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나이 들어서 치아교정하면..?

. 조회수 : 1,627
작성일 : 2007-10-05 13:20:22

제가 앞니 돌출이거든요.
치열은 그럭저럭 고른 편이구요.

아주 예전부터 치아교정이 숙원이긴 한데요;;
치아 교정하고 나면 치아가 약해진다고..
그럼 하기 싫거든요. -.-

치아 교정하면 코도 더 높아뵐 것 같고 ㅋㅋ
웃을 때 앞니 돌출한 것 때문에 활짝 웃지도 못하고
사실 활짝 웃을 때가 젤 이쁘잖아요.

나이는 28이고요.
예전에 나이 들어서 교정한 친구는 너 정도면 그냥 안 하겠다고
교정하면 넘 힘들다고 하는데
다른 분들 경험도 듣고 싶어서요. ^-^
IP : 210.125.xxx.185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병원에서
    '07.10.5 1:23 PM (211.53.xxx.253)

    하라고 하면 하세요..
    저희 직원은 님보다 많은데 하고나니 더 이쁘네요..
    물론 고생스럽기 하더군요... 이가 약해지는건 잘 모르겟어요..
    몇년전에 한 직원도 그런얘긴 없던데...

  • 2. ..
    '07.10.5 1:31 PM (211.229.xxx.58)

    앞니 돌출이면 치아교정만 해도 훨씬 예뻐져요..28이면 그리 나이 들었다고 볼수 없는데요.

  • 3. 제동생
    '07.10.5 1:31 PM (222.233.xxx.27)

    당연히 힘들죠.
    그런데 그만큼 보람이 있더라구요.
    제 동생 이번에 교정 끝났는데 프로필은 영화배우랍니다.
    끝내줘요.

  • 4. 이어서
    '07.10.5 1:32 PM (222.233.xxx.27)

    제 동생같은 경우는 잇몸이 좀 내려앉았어요.
    워낙 우리집이 잇몸이 약하긴 하지만 그런 점은 좀 있더라구요.

  • 5. 제친구
    '07.10.5 1:41 PM (221.165.xxx.180)

    는 39에 했어요. 늦은 나이에 하는거라 걱정했는데 하고보니 얌전하니 이쁘더군요. 친구도 치열은 가지런한데 돌출형이어서 남편이 하라고 했데요. 나이들어 얼굴살이 빠지니 입이 더 도드라져보인다구요.

  • 6. ..
    '07.10.5 1:53 PM (59.7.xxx.207)

    저 지금 출산후에 재교정들어갔습니다..아기낳고 나니 예쩐에 했던 교정이 다시 다 제자리로 돌아가서..잘 몰랐는데 사진 찍고 나서 보니..예전의 저의 얼굴이 --;;;; 너무너무 싫었어요..
    그래서 다시 했는데 님이랑 지금 비슷한 나이인데.확실히 틀려요..
    잇몸이 아주 많이 상할듯 하네요.. 그전엔 잇몸 이상한거 잘 몰랐는데 지금은 잇몸이 항상 아프구요..그래요.....
    아프기도 더 아프고....힘들고 잘 먹고 계속 걸리적 거리니 애들한데 자꾸 짜증내구요(특히 전 설측이라서 더 힘들죠.) 근데 2년후의 모습을 상상하면서..ㅠ.ㅠ
    예전 교정 전에 보고 그 후에 본 사람들은 제가 다 성형한줄 알았어요.....
    지금도 그 상상을 하며 꾹 참고 있답니다 ㅠ.ㅠ

  • 7. 하세요
    '07.10.5 1:58 PM (211.35.xxx.146)

    제가 딱 원글님 하고 비슷했네요. 저는 치열은 그럭저럭이 아니라 아주 이쁘게 고른편이었는데도 입이 나온게 항상 불만이었죠, 어렸을때는 얼굴살도 좀 있구 해서 덜했는데 20대 후반되어가니 점점 눈에 띄더라구요.
    그래서 28세에 제돈으로 거금들여 설측(이빨 안쪽으로 해서 겉에서는 몰라요)으로 교정했어요.

    벌서 10년 전 이야기네요. 이후에 정말 이쁘다는 소리 많이 들었구요, 요즘도 딸이랑 나가면 엄가가 이뻐서 딸도 이쁘다~ 소리 듣고 다녀요. 교정은 돌출형들은 정말 이뻐져요. 하세요!

  • 8. 교정인
    '07.10.5 2:01 PM (59.10.xxx.105)

    지금 서른넷인데 교정한지 1년 6개월차입니다..
    둘째 낳고.. 둘째 6개월지난후에 교정시작했네요..

    본인만의 컴플렉스잖아요.. 남들은 신경쓰지도 않는거구요..
    주변에선 왜 하느냐고들 하지만..

    그래도 하니깐 좋네요..
    결혼전부터 하고싶은걸 내내 미루고 망설이다 애 둘낳고 하니.. 너무 늦은건 아닐까 했는데
    그래두 좋네요..
    사실, 힘 많이 듭니다..
    애 놓고 하면 더 힘듭니다...
    혼자일때 하세요..

    활짝~~ 웃을 모습을 생각하면서요..

  • 9. 하세요
    '07.10.5 2:03 PM (211.35.xxx.146)

    위에 점 두개님은 아기낳고 예전으로 돌아가셨어요?
    저두 교정 후에 아이낳고 지금껏 괜찮은데...(저두 할때 그런거 질문했었는데 아이 낳는거랑 상관없다고...)
    저는 지금도 가끔 잘때 장치 끼우고 자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아무 문제 없는데... 잇몸두 괜찮구요. 저두 코가 높아졌다느니 턱이 갸름해 졌느니 하는 의심의 소리 들어보긴 했네요^^

  • 10.
    '07.10.5 2:18 PM (59.22.xxx.224)

    34살인데 돌출형은 아닌데 치열이 아주 엉망이거든요...아주아주 심하죠..ㅋㅋ
    한해두해 미루다 보니까 이나이까지 왔는데 울 동생(치과의사)도 지금도 안늦었다고 빨리 해라고..시간이 없어서 미루고 있는데 일년안에 할생각입니다.
    28살이면 고민하지 말고 하세요^^100세까지 사실지도 모르는데 지금 한창때입니다..ㅎㅎ

  • 11. 저는
    '07.10.5 2:35 PM (222.106.xxx.252)

    저는 나이 서른 여섯에 교정 시작했고, 무사히 잘 마치고
    잘 지냅니다.
    원래 있는 이에 손을 대니, 예전처럼 완벽하게 상태가 같을 수는 없겠지만,
    저는 아직 큰 차이는 못느껴요. 약해진 것 같은 그런 느낌은 없지요.

    오히려 돌출된 입은 나이와 상관없이 반드시 하는 것이 좋다고 의사선생님이 그러셨어요.
    나이가 들수록 더욱 돌출이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제 얼굴 사진을 찍어서 보여주시면서, 제 안면이 이빨로 인해 0.5cm 돌출했다고 하셨어요.
    정확하게 치수가 나오더라구요.
    옛날 사진과 지금의 제가 인상이 다르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성공적인 케이스라, 사람들이 얼굴이 예뻐졌다면서,
    성형했느냐 물은 사람도 있었어요. ^^
    (저는 이 교정을 하고나니, 각지던 턱선이 사라졌지 뭡니까?
    얼굴선이 부드러워졌어요. 사진을 보여드릴 수도 없고...^^)

    강추입니다~ 저를 보고서 49세이던 아는 분이 교정하셨답니다. ^^

  • 12.
    '07.10.5 2:40 PM (218.49.xxx.117)

    저는요
    39세에 시작해서 42세에 완성

    이가 돌출되면서 살짝 비대칭이었는데요

    오랫만에 만난사람 얼굴 작아지고 나이들어서 더 인상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저는 교정하면서 잇몸 더 좋아졌어요

    관리하기 나름입니다

    꼭 하세요

    길가다가 돌출입 나이드신분들 보면 교정하라고 말해주고싶어요.

    저는지금44세입니다

  • 13. ..
    '07.10.5 2:40 PM (222.101.xxx.110)

    저는님 아는 분이 49세인데도 하셨다구요?
    제나이 49입니다.
    하고 싶은데..... 비용과 효과에 대해 걱정도 되고 부담도 되네요.
    남편의 사촌누이가 치과에 있는데 이번 추석에 날 보더니 하라고 그러네요.
    괜찮다고 ....
    ㅎㅎㅎ.... 그런데 너무 가격이 부담되요....
    어디서 상담을 받아봤으면 하는데..... 받으면 하고 싶을테고.....
    그다음 우리집 경제생각하면 ㅉㅉ... 또 그러네요.

  • 14. 저는
    '07.10.5 3:03 PM (222.106.xxx.252)

    다시 '저는'입니다. ^^
    저희 친정엄마 임플란트 모시고 다닙니다, 요즘.
    그런데, 치료받으실 이와 잇몸 때문에 고생을 조금 더 하시더라구요.
    그런 생각이 들어요.
    좀더 젊으셨을 때 열심히 치료를 받으시고, 관리하셨으면 좋았을텐데...하구요.

    그런 의미에서 교정을 하면, 미리 치료받을 이나 문제거리 들에 대해서
    점검이 들어가게 되고, 필요하면 치료도 받기 때문에,
    오히려 교정과 더불어 이건강을 체크해두는 좋은 계기가 되지 않을까요?
    나이 의식하지 마시고, 어서 하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어요.
    그 49세(지금은 50대중반)이었던 언니는 늘 어깨에 통증이 있었는데,
    교정 후 사라졌다고 해요. 이가 중요하긴 한가봐요.

  • 15. ..
    '07.10.5 3:36 PM (58.143.xxx.120)

    저 35살인데 봄부터 시작했어요.
    잇몸걱정하시는 분들 있는데 관리 잘하시면 더 좋아질수도 있어요.
    더 열심히 닦고 치간칫솔등으로 관리 열심히 해주니까 잇몸,치아 더 좋아진것 같은데요.
    근데 교정중에는 이가 움직이니까 아무래도 약해졌다고 느끼기는 하는거 같아요.

  • 16. 저도
    '07.10.5 3:41 PM (207.46.xxx.28)

    친구들이 다 말렸습니다. 치열고르고 돌출도 아니라고, 지금 교정 거의 끝나가는데 모두 인생 최대의 선택이었다고 말을 합니다. 어딘가 틀려지게 이뻐졌다고.

  • 17. 하셔요!
    '07.10.5 3:50 PM (124.137.xxx.6)

    27세이구요. 시작한지 5개월 남짓 됐어요.
    저도 치열은 고른 편인데 돌출이어서 전 앞모습보다 옆모습이 무척이나 자신없었어요.
    웃고 있을땐 그나마 나은데 뭐 증명사진 찍을때나 가만있을때 꼭 화난 사람처럼요.
    20대 초반부터 벼르다가 결심해서 하고 있는데
    아직 결과가 어찌 될지는 모르지만 더 일찍 시작하지 않은거 후회해요.
    세라믹으로 했는데 티도 많이 안나구요. 전 특이 체질인지 교정하면서 아직까진
    아픈적이 없내요 발치할때도 철사 바꿨을때도요.
    마음 먹었을때 얼른 하세요.
    요즘엔 치료비 분납 시스템도 잘되어있어 목돈도 안드니 부담도 그나마 줄구요^^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어쭤보시면 성심성의껏 답해드릴께요
    제가 교정시작할때 정보 수집이 안돼 엄청 고생했거든요 ^^*

  • 18. 교정전문의
    '07.10.5 4:18 PM (218.237.xxx.236)

    성인교정에 있어서 나이는 별로 중요하지 않구요. 중요한것은 잇몸의 상태입니다.
    젊으신 분도 -20대- 잇몸이 너무 나쁘신 분은 하기 힘들 수 도 있습니다.
    20대라면 전혀 늦은 나이 아니구요. 보통 치열이 좋으시면서 돌출이신 경우는
    기능적으로는 별 문제 없으신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즉, 심미적으로 하는 치료라는 거죠. 그렇게 때문에 치료의 여부는 본인이 평소에
    얼마나 자신의 안모에 대하여 불만이신가에 달려 있구요. 상당히 돌출이 되었어도
    그걸 인식하지 못하시는 경우는 굳이 남의 말 들어가면서 하실 필요는 없다는 겁니다.
    사실 나이들면서 얼굴살이 빠지면 더 돌출되어 보이는 것도 사실이지만
    나이들어서 피부의 탄련이 떨어지는 나이에 너무 입이 들어가면 입 주위에 팔자 주름도
    깊어지고 피부도 늘어져 오히려 나이가 들어보이는 경우도 간혹 있습니다.
    오히려 약간 돌출되면서 균형이 맞고 귀여운 얼굴도 있으니 잘 생각하셔야 합니다.
    잇몸이랑은 아무 관계없구요. 치료하시는 기간동안 관리만 잘하시면 잇몸, 약해지지
    않아요. 오히려 치열이 고르지 않으셨던 분 교정끝나고 나면 잇몸이 훨씬 좋아집니다.
    잘 생각하셔서 좋은 치료 받으시길 바래요

  • 19. 하루라도
    '07.10.5 4:44 PM (222.107.xxx.36)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세요
    저도 젊은 나이에 했다면
    더 좋은 남편 만나 더 잘 살고 있지 않았을까 하는
    쓸데없는 생각을 할정도로
    만족도가 높습니다.
    생각보다 시간이 후딱 지나가네요.
    한달에 한번정도 가는데 그때 2~3일정도 불편하고
    괜찮습니다.

  • 20. 우울하죠.
    '07.10.5 5:02 PM (211.210.xxx.30)

    나이들어 하면 우울하죠.
    고맘때는 아직 예쁠땐데 교정하면 이삼년동안은 영 인상이 안좋아요.
    그래도 고생 끝에 낙이라고 그 후엔 이쁘게 지낼 수 있겠죠.
    직원 하나가 30에 했는데 하고 나서는 인상이 완전히 달라졌어요.
    흠... 그래도 이삼년간은 이빨에 보철 낀 아이...라는 식으로 불려졌다는.

  • 21. 하세요
    '07.10.5 8:21 PM (59.9.xxx.214)

    저 28세에 시작해서 2년 하고 바로 결혼했어요.
    교정할때 사귀던 남자친구랑 결혼했는데,
    남편이 "미스코리아랑 사귀었는데, 미스유니버스랑 결혼했다"고 합니다.ㅋㅋ(완전 콩깍지 ㅋ)
    지금 10년 되었는데 전혀 돌아가지 않고 이도 더 튼튼해요.

  • 22. ^^
    '07.10.6 10:17 AM (125.242.xxx.10)

    제 친구 지금 28 올해 교정시작했어요~
    앞니 돌출형~

    딱!!
    강혜정이 예뻐진것 처럼 그래요~
    한 6개월쯤 되었는데...이뿌더라구요...

    제가 어릴떄 교정할떄 넘넘 아팠는대..
    제 친구는 견딜만하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0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88
682629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50
682628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30
682627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84
682626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9
682625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93
682624 꼬꼬면 1 /// 2011/08/21 27,421
682623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16
682622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809
682621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8
682620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000
682619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22
682618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202
682617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10
682616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8
682615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41
682614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102
682613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62
682612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32
682611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71
682610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401
682609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52
682608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50
682607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53
682606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66
682605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7
682604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15
682603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40
682602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103
682601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4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