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겨울에도 보일러 잘 안틀어놓거든요.......새벽에 꺼놓고 자는 편입니다.
답답한 공기도 싫고 겨울에 건조하다는 말이 난방에서 비롯된 말이라서..조금 서늘하게 지내는것이
머리에도 좋고 그래요.
근데 결혼후,12살 많은 남편,밤마다 보일러 틀고요..절대 꺼놓으면 안되고 심지어 자기 쉬는 날 낮에도 틀어놀려고해서 미치겠습니다.옷을 입고 있으라고 말 해도 듣지도 않고요 집에 런닝??아니면 그것도 벗고 있는답니다.
정말 말도 안 듣고 짜증스럽네요..결혼한지 5개월 되가고있는데 벌써부터 이렇게 안 맞는 일로 싸우니 정말 미치겠어요.
오늘 아침에 눈 뜨자마자..답답하고 탁한 공기..문은 다 닫아놓고..문 열기도 싫어하거든요.
이일을 어찌 풀어나가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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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보일러 돌리고 주무시나요?>>(서울)
dl 조회수 : 264
작성일 : 2007-10-02 07:54:28
IP : 220.126.xxx.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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