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유통기한 지난 쥬스 선물로 받았어요.
만들어진게 (produced date) 08.06.2004
유통기한(best before) 08.06.2006
인데 주면서 좋은거라고 한 병 줬는데
참 난감하삼...
계란도 한 판 주면서 유정란이라고 하는데
알 수도 없고.. 크기도 어찌나 작은지...
전 시어머님이 주신 직접 농사져서 만든 참기름
줬는데...
쥬스는 유통기한 지났다고 얘기해도 될까요?
참고로 이언니 외쿡에서 2년 살다와서 지금
초딩 영어 강사나가요..
1. 아휴
'07.9.29 8:37 PM (59.10.xxx.109)아무리 귀한 것 아니라 뭐래도 유통기간 지난 것은 좀...
제 먹을 것도 조심하는데, 남에게 선물할 것은 특히 음식에 있어서 유통기간 확인은 기본중 기본 아닌가요?
석류주스 우리나라에도 많이 직수입되어 들어오고, 그리 많이 비싸지도 않은데....
저만 그런지 몰라도 제 주위에 꼭 뭐 주면서 마치 세상에서 제일 좋은 것 주는 것처럼 생색내는 사람 있는데...늘 짜증나요.
전 주면서 낯 뜨거워서 그런 멘트 못하겠던데...다 사람 나름이니까요.2. 초란은
'07.9.29 8:56 PM (58.226.xxx.196)작아요.첨 낳은 알...
깨 보면 알수 있지 않나요?3. ..
'07.9.29 9:28 PM (58.78.xxx.168)얘기하세요 유통기간 지난것을 잘못 사왔나봐 교환하라구...
알고 줬으면 미안해할테고 아님 교환해서 주겠죠4. ...
'07.9.29 11:07 PM (221.140.xxx.150)이야기 하셔야지요...
그거 유통기한 지난거더라.......하면서.......지나도 한참 지났다고....
혹시나 먹었을까봐 그런다고.........
윗분 말씀처럼 잘못 사왔나보다고 교환하라구요...5. 당연이야기
'07.9.29 11:31 PM (222.238.xxx.208)해야지요.
윗분들처럼 얘기하면서.......
계란은 깨보시면 신선한지 알수있어요.
깨봐서 흰자부분이 많이 풀어지면 버리세요......6. 일전에
'07.9.29 11:45 PM (61.34.xxx.88)유통기한이라는게 그 때까지 먹어야한다는 소리가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시중에 유통될 수 있는 기한을 말하는거라는 군요.
7. 윗님말씀 맞지만
'07.9.30 12:09 AM (71.190.xxx.231)그래도 일년 넘게 지난 쥬스를 선물로 주는 것은 착오가 있지 않은 이상 분명히 잘못된 일이네요. 드시지 마시고 말씀 하세요.
8. 얘기하세요.
'07.9.30 12:11 AM (125.134.xxx.161)혹시 다른분한테도 선물했냐고.. 괜히 다른 소리 들을까봐 그런다고.. 말씀하세요.
9. ,,,
'07.10.1 2:56 AM (116.120.xxx.186)이런말하면 그렇지만....
알고서 버리지는 못하고 모르는 척하고 남에게 안겨주는 사람 있더군요.
저두 설말 모르고 그랬겠지,,하고 내 선에서 넘겼는데
결국 꼬리라고 하나?본색이 드러나더군요.
저뿐만 아니고 그 주변에다 그렇게 생색을 내더군요.
그러다가 딱 걸렸어요.
어제 시댁에서 고추장이 올라왔는데 넘 맛있더라,,필요하면 좀 덜어줄께..라고 하길래
그 시골표 고추장이 탐이 났지만
이전 물건에 좀 실망한 부분이 있어서...그냥 그 귀한거 이집서 먹어야지?라고 하니
순간적으로..대답하는 말이..
사실은 어제 묵은거 비우고 새걸로 항아리에 담았는데 그럼 이전꺼 어디다 처분하지??누구 주면 좋아라 할까?라고..
말은 새것으로 말하더만 받아보면,묵은고추장인지 그거 모를까봐 또 머리쓰던군요.
그냥 먹어도 찝찝하니깐...교환할 수 있으면 하고 그분드셔라고하면서 그냥 그분에게 돌려주세요~
영어강사라니 그 기한 몰라서 그러는 것도 아니고
남에게 건너갈 물건 한번즈음 확인은 안하는 그런 매너는...좀 그러네요.
그리고 본인도 모를 수는 있지만..그분과는 사소한 거래 하시지마세요.
그건 선물이 아니라 처분같아보여요.(제 경험담이긴하지만..)
그리고 특징적인것,
제 그 이웃에게 물건 하나주면 공짜로 가져가면서 엄청스레 꼼꼼히 살펴보고 묻고 가져가던게 기억나요.
본인이 그렇게 베푸는 경우가 아니라서 남을 그렇게 의문부터 하고 가져가더라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3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74 |
682632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40 |
682631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22 |
682630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73 |
682629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71 |
682628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77 |
682627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10 |
682626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04 |
682625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789 |
682624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48 |
682623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6,991 |
682622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14 |
682621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192 |
682620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397 |
682619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08 |
682618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30 |
682617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077 |
682616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54 |
682615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24 |
682614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58 |
682613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389 |
682612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43 |
682611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40 |
682610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37 |
682609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56 |
682608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18 |
682607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07 |
682606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31 |
682605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079 |
682604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