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추석에 한복입히시나요?

궁금 조회수 : 536
작성일 : 2007-09-23 17:58:47
아이들이 어린데 시댁가서 한복입히시나요?
6살,4살입니다.
IP : 125.177.xxx.14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9.23 6:07 PM (121.125.xxx.45)

    있으시면 입히세요.없으시다면 일부러 장만하지는 마시구요.
    무엇보다도 명절날 한복입으면 애들이 즐거워하던데요.
    좀 입히다가..아가들이 힘들어하면 그때 평상복 갈아입혀주셔도 좋을듯해요.
    저도 어렸을때 명절날 한복입음 기분좋고 설레였던 기억나요

  • 2. 입혀요
    '07.9.23 6:25 PM (220.75.xxx.154)

    오전에 차례지내고 아침식사 끝낸후 즈음엔 평상복으로 가라입혀요.
    첨엔 애들도 좋아하는데 놀다보면 불편해서 싫어하죠.
    한복입은 아이들 쪼르르 몰려다니며 노는거보면 너무 이뻐요.
    윗분 말대로 있다면 입히세요. 일년에 정말 딱 두번밖에 안입히게 되네요.

  • 3. 저도요
    '07.9.23 7:53 PM (121.139.xxx.12)

    설과 추석엔 꼭 입히죠. 아니 지들이 입는다 해요.
    입고 절하고, 외가댁에 가서도 입고 절하고

  • 4. 저는
    '07.9.24 4:02 AM (99.225.xxx.251)

    어른만 계신 곳에 제 아이들만 어린이였어요.
    아이들 13세까지 한복입혔어요.(한아이는 13세 넘었고, 한 아이는 아직 안되었고)
    개량한복 입히면 아주 편해서 외가집 갈때까지 입고 그 날 밤(명절 당일밤)에 벗기죠.
    너무 이뻐요. 어른들도 무지 좋아하시고.
    저도 입고 싶은데 개량한복이 어른들것은 이쁘질 않네요.

  • 5. 밥통
    '07.9.24 9:11 AM (69.248.xxx.24)

    너무 이쁘겠다!!! 꼭 입히세요. 이럴때 아님 언제 한복입나요?

    저 한국 갔을때 시장에서 한복 한 벌 맞춰 왔거든요. 이번에 입을려구요. 히히...

    우리것은 참 소중한 것! 지킵시다, 될 수 있으면...

  • 6. ggg
    '07.9.24 10:54 AM (222.234.xxx.105)

    저흰 딸내미가 무지하게 즐깁니다...한복 입는것을...올해도 하나 사주었네요,..
    거기다..시어머니가 한복을 무지하게 좋아하신다는.....ㅋㅋㅋ
    저랑 남편은 한복 아깝다....이러면서 어머니땜에 사준다는....^^
    그래도 입혀 놓으면 이쁘더라구요.......ㅎㅎㅎ

  • 7. 예쁜딸
    '07.9.24 11:10 AM (125.188.xxx.200)

    딸 둘인데요, 7살 5살.
    한복 입혀놓으면 죽음입니다...으....너무 이뻐서...
    평상시엔 남잔지 여잔지 애매한 둘째까지
    한복입혀놓고 아얌씌워놓으면 깨물어주고 싶습니다.
    덕분에 명절 끝나면 용돈이 수북히 쌓입니다.
    어른들은 그저 애들한테 뽀뽀라도 한번 더 받을라고 줄섭니다.
    우리가 장남이고 집안에서 제일 어린애들이 우리 딸들이거든요. 히히
    지네들도 이쁨 받는다는거 아는지 명절때는 꼭 한복 찾습니다.
    둘이서 한복입고 다른집에 인사드리러 가는거 보면 한폭의 그림같습니다...
    제가 넘 심한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75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2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5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1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0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2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5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1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0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4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2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398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0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2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78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5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0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1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6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1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0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8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19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1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