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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남편의 정체는 무얼까요?

m.m 조회수 : 7,008
작성일 : 2007-10-10 12:04:10
1. 제가 첫애를 낳았을  때 남편..
산모보기를 돌같이 하고 신생아실을 들락날락하더니(우리 이모가 궁뎅이에 선풍기 달린거 같다고ㅜㅡ)
남편..'이상해 애기가 아픈 거 같애..다른 옆에 애기들은 어떤데 우리 애기는 어쩌고 저쩌고..,,,'
나..'좀 고만 좀해라 애들이 다 그렇지 뭐'
그러다 퇴원하기 전날 우리 애기 황달로 판명되어 저보다 일주일 늦게 왔습니다.
남편'내가 뭐랬냐..'
나: 알았쏘........ㅡ.ㅡ

2.. 그 아이가 자라서 인라인 타다 콕 엎어져서 코피를 한 바가지는 쏟았습니다.ㅜㅜ
(코에 하는 보호장구는 없나요ㅜㅜ 헬멧 팔보호대 무릎보호대 다했는데 하필)
응급실로 냅다 뛰었고 의사는 혈관이 터진 거라 괜찮다 합니다.
남편.. 도저히 이해가 안간다 혈관 터진게 이렇게 피를 많이 흘리냐
엑스레에 찍자 어디 뼈가 상한 것 같다
엑스레이 찍었습니다.
사진을 들여다보며
의사 ..별 이상 없는데요
남편..엑스레이찍어서 안보이는 부분도 있지 않나 시티 좀 찍으면 안되냐
여기 뼈가 어쩌고 연골이 어쩌고......
의사-- 의사세요?
남편-..아닌데요........

3.어느날 집의 목욕탕 타일 갈라져서 as를 신청했는데
수리팀이 세번이나  왔는데 하자가 제대로 처리가 안되고 또 뜯고 다시붙이고
화가 난 남편 ..건설회사 본사에 전화해서
타일이 ..본드가.. 접착 방식이..하더니
결국에 건설사 사람들이 와서 미안하네 어쩌네 하며 남편과 이야기 하던 중
건설사 직원; 혹시 건설쪽 일하세요?
남편 .. 아닌데요........

4..컴퓨터 고장났습니다. 일주일을 끙끙거리더니.
수리 직원불러 하는데 또 탈이 납니다
화가 난 남편 기사에게 전화 여러번
집까지 와서 미안하네 어쩌네
결국 100만원 중 80만원 돌려받기로 하고
1시간에 걸쳐 이야기 하던 중
그 직원:혹시 컴퓨터 관련 일 하세요?
남편:..아닌데요.........

5. 어항을 사러갔습니다. 어항을 결정하고 값을 지급하려는데
가격이 판매하던 조건과 다릅니다
이것도 끼워준다고 하지 않았느냐
어항판매원.. 아니다 이야기를 잘못들으신 거다
남편..어항이 어쩌고 이렇게 되야 하는데 저쩌고
여과기는 어쩌고 ..
결국 물고기 치료약  덤으로 받기로하고 나오는데
판매자:  어항많이 써보셨나봐요.
남편:..이번이 첨인데요.....



뭐 이렇게 아는게 많답니까..
도대체 정체가 무얼까요 ........제 남편은. ㅋㅋㅋㅋㅋ
IP : 124.54.xxx.63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10.10 12:10 PM (124.86.xxx.50)

    인터넷을 많이 한다..... ㅎㅎ

  • 2. .
    '07.10.10 12:13 PM (202.30.xxx.243)

    하시는 일이 궁금합니다
    혹시 다른 스페이스에서 오신 분 아닐까요?
    얼굴 가죽 함 땡겨 보세요.

  • 3. 저도
    '07.10.10 12:15 PM (218.234.xxx.163)

    ... 님 의견에 한표
    주위에도 그런분이 있는데 모든정보는 인터넷으로..

  • 4. 점 하나님
    '07.10.10 12:18 PM (122.35.xxx.144)

    너무 웃기삼~

    얼굴 가죽 함 땡겨보세요2~~ㅋㅋㅋ

  • 5. 성격
    '07.10.10 12:21 PM (221.150.xxx.251)

    성격이에요..
    제가 그러거든요..
    물건 하나 살 때도 인터넷 뒤져가며 동작 원리 공부하고 브랜드별 모델별 기능 차이 분석하고 모델 결정했으면 가격 비교 들어가고.. 그렇다고 무조건 싼데서 사는 것도 아니고 쇼핑몰 신용도도 확인해야하구요..
    취미생활도 자주 바뀌는데 뭘 해도 거의 준전문가 소리 들을만큼 파고 들다가 어느 정도 전체 윤곽이 보이면 또 재미 없어져서 다른데 취미 들이고 또 파고 들고;;
    그런데 이게 스스로를 참 피곤하게 하는 성격이에요.. ㅠㅠ
    전 물건도 고민하고 않고 사봤으면 좋겠고, 취미 생활도 머리 안 굴리고 그냥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6. 동감
    '07.10.10 12:25 PM (125.181.xxx.150)

    위 성격쓰신분과 동감
    냉장고 사는데 1년6개월이 넘었다면 말 다했죠~
    티비살때도, 컴퓨터살때도..
    저도 그래서 저런소리 많이 들어요
    이 계통에서 일하세요?
    요즘은 바느질에 매진중인데,,, "디자이너세요?" 소리를 자주 듣는다는~

    운전배우러 학원다닐때는
    자동차회사에서 일하시죠? 강사가 그러고
    (자동차의 원리, 정비, 부품을 다 꿰고 있었음)
    암튼 이런식입니다.
    저도 어느날 문득 지나다가 "저 차 주세요"그래봤으면~

  • 7. 해결#
    '07.10.10 12:26 PM (203.229.xxx.215)

    하하하..정말 멋진데요....좋게 이야기 하면
    눈썰미가 있다 + 사람들 팔고사는 생리를 잘알고있다+ 진중한 탐구력 입니다...
    능력한번 제대로 키워주세요!!!

  • 8. ^^
    '07.10.10 12:39 PM (220.230.xxx.186)

    상식이 풍부한 거죠~^-^

  • 9. 사탕별
    '07.10.10 12:42 PM (219.254.xxx.167)

    울 신랑이랑 비슷하군요,,,,맨날 이일 저일 손대서 죽겠습니다,,,뭔가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면 정신없이 파고 듭니다,,,,참고로 저랑 처음 만났을때 컴퓨터의 컴도 몰라 자판도 칠줄 몰라서 챗팅 한번 하려고 하면 느려 터져서 속 터지더니만 ,,,컴퓨터에 파고 들더니만 요즘은 컴퓨터 조립해서 팝니다,,,더불어 근처사람들 컴퓨터는 다 수리해 주고 다니고,,,,전문적으로 보일만큼 잘 알고 있으면 좋기 한데

  • 10. ㅋㅋ
    '07.10.10 12:46 PM (211.229.xxx.72)

    뭐가 됐든 자기가 해야 할일은 주변에서 정보를 다 듣고
    밤새 검색해서 머릿속이 정리되야 움직이는 사람들있어요
    아기 낳기전부터 신생아 돌보기를 몇날 며칠 공부했을거고
    아이 다치고 나서는 최악의경우까지 사례들을 연구해보며 어덯게 대처해야 할지 마음의준비를 하셨을테고
    목욕탕 타일 어항갈기전에 아마 검색은 기본이고
    인터넷까페까지 가입하서 오만가지 지식들을 다 섭렵하셨겟죠
    실은 제가 좀 그런편이에요
    첨부터 끝가지 다 알고 있지않고 말하는대로 듣고있다보면 좀 답답해서
    일닥치기전에 공부 무지해요 ㅋㅋㅋ

  • 11. 잠오나공주
    '07.10.10 12:48 PM (221.145.xxx.111)

    ㅎㅎㅎ 좋으시겠네요..
    그래도 나 몰라라 하는 남편보다는 낫지 않나요??

    무슨 시리즈 같아요...
    ㅋㅋㅋ... 하하하.. 호호호...

  • 12. 김명진
    '07.10.10 12:54 PM (61.106.xxx.55)

    ㅋㅋㅋ 좀 꼼꼼하신거 같은데..유리하네요~ ㅋㅋㅋ 공부 한하시구도 저정도라면..무지~ 좋은건데요

  • 13. 하하하
    '07.10.10 12:55 PM (218.52.xxx.33)

    바로 접니다....
    제 남편이 죽으려고 합니다...눈에 보고 맘에들면 사는 사람이라....흐흐흐

  • 14. 하하하
    '07.10.10 1:16 PM (125.133.xxx.187)

    비슷한사람...또 있습니다..ㅋㅋ
    저도 신랑될 사람이 이것저것 너무 아는게 많아보여서...
    그거보고 반했는데...
    나중에 보니....네이* 지식검색에서 다 나왔더군요..ㅎㅎ
    그런 사람도 있답니다...ㅎㅎㅎ

  • 15. ㅋㅋㅋ
    '07.10.10 1:19 PM (221.164.xxx.12)

    글이 재밌습니다 ^^
    허나~ 저도 그런과입니다. ㅡ ㅡ;

    가전제품 말할것도 없구요
    이번이 세번째 이사인데 집도 전 저혼자 뽈뽈거리고 잘도 보고 정합니다
    남편왈 당신이 정하면 문제가 전~~혀 없으니 완전 찬성이라고 합니다.

    오죽하면 친정 식구들은 물론이요 남편, 친구들까지 뭐 사려면 저한테 전화옵니다
    하다못해 얼마전엔 이런전화까지 받았네요
    바퀴벌레 약 뭐가 좋아? 개미약은? ㅡ ㅡ;;;;;

    그치만 사실 전 이런 제가 좋습니다 ㅋㅋㅋㅋㅋ
    가끔은 남편에게 이런 말듣는거 빼구요
    "마눌...(조심스레) 있잖어...그거 알아보는 시간을 돈으로 환산하면 더 비싸게 치는거 같어
    그냥 대충 사면 안돼"

  • 16. 원글님
    '07.10.10 1:32 PM (211.176.xxx.171)

    남편은 스미스 제로드입니다.
    전에 했던 미드인데 어떤사람으로든지 척척 변신하는 사람이죠.

  • 17. 한번 물오보심이..
    '07.10.10 1:43 PM (219.249.xxx.216)

    머니 네 정체가...?

  • 18. 맥가이버
    '07.10.10 1:56 PM (210.104.xxx.34)

    요...

  • 19. ㅋㅋㅋ
    '07.10.10 2:00 PM (221.133.xxx.164)

    스미스 제로드 ㅋㅋㅋ

  • 20. 혹시...
    '07.10.10 2:15 PM (121.139.xxx.96)

    아드님 이름이 순돌이 아니세요?
    ^^

  • 21. 데구르르~
    '07.10.10 2:43 PM (218.36.xxx.132)

    에고~ 에고~
    저 넘 웃겨서 구르고 있습니다...... 데구르르르~~~~
    원글님 남푠도 웃기지만... 리플 다신 분들~ 정말 비상하십니당.... ㅎㅎㅎ

  • 22. 남편님은
    '07.10.10 4:06 PM (222.234.xxx.253)

    네이버시네요^^ 뭐든지 나오는 네이버..
    울신랑도..네이버꽈네요 ㅎㅎ

  • 23. ㅋㅋ
    '07.10.10 4:11 PM (122.32.xxx.149)

    저도 좀 그래요.
    뭐든지 저랑 관계가 생기게 된 분야는 무지하게 파고들죠.
    대부분의 지식은 네이버에서.. 그리고 여기 82에서도 많이 얻구요.
    뭐. 좀 중요한 물건 사게되면 3박 4일쯤 검색하고 나서 쇼핑하러가요. ㅋㅋㅋ

  • 24. 아마도..
    '07.10.10 4:12 PM (61.32.xxx.95)

    m.m님 남편분의 정체는...

    척척박사님?

  • 25. ...
    '07.10.10 4:22 PM (59.8.xxx.65)

    저도 성격이 그렇습니다,
    그래서 뭘 하든 울남편 알아서 하라고 믿고 구경만 합니다
    오죽 잘 알아보고 하겠냐고
    인터넷 계시판글 어지간한건 빼놓지 않고 여러군데걸 읽다보면 씰데없이 입만 살아서 그럽니다
    아는건 너무 많고...실지에 부닥치면 한계가 보이고...

  • 26. 우야둥든..
    '07.10.10 4:32 PM (124.136.xxx.25)

    m.m님은 편하시겠어요~
    제 남편은 완전 반대과라 속 터집니다요...

  • 27. ^^
    '07.10.10 5:00 PM (61.252.xxx.163)

    제 남편도 그런편인데요....
    같이살기 참 힘든 스타일이에요..ㅋㅋ
    그래도 위에 어느분 말씀처럼
    신경 안쓰는 남편분보다는 낫겠지요..
    가끔은 그런 신랑덕에
    손해 덜 보고,
    제 자신이 조금 덜 피곤하고
    편하게 산다싶어 감사하다 인사합니다..^^

  • 28. 저랑..
    '07.10.10 5:46 PM (59.21.xxx.46)

    남편 분이랑 성격 완전 같습니다..ㅋㅋ

  • 29. 원글이
    '07.10.10 7:10 PM (124.54.xxx.63)

    댓글이... ^^ 감사합니다.
    아 그렇군요... 제 남편은 맥가이버에 네이버에 ..스미스 제로드에 아들은 순돌이.. ㅋㅋㅋ
    사실 편하긴 하죠 .
    사실 대부분이 말을 잘해서 상대방 기분나쁘지 않게
    잘 따지고 들어가니 상대방이 잘못을 인정하고
    오히려 얻어내는 경우가 많아요


    저런 상황에서 저는 .. 모하고 있게요?
    옆에 지루하다는 표정으로 남편을 보며 눈짓합니다.

    '빨리 끝내!' ㅎㅎㅎㅎ

  • 30. ....
    '07.10.10 7:43 PM (220.94.xxx.21)

    별명 ...다..알..어

  • 31. 편하시겠어요^^
    '07.10.10 8:16 PM (213.140.xxx.142)

    저도 그런남편 두는게 소원이예요..

    저희남편 무조건 니맘대로해~ 입니다..;

  • 32. 마자요
    '07.10.10 9:19 PM (222.234.xxx.103)

    제 남편도 그래요
    검색의 제왕 ㅋㅋ

  • 33. simQueen
    '07.10.10 9:35 PM (124.57.xxx.89)

    홍반장~ㅋㅋ

  • 34. ...
    '07.10.10 11:09 PM (122.37.xxx.41)

    그런 남편과 살면 얼마나 좋을까요^^

  • 35. 넌...
    '07.10.11 12:50 AM (211.195.xxx.236)

    누구냐...넌 ㅋㅋ

  • 36. 우하..
    '07.10.11 12:56 AM (203.128.xxx.67)

    홍반장에 한표~~

  • 37. 스미스 제로드
    '07.10.11 1:19 AM (125.179.xxx.197)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섹스앤더시티;; 사만다의 젊은남자. ㅎㅎ

  • 38. ??
    '07.10.11 3:40 AM (61.80.xxx.248)

    도대체 정체가 무얼까요 ........제 남편은. ㅋㅋㅋㅋㅋ

    (답) ㅋㅋㅋㅋ
    질문하고 답 스스로 다셨네요?? ㅋㅋㅋㅋ 라고

  • 39. 웃겨요
    '07.10.11 7:59 AM (125.132.xxx.90)

    완전 지식인 이신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0. 멋진남편
    '07.10.11 8:30 AM (222.102.xxx.147)

    즐거운 비명, 휼륭하고 행복한 가정 되세요..

  • 41. 그래도
    '07.10.11 11:08 AM (222.117.xxx.168)

    남편이 이리 거들어 주시면, 일은 빨리 해결되쟎아요.
    여자가 몇번 전화를 해도, 잘 몰라도 무식하게(남 남편이 아니구요) 들이대는 남자 1통
    전화보다 못할때도 있구요.
    형부도 약간 들이대는 과라서 언니가 편할때가 많대요.
    as전화 언니가 안해요.
    형부가 몰라요 들이대면 총알처럼 날아옵니다.
    하지만 몰라서 그러는게 아니라 모르는척? 이라나요?

  • 42. 저 말하는줄알고 ㅋ
    '07.10.11 9:51 PM (121.142.xxx.189)

    전 제가 원글님 남편과 ㅋㅋㅋ
    아는것 많은이로 찍혔다는 ㅎㅎㅎ
    나이도 30대초 인디 ㅋㅋㅋ
    오지랍도 넓어서리 ㅋㅋㅋ
    왜 제얘기 같은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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