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음식물처리기 루펜리 아시나요?

루펜리 조회수 : 435
작성일 : 2007-10-01 08:26:59
음식물 쓰레기 처리 때문에 늘 성가시게 생각하는 주부입니다.

하지만 시중에 나와있는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의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선뜻 구입하게 되질 않더라구요.

그러던 차에 우연히 '루펜리'라는 브랜드의 처리기를 검색하게 되었는데,

일단 디자인이 예쁘고, 가격이 다른 것에 비해 저렴해서 고민 중입니다.

단점은 소음이 좀 있는 것 같던데....

혹시 사용하시는 분 계시면 의견 좀 올려 주세요.

감사합니다.  
IP : 221.168.xxx.1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루펜
    '07.10.1 9:50 AM (220.120.xxx.193)

    저번 레몬트리 사은품으로 해서 쓰고 있어요..베란다에 두구요..소음은 그다지 큰편 아니구요..약간에 냄새가 나긴 하는데..이것도 베단다 문열고..거실쪽 문 닫으면 크게 지장없고..사람없을때 돌려놓으면 좋으네요..일단 전 만족하면서 쓰고 있어요..음식물 쓰레기 물줄줄 흐르는거 들도 다닐필요없고.. 예전처럼 골치아프게 악취날정도 방치(??)해둘필요 없고..특히 장마철에 도움되더군요..군시렁 대던 신랑도..어느새 잔소리 쏙들어갔어요..본인 편해졌다는걸 몸소 느낀거죠ㅋㅋ 건조 되서 나온거 비닐에 담아놔도 냄새도 없고,날파리 안생기고.간편히 버릴수 있고.. 다른분들은 불만스러워하시기도 하던데..제 개인적으로는 좋으네요

  • 2. 구경한 사람
    '07.10.1 9:57 AM (220.76.xxx.185)

    아는 사람 집에 샀다고 해서 구경했어요.
    말려서 음식물쓰레기봉투에 모아뒀다가 버린다더군요. 갈 때마다 물이 흥건한 음식물쓰레기봉투가 씽크대 한편에 있던 그 집 부엌이 깨끗해진 걸 보고 참 좋다 싶었어요.
    소음은....특별히 예민하지않으시다면 괜찮지 않을까요? 주부가 혼자 있는 저녁에 가봤었는데 냉장고 돌 때 나는 소리 정도? 로 느껴지더군요. 그나마 방에 들어가면 안들릴테구요.

  • 3. 저도
    '07.10.1 10:01 AM (210.222.xxx.67)

    사용하고 있어요.
    소음..그다지 크지 않아요.신경쓰일 정도 아니구요..
    국가에서 나서서 집집마다 설치해줘야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