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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하의 것들,.,
울집으로.보냈네..
미친것들...
며느리랑..뻔히...어떤 사이가 됐는지 알고....막나갔으면서..이제와서..지 엄마 보내면...지엄마가...어떻게 살겠어..
정말..인간도 아닌것들...
한명도 아닌...네명.다 똑같은 것들...
지들이 모시고 살지도 못할것들이...설치긴 왜 설쳐...
그런..시엄마 불쌍하지만..지팔자..자기가..망친거야......
1. 이참에
'07.10.10 2:25 PM (61.102.xxx.218)남편듣는데서 시누들에게 한마디하세요
세상에 둘도없는 딸노릇할거 같이하면서 왜 일주일도 못모시냐구요
그러니 뭐니뭐니해도 모시는 며느리만 못하다고 남편한테도 한마디하세요
결국 집팔아서 분가하신건가요?2. 어이없어
'07.10.10 2:26 PM (202.136.xxx.181)다행인거...저희 신랑도..알아요..어떻게..다시 들어오냐고 하데요.....
생각할수록..어이없어서...저같으면..절대 못들어와요..
저한테.어떻게 했는데요......참나..3. 참 내,,
'07.10.10 2:30 PM (218.234.xxx.187)웃음만 나네요...
모든지 똑소리 나는 울 손위시누이 사랑해야겠어요~
님!!
힘내세요~ 그러고 평생 큰소리 치고 살면 됩니다~~4. 이해해요..
'07.10.10 2:33 PM (202.130.xxx.130)마치 저희 친정엄마와 저희 할머니 그리고 고모들을 보는 듯해요...
고모들... 쟁여놓은 재산만 몇억대...
집에서 다들 놀고 계시면서, 몸 불편한 자기 친엄마에게 어쩜 그리 야박한지..
쇠고기 한근 끊어다 주는 것들 못 봤습니다.
무조건.. 며느리... 며느리... 그것도 첫째며느리...
저희 엄마만 잡아대지요..
지네엄마 병수발 한번 들어본 적 없으면서 입들은 어찌나 살아있는지...
병원비 단돈 만원 안 내본 고모들...
할머니 용돈 드리는 것도 본적도 들은 적도 없는 인간들이..(한번 주면 난리 났을듯... 생색.. 생색..)
전 엄마가 불쌍하단 생각이 듦과 동시에 할머니가 참 불쌍해요..
그치만 가기가 뿌려논 씨앗인 걸요...
딸들 교육 그따위로밖에 못 시켜놓은...5. ...
'07.10.10 2:43 PM (211.215.xxx.147)딸들이 좀더 모시라고 하세요
일주일은 너무 하네요, 딸이 네명이나 된다면 최소 몇달은 넘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6. ..
'07.10.10 3:07 PM (61.106.xxx.55)아빠 병원에서 시한부 판정 나고 망연 자실했을때...
입원환자 보증 거부하던 인간 말종하고 똑같네요.저희집..돈 없지 않았구요. 저희 막내 이모부 보증 흔쾌히 수락 하시고 저희가 천만원 보증금 냈어여. 차라리 보증금으로 가능했으면 말이나 안꺼내는데...아빠한테 직접 보증 못서준다고 해서 돌아 가시면서 계속 내가 뭘 잘못했을까..하고 허망해 하시더라구요. 나중에 아빠 친구분이 가슴을 치셨어여.보증 서 줄수 있었는데 왜 말안했냐고...
내참...또 눈물 나네요.
없는집에서 사업한다고 보증 서달라는것도 아니구...입원 보증이라 일종의 절차인데..
저희 보험도 있었고..돈도 있었는데.. 그 인간 말종...
그러고..제 동생한테...사춘 끼지 잘 지내라고 하는거 한두어번 봤지요. 침 뱉어 주고 싶었어요. 너나 잘하시라구...
아빠 돌아가시고 나서 장례식장에서 고모부가..옛일은 잊고 잘 지내자더군요. 안보는게 도와주는 거랬어여. 지금도 그 얼굴...일년에 한두번...기제사때 보면 치밀어 오르지요..7. 다들,,,
'07.10.10 4:01 PM (155.230.xxx.43)인간이하 맞습니다.!!!
8. 그런것들
'07.10.10 5:20 PM (125.129.xxx.232)그런것들 정말 아주 나쁜벌 받아야합니다.
그리 난리를 쳐놓고 어떻게 일주일만에 다시 보내나요?
그 시어머니도 염치도 없이 다시 오시구요.
노인들 모시고 사는게 얼마나 힘든데 ,지들은 모시지도 못하면서 옆에서 그리 잘난척하며 말하는것들 다 벌받아야해요.9. 그래서
'07.10.10 5:35 PM (122.128.xxx.252)전 다들 모여 있는데서
소금 뿌려 줬습니다
다신 안볼 생각 단단히 하고 말입니다
다시 볼 이유도 없고!
오로지 재산만 눈독 들이던 그 인간 잡종들이게
내 인생에서 정말 잘 한일중 한가지라 자부합니다 단연코10. ///
'07.10.11 1:26 AM (221.159.xxx.5)어찌 이리 비슷한 사연들이 많은지
저희 엄마도 시누이만 네명에 외아들 큰며느리..
딱 원글님 윗님들 사연과 똑같아요.
돈 가져가고, 다시 돌려 보내고...
진짜 제가 다 미치겠네요.
인간말종들,, 지 자식들한테 지들이 했던 만큼만 받고 살길...11. 그런데요.
'07.10.11 1:34 AM (221.153.xxx.187)대충 어떤 사연인지는 감이 잡힙니다.
하지만, 아무리 잘못했어도, 부모 죽인 원수도 아닌데, 가끔 보면, 인간 말종(심한 욕입니다, 아주), 것들...이런말을 시집식구한테 서슴 없이 쓰는 사람들 보면, 놀랄때가 있어요.
익명으로 쓰는 자유게시판이라 하더라도, 스스로 그렇게 까지 세상을 적대적으로 바라보는 사람들.
이나이 먹도록 세상 참 편히 산 저(졸지에)로서는 내용이 어떻든간에 글투에서 거부감이 들더군요. 힘든거 백번 이해한다해도, 그래도, 내남편 부모나 형제인데...하는생각들더군요.
혼자 착한거한느 재수없는 인간이라고 생각해도 어쩔수 없이 드네요.12. 전에
'07.10.11 7:56 AM (222.111.xxx.10)글 올리셨던 분 같으시네요..
그때.. 정말 걱정했었는데..
우려했던 일이 벌어진듯하네요..
돈은 돈대로 뜯기고.. 자기들은 쏙 빠지고.. 저도 딸이고.. 누군가의 시누이지만..
정말 저는.. 안그러리라 다짐 또 다짐합니다.
자기 엄마를 그렇게 할 수 있다니.. 그것도 정말 이해불가예요.
저는 엄마 병드셨을때.. 어떻게든 하루라도 같이 있고 싶었어요..
그 시누들도.. 나중에 똑같이.. 아니 더 심하게 당하라고들 하세요..
힘내셔요..13. 딸이 최고라더니..
'07.10.11 9:32 AM (59.150.xxx.89)엄마에겐 딸이 최고라고들 하는데
이런 일은 왜 이렇게 많은지...
아마 딸들은 큰 책임 부담없이 어느정도 안전거리가 유지될 때
그럴 때만 살갑고 부모에게 애틋한것 같네요.
막상 본인이 모셔야하는 부담이 떨어지면.......안면을 바꾸는 듯.
아들, 며느리는 그나마 책임감 때문에 진저리를 치면서도 어쩔수없이
모시는 거구요.14. ..
'07.10.11 9:52 AM (211.237.xxx.232)혹시 어머님이 아들에게 전재산을 물려주신건 아닌가요?
그럴경우 딸들은 돈이 문제가 아니라 자식 대접 못받은 것 같아 서운한건 사실이에요
아들이나 며느리나 재산만 탐내고 부모님이 병드시면 외면하는 경우도 많거든요
그럴 경우 딸은 모시면서도 울화가 치밀고 부모님은 재산은 아들 다주고
딸에게 바라는 경우도 있어요
집을 팔라고 했다는 글에서 혹시 부모님이 사주신 집인것 같기도 해서요
그렇지 않다면 딸들이 심하긴 심하네요
아들만 공부시킨 것도 아닌데...
아니면 딸이라고 구박만 받고 자라서 그런건지....15. 세상의 시누들은
'07.10.11 10:00 AM (210.216.xxx.18)다 같은가봐요..
울 시오마니 저랑 싸우고 딸네집으로 휑하니 가서 딸들이랑 저를 죽일년살릴년 하더니 (저 막내며느리거든요) 1주일 간으로 작은딸 큰딸네로 옮겨다니시더이다..지들도 지엄마 못 모신다 이거지요..슬슬 들어올려고 신랑한테 줄기차게 전화하는 눈치더라ㄱ구요..전 이혼을 각오하고 절때로 같이 못 산다고 했어요.. 그동안 울 시오마니 저랑 살면서 저 출근하면 제 장롱도 뒤지고 제가 쓰레기 봉투 버리러 나가면 뒤 따라와서 쓰레기 봉투 뒤져보고..참내...별짓 다 하더니만..
지금은 저희식구끼리만 살아요...저도 부모가 있어서 14년을 참았는데 ....16. ....
'07.10.11 11:24 AM (211.186.xxx.51)인간 미만이라고 하셔야죠
17. .....
'07.10.11 11:40 AM (125.143.xxx.110)어쩜 저희랑 이렇게 비슷하세요
그래도 저희 어머니 자신이 가지신 것 본인이 쓰씨다가 남으면 아들, 딸 똑같이 나누라고
유서도 이미 써 놓으셨답니다
부모 모시는 며느리 노릇 먼---산 바라봐야 견딜 수 있는 날도 있더군요18. 요즘은
'07.10.11 1:21 PM (222.111.xxx.10)법적으로도 아들, 딸 구분 없이 유산을 나눠주게 되어 있지 않나요?? (딸입장에서)
하지만.. 저도..
부모 모시는 아들에게는 집이라던지.. 뭔가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능력이 되신다면..19. 시누
'07.10.11 1:55 PM (222.232.xxx.180)우리 시누들이랑 비슷하네요
우린 시어머니 33평 집사주고 생활비 백만원 드리는데
월세랑해서 시엄니 수입이 130-150됩니다
안먹고 안쓰고 수천만원 모아놓으면
시누들이 불쌍한척 시엄니 돈 다 빼앗아 갑니다.
지들은 몇백짜리 모피 사입고
요것 삼만원이야 하면서...
나 비록 외며느리로서
시엄니 모시고 살진 않지만
남한테 옷 얻어 입으면서도
물질로나마 며느리 노릇하고 있습니다.20. 말투
'07.10.11 6:36 PM (125.129.xxx.232)그런데요님 !누군 시댁식구들한테 말종이니 이하니 이런말 하고 싶나요?
그들이 그런짓을 하니까 하는거죠.
저도 나쁜말,나쁜 생각 되도록 안하고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이고 그렇게 살아왔습니다.
근데 순진한 저한테 사기쳐서 돈떼먹는 시어머니와 시아주버니..그러고도 반성안하고 시시탐탐 사기칠 기회만 노리는 그들..
이런 사람들이 가족인가요?인간 말종이죠.아님 그들이 저를 가족으로 생각안했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