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동네엄마들과 몰려다니기..

장단점.. 조회수 : 5,279
작성일 : 2007-10-09 11:39:21
아이 친구 엄마들과 돌아다닌지 어언 4달..
일단 집치우는건 오전에 싸돌아댕길때나 안싸돌아댕길때나 거의 비슷합니다..
아침에 후딱 치우고 몰려다니니까 그건 상관이 없거나 혹은 더 깨끗해졌단 생각까지 듭니다..
컨디션도 집에만 있을때보단 훨씬 좋고.. 활력이 있다고 할까요.. 그건 아주 좋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옷사러.. 내일은 영화보러.. 그다음엔 등산하러..
몰려다니다보니 지출이 엄청나네요..
매일 몰려다니다보니 저녁하기도 싫어서 뭉쳐서 저녁까지 해결(외식..ㅠ.ㅠ)하기가 일쑤구요..
외롭지않으려니 돈이 울고.. 돈을 따르자니 외롭고..
82님들은 어떻게 지내시나요?
요즘은 가계부 출혈이 너무 커서 잠깐 주춤하고 있는 상태입니다..ㅠ.ㅠ
제가 뱁새라서요.. 가랑이가.. 흑흑..
IP : 211.222.xxx.247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10.9 11:44 AM (70.17.xxx.48)

    그런 재미도 사는 맛이지요.
    너무 흠뻑빠져 끝까지 go... 가 문제지요.
    벌써 가랭이 찢어지는거 아시는거 보니,곧 원위치 하시리라 아뢰오...

  • 2. 정말
    '07.10.9 11:49 AM (121.88.xxx.162)

    그러다 보면 나중에 후회 되는일 또한 많아요
    누가 돈을 더 썼네 덜 썼네도 되고 유치하게도 되던데..
    조금더 친하게 되면 말도 나오고 그래요
    적당한선 유지 하시고 아이가 만약 있다면 복지 회관이나 다른 공부겸
    혼자 즐길수 있는 취미도 좋아요 아이 위해서 공부 해두면 넘넘 좋고요
    적당한선이 나중에 잘했다 하시게 될겁니다

  • 3. 아무래도
    '07.10.9 11:52 AM (155.230.xxx.43)

    여러명과 몰려다니다 보면.. 우선은 말이 많아져서 안 좋은거 같아요.
    특히.. 한동네에서..사는거 비슷하고.. 그러다보면...(넘 과한 걱정일까요?)

  • 4. ^^
    '07.10.9 11:53 AM (221.164.xxx.58)

    드디어 - 인생의 도를 배우시는 가봅니다.^^
    살아가는 데~~ 이런 거 저런~거 알아가고 앗 - 나의 실수며 기타..배우는 삶이지요.

    이웃과는 적당한 거리,, 적당히 친한 정도가 필요합디다.
    너무 친하게 지내도 그 끝이 ..

  • 5. 결혼 20년
    '07.10.9 12:00 PM (211.41.xxx.62)

    신혼초부터 몇번 이사다니며 그런 생활하다가 지쳐서
    몇년전부터는 이사가면 아예 옆집과도 안트고 삽니다.
    반상회만 나가고요.
    늦둥이가 있어서 친구랑 놀게 해주고싶지만 놀이터에서 만나서 노는것으로 만족하고
    집집이 왕래하는거 안합니다.
    눈인사만 하고 맙니다.

    그렇게 몰려다니다보면 나자신은 없어져버리고 말아요..
    중독되는거 같아요..

  • 6. 적당히
    '07.10.9 12:12 PM (121.156.xxx.56)

    하면 문제 없겠죠? 저도 전업주부한지 1년 조금 넘었는데 집에만 있다고 하니 학교 자모회 참석 부탁이 들어오더군요. 너무 거절하는것도 그렇고 특별히 급한 일도 없다싶어 자모회 참석을 하면서 엄마들과 어울리게 됐는데 이게 보통일이 아니더군요.
    아이 성적따라 내 기분과 엄마들이 바라보는 시선도 달라지는것 같고(물론 저만의 생각일수도 있어요), 앉아서 하는 얘기도 거의 똑같은 얘기라 생산적이지는 못한것 같더군요.
    그래서 전 마음 맞는 엄마 2명-3명정도 한달에 한번정도 만나서 점심먹어요.
    새로운 정보도 듣고 스트레스도 풀고...

    뭐든지 적당한게 좋은거 같아요.

  • 7. 돈들어서 사양
    '07.10.9 12:43 PM (220.75.xxx.223)

    저도 돈 들어서 사양합니다. 집밖에 나가면 다 돈이잖아요.
    인맥관리란게 부지런도 해야하지만 돈이 들게 되있어요.
    누구집엘 가도 커피나 과일 정도 가볍게 먹어야하고, 우리집에 와도 대접해야하고요.
    부담없이 가끔 전화통화나 하던가, 오며가며 길에서 잠깐 서서 얘기하거나 일이 있어 집엘 잠깐 방문하게 되도 1시간내에 수다 떨다 옵니다.

    아이들 놀게 해주는건 그 아이 놀러오라 하던가, 울 아이만 그집에 보냅니다.
    물론 전화로 미리 그집 엄마와 얘기하고요.

  • 8. 이젠
    '07.10.9 1:21 PM (121.147.xxx.142)

    조용히 침잠하여
    살아주고 싶어요^^

    격동의 긴 시간을 몰려다니다보니
    남은 것도 해놓은 것 없이
    하릴없이 세월만 갔더군요.

    이제 돌아와 거울 속의 저^^)를 지켜보며
    늙으막의 세월을 잘 붙잡아보고 싶네요.

    물론 그런 시절도 있었으니
    이 고요함이 좋은 거지요.

  • 9. 전혀
    '07.10.9 2:03 PM (220.123.xxx.58)

    소모적일 뿐인 만남이라 생각합니다.

    학교 엄마들과는 적당히가 가능할 지 몰라도 동네 사람들과는 적당히가 아주 어렵습니다.
    누가 한번 밥 사면, 나도 밥 한번 사야 하고, 누가 차 한잔 내면, 또 나도 한번 초대해야 하고...이러다 보면, 정말 악순환이 됩니다.
    점점 내 사생활은 없어지고, 몰려다니느라 하루를 소비하게 되지요.

    게다가 저녁까지 모여 해결한다고 하시니 갈때까지 갔다는 느낌이...^^;
    그러다 보면, 아중엔 어느새 아이들까지 이집저집 우루루...

    물론 수다 떨고 하면 재미있고, 이리저리 정보도 얻는 것 같겠지요.
    수다가 끝이 어디 있겠어요? ^^
    그런데 문제는...그 중에 이상한 사람 한 사람만 끼어도 끝이 안 좋아진다는 겁니다.

    제가 아는 여자는 가는 곳마다 모임 만들기 좋아하는데, 왜 모임 만드려 하냐면 뭔가 염탐하려 그러더군요.
    좀 무식한 여자(죄송^^;)인데, 자기 혼자선 아무 것도 못 하니, 사람들 이용하려고, 또, 정보 하나라도 더 얻어 들으려 그리 가는 데마다 모임을 만들려고 안간힘을 쓰다가, 결국엔 이간질이나 하고...

    어처구니 없는 제 경험때문에 얘기가 비약이 심해졌는데요.
    모임의 회의를 느끼기 시작하셨으니, 이제누 빠져 나오실 때도 되신 듯 싶어요.
    그러시다간 빠져나오기 점점 더 힘들어집니다.

    몰려다니는 것도 중독인 듯 싶어요.

  • 10. 그닥
    '07.10.9 4:54 PM (59.9.xxx.149)

    별로있는것 같습니다
    물론 어울리면 좋은 점도 있지만 나중에 이렇다 어떻다 말이 나게 마련이던거...사이좋을땐 별말이 아니지만 사이가 좀 소원해지면 그간 했던 말들이 되돌아 오는 때도 있고요
    이웃간에는 적당한 선이 역시 좋다고 생각해요

  • 11. 안해봐서
    '07.10.9 6:01 PM (203.130.xxx.234)

    전업주부 된지 몇 년 안됐어요.
    몰려다니고 취미활동 같이하고, 늘 유쾌하고, 에너지가 넘치고, 생동감이 있는 사람들로 느껴져서 직장 다니며 부러워했죠.
    그렇게 몰려 다니는 것도 한 때인 것 같습니다.
    나이들어 놀아보려고 하니, 많은 엄마들이 은빛나는 시간들을 이미 보내버려서인지
    모임은 몇개 만들어 한달에 몇 번 만나고, 자기개발에 힘쓰고 있더군요.
    아! 몰려다녀보고 싶지만 몰려 줄 사람이 없네요.
    한 때 입니다. 해보고 실증나면 조금씩 개선하면 되고요.

  • 12. ...
    '07.10.9 9:18 PM (220.94.xxx.33)

    동양화의 아름다움이 여백이듯...

  • 13.
    '07.10.9 9:54 PM (122.38.xxx.241)

    제 외모와 달리 성격이 많이 내숭아닌 내성적이라
    전에는 사람들과 접촉하는게 싫어 혼자뭘하곤했는데 나이가 들어가는건지 좀 외롭더라구요
    그래서 간간히 모일자리 있으면 참석합니다.
    적극적으론 아직도 멈칫해요.금전도 여유있어서 쓸만큼은 아니기에...

    저는 그래도 혼자일때보다 일주일에 2회 정도는 모임하는게 좋네요.
    아직 확 몰입을(?)안해서 그런지도...ㅎㅎ
    자신의 위치를 조절 하는 만남은 정신건강에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 14. 결혼15년
    '07.10.9 10:12 PM (211.51.xxx.216)

    아파트로만 5번 이사를 했는데 이웃이나 학교 엄마들과 함께 다녀본 경험은 전혀 없습니다.
    그렇다고 아예 나 몰라라 하는 건 아니고 엘리베이터나 동네에서 마주치면 먼저 인사하고 몇마디 대화도 나눕니다.
    지나다보니 부부동반으로 술자리나 여행까지 함께하는 이웃들도 있던데 간간히 부작용도 나타나곤 해서 그들을 보며 쉽게 외로움 타지 않는 내성격에 만족합니다.^^

  • 15. 허무
    '07.10.9 10:41 PM (125.142.xxx.100)

    몰려다닐때 즐겁지요..
    특히 초반에..
    스케쥴 쫙 짜여있고
    맛난것도 다 먹어보고 이름난곳도 같이 다니고..
    나중엔 허무합디다
    그세월동안 돈쓰고 수다떨고 시간 허비한거같아서
    이젠 누가 먼저 친하게 안면트고 지내자고 해도 no입니다

  • 16. ^^
    '07.10.9 11:43 PM (123.109.xxx.162)

    신혼초부터 82에서 아파트촌 옆집 아줌마와 친하면...병폐를 많이 읽어놔서
    옆집과도 안면을 트지않았어요
    거의 전업주부와 다름없는 프리랜서였는데..아이도 없이
    결혼 2년넘게 동네친구는 없지만 그때문에 피곤한일은 없었어요

    복도식이라 여름에 문을 열어놓으니 옆집 여자가 인사하며
    들어오길래 외출계획이 있다고하고..
    암튼 잘했다 싶습니다
    저 말고 옆집과 옆옆집 여자는 동갑이라 같이 애키우며 무지 친하게 지내다
    한집이 이사갔는데..

    이제 결혼4년차 아기가 생기고...비슷한 시기에 옆집에서 둘째를 낳게 되어서
    좀 얘기해봤는데 정말 피곤해요~ 은근 잘난척에 자기자랑에
    무시하고..... 나도 이런사람이다~ 이런말 하려다 말았지요...

    암튼 피곤해요~
    아기가 돌 다 되어가지만 동네에 같이 장보고 밥먹는 친구 한명 없네요
    그래도 괜찮아요~제가 이기적인건지는 모르지만

  • 17. 물론,,
    '07.10.10 12:10 AM (61.252.xxx.12)

    부작용도 있겠지요,하지만..모든 인간관계가 상대적인거 아니겠습니까?내가 이런생각갖고 있음 남도 이런생각갖고 있겠지,,하는..
    적당한게 가장 좋지만,,일부러 이웃과 피하고 하는건 글쎄요,,
    내가 좋은맘으로 다가서면 다른사람도,,좋은맘으로 옵니다,,
    안맞는 사람은 당연 멀어질테고요..그건 당연한일이지요..
    넘 빡빡하게 사는건,,정이 없죠,,
    전..이웃들과 넘 잘지내요..장점도 많죠..어쩔땐 멀리있는 자매보다도 더 의지될때가 있어요.
    사람들..끼리끼리 모인다고 생각합니다..

  • 18. 정신 차리세용
    '07.10.10 3:58 AM (68.45.xxx.34)

    단순히 동네친구면 오래 가지만 아이들이 끼게되서 애들 엄마들이랑은 결국 오래 못가게 되더라구요. 같이 몰려 다니는 사람들중 꼭 누군가가 사단이 나더라구요. 애들때문에 싸워서..
    애 학교 엄마들중 몰켜다니는 눈에 튀는 무리들이 있는데 어느날 백화점 가판대에서 무식하다 싶을 정도로 떠는는 소리가 들려보니 실내에서 시꺼먼 선글라스들 끼고 진짜 가관이더라구요.이옷 저옷 들춰가며 샤핑하는데 어찌나 추해 보이던지..본인들은 웃고 떠들고 좋겠지만 눈쌀 찌뿌려 지더라구요. 내가 그 사람들은 안다는게 창피해서 모른척 했어요.
    대화수준이 비슷하고 학벌 연령 뭐 이런게 비슷해야 친해지지 단순히 이웃 사촌 되기는 힘들어요..동네사람들 하고 친해봐야 우리집 사정 소문으로 훨훨 날아 다닙니다. 원래 동네 아주매들 입이 종달새 거든요..

  • 19. 4달 되셨다니
    '07.10.10 6:11 AM (124.51.xxx.134)

    아직은 한창 신나고 즐거울 때이지만 슬슬 돈 걱정이 되기 시작하셨다니
    아마 몇달안에 소모적인 느낌.. 정말 아니구나.. 이렇게 하면 안되는 거구나..
    그 느낌이 오리라 예상합니다..^^

    저도 경험자거든요 ^^

    이제 와서 갑자기 연락 안하기도 힘든거구
    뭣보다 인연 끊기엔 같이 어울리는게 아직은 심심하지 않아 즐겁구..
    그냥 적당히 더 노시다(?) 아니다 싶은 생각이 들때 그때 슬며시 나오시던가
    아님 하실수만 있으시다면 이제부터라도 적당한 선을 유지하세요

    경제력이나 생활습관, 학벌, 아이 양육방법..
    이런것들이 비슷해야 그 사이가 오랫동안 유지될수 있는거지
    그렇게 여럿이어 우르르 몰려다니는거 뒤끝 안좋게 되어 있어요

  • 20. 어디서나
    '07.10.10 9:24 AM (211.232.xxx.2)

    회사던 학교던 동네던.. 우르르 몰려다니다보면 소문이 생기고 금방 퍼져요
    내가 얘기한만큼 나에 대한 얘기도 누군가 하겠죠.
    입 다물고 사는게 젤 나은 것 같아요. 사는 재미나 정은 좀 떨어지더라도 나중에 뒷통수 맞는 것 보단 나은듯해요

  • 21. 적당한 선
    '07.10.10 9:34 AM (219.240.xxx.249)

    이 어디까지인지 항상 넘치게되있더군요
    적당히 친하려해도 어느 순간 자제력이 없어져 확 엎어졌다가
    낭패당한적이 있었던지라 인간 관계가 가장 힘든것같군요
    아예 안 지내려니 외롭고 ...
    좀 외롭지만 자기 개발하며 적당히 지내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란 결론을
    나름 내렸더니 홀가분하니 좋네요

  • 22. 별로
    '07.10.10 9:54 AM (125.129.xxx.105)

    보기도 안좋고 나중에 이런말 저런말 나오다보면
    사이가 안좋아지고 그래요
    꼭 뒷말이 있더라구요

  • 23. 하기나름
    '07.10.10 10:05 AM (60.197.xxx.55)

    말빨 세고 지나치게 몰려다니고.....하여간 다른 님들이 말씀하신 그런 엄마들 부류가 있는 반면,
    마냥 혼자 지내기는 외롭고, 그렇다고 여럿과 밀착되기는 싫어서
    '적당히' 어울리기 좋아하는 엄마들도 있거든요.
    제가 어울리는 4,5집은 어떻게 지내냐고하면.
    일주일에 한번 정도 가볍게 들러서 차 마시고, 한달에 한두번 정도 가볍게 점심 하고
    아줌마들끼리 동네에서 명절 전에 힘내자고 술도 한잔씩 하고
    일년에 한두번 정도 다 같이 가족동반해서 여행 다녀오고.....
    직장맘 애가 학교에서 옷을 버리면 친한 이웃 엄마가 대신 얼른 가서 수습해주고
    애들 준비물이나 야채 같은 것도 급하게 서로 빌리고....
    그외는 각자 개인 플레이. 제각각 혼자서도 잘 돌아다녀요.
    저는 남의 집에 차 마시러 가서는 에지간하면 길어야 1시간
    웬만하면 3,40분 정도만 앉아있다 올라고 합니다.
    더 있으면 제가 힘이 딸려서........

    잘 찾아보면 비슷하게 맘 맞는 이웃이 있을 꺼예요.

  • 24. 너무~~
    '07.10.10 10:25 AM (222.112.xxx.119)

    극을 달리는것은 그렇구요~~모든관계가.적당한게 좋을것같아요~~
    그렇다고 남들 다 나몰라라하면, 정말 어려울때는.... ㅜㅜ

    전 그냥 둘째가 어려서 외출을 못하긴하는데요~
    그래도 직장 다니는 엄마, 아이 도시락도 싸주고,
    어려울때는.. 애도 봐주고, 그 엄마는 울아기 선물도 해다주고
    옷도사다주고 등등......사로 도와가면살아여~~

    주변에 늦둥이 엄마들,나이 좀 되시는분들이랑 친한데..
    넉넉하니 배울점도 많고 좋으시드라구요~놀이터서 날마다 만나서,
    대화도하고, 비오면, 집에 잠시 들러 애들 같이 놀리기도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76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2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5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2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0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2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5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3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1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4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2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398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1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2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79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5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0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1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6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1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0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8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19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2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