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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상환 수수료가 300만원??

대출 문의 조회수 : 934
작성일 : 2007-10-11 11:02:33
저번에 시아버님이 우리집 대출 잡으셨다고 글 한번 올린적있는 데..

이사 갈려고 이야기 꺼냈는 데..

우리집에 잡힌 5천만원의 대출 상환수수료가 300만원이라는 데..

그럼 기간을 얼마나 오래 하면 이렇게 수수료가 많이 나오나요??

IP : 211.51.xxx.2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마
    '07.10.11 11:10 AM (58.224.xxx.228)

    중도 상환 수수료지 싶네요.
    대출 받을때 '몇년 거치후 몇년 상환' 기간 정해 놓고 빌리는데
    거치기간 안에 상환하면 수수료를 원금에 몇% 내야 해요.

  • 2. 대출 문의
    '07.10.11 11:14 AM (211.51.xxx.29)

    대충 몇년쯤 약정해놓으면 이렇게 물어내야 하는 건가요?? 현재 대출 받은지는 한 3년되었거든요.. 아버님이 이사 자꾸 못가게 하셔서요..

  • 3. 아무리 길어야
    '07.10.11 11:20 AM (58.224.xxx.228)

    거치 기간은(원금상환 없이 이자만 내는 기간) 3년은 넘지 않던데요.
    정하기 나름이지만 3년 거치 많이 해요.
    거치 기간 지나면 원금을 일시 상환하던가 정한대로 원리금 분할 상환하던가 하고요.
    수수료가 300이라면 거치 기간을 길게 잡으셨나 봅니다.

    아니면 이사 못가게 하려고 그럴 수도 있을 것 같고요.
    해당은행에 알아보면 될 것 같네요.

  • 4. 거의3년
    '07.10.11 11:41 AM (211.33.xxx.45)

    정도 지나면 상환수수료 없어지던데...전 5년거치 10년 상환인가 였거든요.

  • 5. ..
    '07.10.11 11:43 AM (125.177.xxx.11)

    보통 기간에 상관없이 1프로 정도에요 아마 잘못 알고 있는거 같네요 은행에 직접 물어보세요

  • 6. 원글이
    '07.10.11 11:54 AM (211.51.xxx.29)

    남편이 그러는 데.. 은행에 저가 본인이 아니니 알아 볼수가 없고.. 남편은 그저 아버님이 이랬다고 그래서 죄송하다는 말투이고.. 전 도저히 그럴리가 없는 데.. 싶고.. 아버님 필요하셔서 울집 대출잡아 쓰셨는 데.. 우리가 미안해야 하는 게.. 그래서 아버님이 이런데 전혀 모르는 우리에게 미안해하라는 건지 일부 부담하라는 건지.. 그러시는 것 같아서 여쭈어 봅니다~

  • 7. brizitte
    '07.10.11 11:54 AM (61.104.xxx.76)

    이번에 대출 다 갚으며 상환수수료 냈어요.
    2년지났구요. 3년 지나서 갚으면 수수료 면제라고.
    이자를 생각하니 아까워 갚았어요.
    매달내는 이자에 20만원 정도 더 냈구요.
    저는 설정비를 제가 부담하고 대출을 받았어요.
    대출받은 은행에 가셔서 자세히 상담받으시는것이 훨씬 도움이 많이되요.

  • 8. 은행
    '07.10.11 12:25 PM (124.49.xxx.145)

    은행에 전후관계 설명하고요 대출금액이 5000인데 중도상환수수료가 300이 나올수있냐고 물어보세요. 그렇게만 물어봐도 답이 나올 듯 하네요.

  • 9. 수상해..
    '07.10.11 2:27 PM (125.57.xxx.115)

    인터넷 등기부등본서비스로 등기한번 떼어보세요..젤 정확하죠..
    중도상환수수료가 1.5프로까지라고 쳐도...너무 많네요..
    대출금액을 잘못 알고 계시던가...아버님께서 이참에 용돈좀 챙기시려는뜻이 아닌가 싶네요..

  • 10. 저희도
    '07.10.11 3:08 PM (124.216.xxx.190)

    매달 이자내는게 아까워서 6천만원 갚으면서 수수료 구십만원 조금 넘게 냈어요.
    상환수수료 은행마다 틀리지만 1.5% 정도래요. 은행에 문의해보세요.

  • 11. 이상해요.
    '07.10.11 3:48 PM (59.7.xxx.45)

    5천만원에 중도상환 수수료가 그렇게 많지 않아요.
    아버님이 잘 모르고 하시는 말씀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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