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머리 잘하는 미용사 만나기 힘들어요...
저의 특이한 두상(앞뒤가 다 납잡하고 거기에 사이즈도 만만찮습니다. 흑흑)때문에
아무리 잘만지는 미용사가 해도 제가 제 스타일로 또 손질해야 해요..
지금은 집근처에서 그럭저럭 머리하고 있는데,이 미용사의특징이 본인기분이 좋으면
손님머리도 잘 나오고 기분이 다운된 날 제가 걸리면,우~~~~~~~~~~~
며칠동안 아침출근 바쁜데 머리카락이랑 씨름하느라 지각합니다..ㅠㅠ
그 다운된 날이 며칠 전이었지요..OTL
저 직장다녀서 정말 시간없지만 이제는 압구정이나 강남으로 진출해 볼렵니다..
정말 잘하는 미용사에게 머리맡기기 위해 다른 것 절약해서 함 해볼랍니다...
부디, 비싸지만 이 미용사에게 가면 안심이다하는 분 꼭 좀 소개시켜주세요...
게다가 내년부터는 제가 거래처에 프리젠테이션도 맡게 될 것 같아 화장도 심히 신경쓰입니다..
필요할 때 원스톱으로 할 수 있는 곳 소개 부탁드립니다...82식구님...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정말 솜씨좋은 미용사 부탁드려요(강남,압구정)부디...
예쁜머리 조회수 : 814
작성일 : 2007-10-11 13:56:55
IP : 220.78.xxx.10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10.11 2:31 PM (58.103.xxx.71)압구정 광림교회 근처 야무진.
화장은 아니고 머리는 정말 잘해요.
한 번 해보시고 마음에 들면 찜해서 다니셔도 될거예요.
20년 이상 고객도 많은 분이거든요.2. 원글이
'07.10.11 2:50 PM (220.78.xxx.102)선생님이름 알 수 있나요?
3. 이기숙
'07.10.11 2:56 PM (121.134.xxx.95)네 ~~~ 저도 야무진 오랜 단골.
작은 미용실이지만, 원장님 큰 곳에서 경험 많으신분이라...
첨엔 소님 원하는대로 해줍니다. 믿고 맏기면 차차 손님 취향 고려해서 손님에게 맞는 스타일연구해서 찾아줍니다.특히 믿고 맡기는 점잖은 오랜 단골 많읍니다.
가격 비싸지 않고 합리적입니다.머리결 절대 안 상합니다.
튀지않은게 멋내는 스타일? 40대이상 이라면 강추!!!4. 이기숙
'07.10.11 2:58 PM (121.134.xxx.95)조 옥주 원장님입니다.
5. 이기숙
'07.10.11 3:01 PM (121.134.xxx.95)피부미용과 화장해주는 파트너도 있어요.
6. 에스휴
'07.10.11 3:27 PM (210.94.xxx.89)에스휴 박철 원장님. 젊으신 데 짧은 머리를 잘 만지세요. 화장, 피부미용 파트너도 함께 있구요. 저는 이 분한테 6년째 다닙니다. 미용실은 시네시티 극장 뒷편에 있어요.
7. 궁금해
'07.10.12 11:21 AM (210.216.xxx.210)야무진이라는 미용실 가격대가 어느정도인지 궁금해요 아시는분 살짝 알려주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