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펀드 요즘 많이 오르나 봐요.

오호 조회수 : 3,312
작성일 : 2007-10-09 06:54:09
그냥 권유받은 대로 돈 넣어 놓고(얼마 안 됩니다. 적립식으로 조금 하다 말았고요)
펀드 이름도 모르고 내버려 뒀었는데- 보니까 이익이 58.96% 네요.
오호, 요즘 장이 좋다더니 제 것도 오르는 것이 좋네요. ^^;
뭐, 백 퍼센트 어쩌고 난 분도 계시겠지만~ 저 정도면 그래도 소박(?)은 한 건가요?
펀드 이익 저 정도면 기분 좋은 정도는 되는가~ 요즘 대박나고 있는데 저는 잘 모르고 작은 일에 좋아하나,
잘 몰라서 여쭤 봐요.
물론 저는 이미 즐거워하고 있고, 계속 즐거울 것 같지만요. 헤헤.

근데 다시 나빠지기 전에 그만, 찾아서 내 돈 만들어야 하는지, 이거랑
지금 추불하는 건 어리석은 짓인지(장이 너무 좋으니까요) 이거랑
두 가지를 몰라서 여쭤 봅니다.
누구 대충이라도 아시는 분 조언 좀 해 주세요~^^
IP : 218.145.xxx.10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박
    '07.10.9 6:56 AM (211.213.xxx.157)

    소박하긴요..부러운데요..ㅎㅎㅎㅎ
    전 대박난것도 있긴하지만
    그중간에 일본펀드랑 리츠가 섞여있어서
    참말로 고민되고 속상합니다.ㅎ.ㅎㅎ

  • 2. 소박
    '07.10.9 6:57 AM (211.213.xxx.157)

    이어서..
    그게 국내펀드냐 해외펀드냐
    해외면 어디냐에 따라서 질문에 대한 답이 틀려지지않을까싶네요

  • 3. 오호
    '07.10.9 7:05 AM (218.145.xxx.100)

    앗, 이것은 국내펀드입니다. 적어도 제가 알기로는요 ㅎㅎ

    그나저나... 이걸 권한 사람이 증권사 다니는 아는 오라버닌데(실적 때문에 들어 줌.
    결과적으로 나도 좋음 ㅎㅎ)
    듣자 하니 이렇게 장이 좋으면 펀드매니저들은 월에 몇 천도 번다더군요.
    이 역시 실적 따라 다르겠지만요.
    부럽... 그런 동시에 '나도 당신 월급에 한몫 하지 않았소? 고맙지?' 하는 엉뚱한 생각이 ㅎㅎ
    뭐... 끼친 영향이 미미할 거라는 것은 십분 인정합니다. ㅋㅋ

  • 4. 펀드..
    '07.10.9 7:58 AM (123.215.xxx.92)

    저두 요즘 3천정도 펀드에 넣어볼까하는데 대략 귀띔 좀 해주세요..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입니다..항상 예금에 넣었었는데 세금떼면 5%도 안돼서요..이거 불러서 집사고 싶어요..정말 넘 욕심이 크죠?ㅋㅋ

  • 5. ^^
    '07.10.9 8:21 AM (202.130.xxx.130)

    지금 장이 너무 좋아서 추불하는건 조금 생각해 보심이 좋을 실 듯..
    아니면 국내 장이 너무 좋으니 해외로 생각해 보시는 것도 좋으실 듯...합니다.
    해외 중에도 중국 비추...(중국은 너무 올랐음...)

    대선 직전까지는 장이 계속 좋지 않을까요?
    저두 그때까지는 계속 버텨보려고 하는데...^^

  • 6. 나몰라 ^^
    '07.10.9 9:09 AM (211.193.xxx.59)

    단기가 아닌 장기로 본다면 아미 오른게 아닐꺼라던데용.
    누가 그랬다던데..코스피 지수가..8천을 예상 한다고....장기 말이죠~ 10년이 될지 100년이 될지는 모르겠고..암것도 모르는 사람이라..이것밖에는 ...

  • 7. 부러워용~
    '07.10.9 9:24 AM (211.55.xxx.174)

    전 아직 10% 이익... ^^

  • 8. ..
    '07.10.9 10:59 AM (211.235.xxx.154)

    중국 올랐지만 늦지 않았어요.
    중국 비과세 원화로 투자되는 펀드 해보세요..적립식 으로 적금 붓듯요.

    위에 삼천만원 있으신분도 참고 하세요~국내 국외 나누어 투자 해보시면..

  • 9. 자랑
    '07.10.9 11:46 AM (123.143.xxx.199)

    제 펀드는 저번 주에 수익율 100% 초과했습니다.. ^^
    가입한지 10개월 됐네요..

  • 10. ...
    '07.10.9 11:49 AM (125.186.xxx.37)

    지금은 둘다 너무 올라서 가입시기가 아닌듯하구요... 산이 높으면 골이 깊다는 말 하잖아요...
    초창기 펀드붐일어날때 부터 시작했는데요... 한번 왕창 폭락할때 있어요.. 전 평소에 cma에 적금 넣듯이 모아두었다가 폭락장에 왕창넣어두지요... 이번여름에도 두번정도 그런 장이 있어서 그때 넣은돈이 50% 이상의 수익률이 됐네요. 제경험으로 적립식보다는 거치식이 수익률이 좋았구요... 수수료도 만만치 않죠? 어차피 올랐을때 해지 할꺼면 후취보단 선취쪽이 수수료 적더군요.. 전 그냥 두자는 쪽이네요....

  • 11. ㅡㅡ
    '07.10.9 5:51 PM (219.251.xxx.250)

    차이나 넣으세요......너무 올랐다는말...그말 늘 나오는 말입니다..
    차이나 두달전에 넣었으면 두달만에 50%수익입니다..
    두달 전에도 사람들 차이나 너무 올랐어..라고 이야기 했었죠...

    당연 손해볼수도 있지만...그거야 모든 펀드가 그런거구요..
    선택은 늘..~~본인의 몫이죠....천만원씩 나눠서 3군데 넣어보세요..

  • 12. 넘 궁금
    '07.10.9 6:13 PM (125.177.xxx.164)

    도대체 어떤 펀드가 수익률 백을 넘나요?
    넘 궁금해요
    저흰 좀 오래됐는데 60이 됐나 몰라
    좀 알려주세요

  • 13. 펀드 절대 저축아니
    '07.10.9 9:03 PM (58.120.xxx.80)

    펀드는 저축처럼 힌시라도 빨리 넣는 사람이 이익?

    절대 아닙니다.

    의뭉스럽게 기회를 엿보다가 지금이야 하고 들어가야합니다.

    2000포인트에 들어가서 몇달 고생한 사람

    그후 1800대로 떨어졋을 때 들어간 사람

    지금 수익률 짐작하시겟지요?

    현금펀드라고 잇어요.

    시엠에이에 묶어두고 기회를 엿보시다가

    한번 조정 받을때 분할해서 조금씩 들어가세요.

    국내 국외펀드 분할하는것도 중요합니다.

    올초에 차이나 들어가셨다면 지금 수익률 100프로정도이겟네요.

    펀드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합니다.

    산이 높으면 골이 깊다 정답입니다.

    올라가면 반드시 내려오게되어 있습니다.

    기회를 잡으세요.

  • 14. 올리브
    '07.10.9 10:29 PM (203.240.xxx.62)

    저도 펀드 3개 정도 넣었는데요..아직까지는 손해본거 없습니다..

  • 15. ..
    '07.10.9 11:08 PM (222.236.xxx.209)

    전 95% 근데넣어둔금액이작아서리 250 2005년 9월에가입

  • 16. 이정연
    '07.10.9 11:55 PM (121.88.xxx.118)

    전 어제 4천만원 갖고 모 증권갔었는데 상담받으면서 수표로 지금 갖고 왔는데 오늘 계좌 개설 하고 싶다.. 하면서.. 상담다 하고 돈 꺼낼때 제가 넘 피곤해서` 혹시 여기 커피 자판기 있나요? 했더니 `네 저 끝에서 타드세요....~` 헉... 고객에게 커피 한잔은 타줘도 되지 않나요?(제생각인가요?) 그러길래 어이없어 저 그럼 이천만원만 넣을 께요.. 하고 이천만원은 도로 가져 왔네요... 다른 증권회사에 넣을 까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76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2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5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2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0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2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5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3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1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4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2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398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1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2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79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5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0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1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6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1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0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8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19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2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