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초반이에요..
아이 줄넘기 가르쳐주면서, 저도 한 옆에서 줄넘기를 했거든요....
하다보니... 백이면 백, 아랫도리가 뜨끈하게 젖어오는군요...
어쩌다 이리 되었는지~~
제가 아이가 셋이긴 해도... 줄넘기도 못할정도니 속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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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넘으면 줄넘기도 못하는지~~
한숨푹 조회수 : 1,291
작성일 : 2007-10-06 18:17:43
IP : 211.55.xxx.22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에효...
'07.10.6 6:31 PM (59.12.xxx.241)저도 남일 같지 않습니다.
2. 저희 친정엄마
'07.10.6 6:31 PM (218.234.xxx.187)40대중반이실 때.. 요실금 수술 하셨었어요...
절대 속상하실 일 아니구요...
병원가서 진단받으세요..
저희도 삼남매인데요
저희 엄마 재채기만 해도 팬티가 젖는다고..
냄새도 나고.. 너무 싫다고 하셨었는데
지금은 얼마나 좋아하시는데요...3. ,
'07.10.6 7:08 PM (59.186.xxx.147)요가하세요. 항문 제어해주는 운동해주면 됩니다.
4. ....
'07.10.7 11:53 AM (58.233.xxx.85)사십넘는다고 다 나이탓은 아니지않나요 ?나이탓으로 돌리고 병을 키우는 예가 많은듯...얼른 병원 가셔요 .약물치료만으로 간단히 잡을 증세를 키워 온다고 해요.수술해야하는 대상은 실제 몇프로 안된다던걸요
5. 원글
'07.10.7 8:10 PM (211.55.xxx.222)전 그냥 아이 많이 낳고 나이들어 그런다고 생각했는데,
병원 가봐야 하는 건가보네요..
얼른 다녀와야겠어요.. 고맙습니다~~~6. 요실금
'07.10.8 2:16 PM (202.136.xxx.210)이네요...
간단하게 수술로 해결됩니다.저도 그랬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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