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이가 수영장에서 영구치 앞니가 부러졌어요

애플트리 조회수 : 860
작성일 : 2007-09-26 20:21:10
오늘 수영장에 갔다가 8살아이가 이제나오는 영구치앞니가 반정도 파절되었습니다
파절된부분을 아이언니가 휙 버렸다네요...혹시여 파절조각을 찾지는 못했는데 막약에 찾으면  병원에서 부칠수 있을까요? 어떻게 해야할지 앞이 캄캄합니다





IP : 220.78.xxx.3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9.26 8:58 PM (68.37.xxx.174)

    치과에 가면 캡,,가짜 치아하고는 달라요,,붙이는데,깜쪽같습니다.
    예전엔 붙인 부분이 시간이 지나면 검푸르게 변했다는데,
    요즘은 괜찮아요.

  • 2. ...
    '07.9.26 9:08 PM (59.23.xxx.207)

    영구치가 부러졌다면 부러진 상태에 따라서 붙일 수도 있어요
    근데 반정도 부러졌다면 신경치료는 필요할 듯 한데..

    모두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부러진 치아를 붙였을 경우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색깔이 탁하게(?)
    변할 수는 있어요....

  • 3. 못붙여요.
    '07.9.27 12:01 AM (222.118.xxx.179)

    부러진 치아 조각을 가지고 가도 그건 붙일 수 없습니다.
    아예 빠져 버린 경우 바로 가지고 가서 다시 심을수는 있지만요.
    절반정도 부러지셨다면 거의 신경이 노출되었을겁니다.
    신경치료하고 8살 밖에 안되어서 씌우기는 힘들것 같고
    신경치료후 레진으로 부러진부분 치아모양 만들어서
    조심조심 쓰다가 아이가 17~8세 정도 되었을 때
    보철 해주시면 될 것 같네요.

  • 4. 원글
    '07.9.27 1:19 AM (220.78.xxx.33)

    답글 감사드려요...^^
    엄마입장에서 너무 마음이 아파요...더크게 안다친게 천만다행이지만...그래도 평생쓸 치아를 다치니 잠도 못이루고...이리 방황하네요...

  • 5. 저도
    '07.9.27 1:25 PM (211.218.xxx.31)

    11살때 치아가 반절 부러져서 신경치료 뒤에 이 해넣었구요.. 색이 변색되고 제가 성장하면서 턱이 자라서 길이가 약간 달라졌습니다. 이번에 또 새로 했고요... 저희 엄마도 많이 속상하셨겠네요.. ^^;; 요즘 기술이 좋아서 이쁘게 잘 됩니다. 그치만 사과처럼 베어먹어야 하는 것들은 조심해 주셔야 합니다. 빠질수도 있거든요. ^^ 속상하시겠지만 힘내세용~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75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2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5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1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0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2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5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1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0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4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2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398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0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2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78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5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0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1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6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1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0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8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19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1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