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 하셨을 꺼에요...
얼마나 징그러우 셨으면 저보고 "꼭 너같은 자식만 만나라" 라고 말씀 하시곤 했는데...
자는 저는 깨워 찬물에 세수 시키고, 일어나기 싫다고 발버둥 치면 그 짜증 다 받아 주시고, 제가 잘때까지는 절대 안주무시고.. 했는데...
우리가 그 죄를 받는가 보네요
그래도 고마운것은 그렇게 해주셨던 엄마가 계셨기에 오십이 다되는 나이에도 전문직에서 직장 생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어머니들 힘내세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예전에 우리엄마도....
밍키 조회수 : 438
작성일 : 2007-10-08 12:05:18
IP : 165.194.xxx.20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10.8 12:53 PM (222.108.xxx.195)저두요. 이제 좀 편히 사셔야 하는데 외손주 보시느라...너무 힘드세요.
저도 죄송스런 마음뿐입니다.
그래도 딸자식 집에 있는것보다(전업주부 비하 절대 아닙니다^^) 밖에서 일하면 그걸로 됐다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