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엄마 몸이 불편하셔서 신청해드렸고 이제 한달 되가네요.
명절날 가면서 아무래도 도우미 분이 오시니 나름 깨끗하리라 생각하고 갔는데...
예전 그대로네요.
욕실도 주방도....
엄마한테 물어보니...
아저씨와 같이 다니는 분인데...
주로 아주머니는 남이 말할 새도 없이 말씀하시고...
아저씨가 청소를 하신다네요.. 청소기로만 대충 밀고...
그리고...나는 파출부가 아니다...
할머니 살림살이를 도맡아 할수는 없는거다...
나중에 내가 안 오더라도(도우미가 바뀌었을때) 다른 사람한테 왜 그사람보다 못하냐고 탓하거나 하지말라..
수요일에 와서 좀 늦게 가면서.... 금요일에는 추석 떡 만들어야되니깐 못온다고 하고...
저한테도 한번 전화가 왔었는데요.
무슨 이야기인지 장황하게 늘어놓으시길래...
요점이 뭐냐고 물어봤더니 입금날짜 잊지말고 입금하라고...
서비스를 계속 해아하는건지...
사실 한달에 한번가서 청소한것만도 못하네요...
어떤가요? 다른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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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노인돌보미바우처 신청해주신분 계신가요?
궁금 조회수 : 205
작성일 : 2007-09-27 03:03:32
IP : 210.217.xxx.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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