써부터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