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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다니시는 분 봐주세요..

궁금해요. 조회수 : 700
작성일 : 2007-10-04 22:26:01
저희 엄마가 여러번의 수술로 성당에 나가지 못하시게됐어요.
그래서 신부님이 오셔서 기도해주신다고하네요.
엄마가 저한테 상의 한다고...
약간의 성의를 보여야 하냐고 물으셔서...
제가 잘 몰라서 여쭙니다..
IP : 210.217.xxx.17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07.10.4 10:47 PM (121.162.xxx.185)

    제가 알기로는 아프셔서 못나가시는거니까 봉성체를 해주시러 오시는것같은데요.
    봉성체는 몸이 아프신 분들을 위하여 신부님이 직접 오셔서 성체를 분배하시는걸 말하는거에요
    성의를 보이시는건 좋지 않은 방법인것같습니다.
    신부님들 차도 한잔 안드시고 얼른 일어나시는 분이 태반이에요./
    필요하시다면 미리 고해성사도 하시겠다고 하시면 그것도 해주세요.
    모쪼록 얼른 쾌차하셔서 성당다시 다니시길 기도드립니다.

  • 2. 궁금해요.
    '07.10.4 10:53 PM (210.217.xxx.178)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내일 전화드려야겠네요..^^

  • 3. 쪼야
    '07.10.5 12:22 AM (220.85.xxx.110)

    네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고맙게 맞아주세요
    대부분의 성당 모임에서도 부담가는 대접은 삼가는 편이예요
    모쪼록 빨리 쾌차하시길 저도 기도드려 드릴께요

  • 4. 봉성체라면
    '07.10.5 8:51 AM (211.211.xxx.56)

    작은 상에 깨끗한 천(햐얀색이면 더 좋아요) 깔고, 십자가와 초 정도는 미리 준비해 두시는 게 좋을 거예요.

    그리고 함께 오시는 분들도 계시니 차 한잔, 과일 정도는 준비해 두시면 더 좋으시겠지요? 물론 그냥 가시는 신부님도 계십니다만...

  • 5. 그래도 차과일정도는
    '07.10.5 11:51 AM (211.33.xxx.45)

    준비하던데요. 크게는 아니어도요.
    전 혼배성사할때 따로 봉헌하고 신부님께도 감사표시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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