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급) 울딸이 강아지에게 물렸어요
나를 문다는게 제가 피했더니,,, 누워있는 딸래미 종아리 부분이 물렸네요 ㅜㅜ
이빨자국이 났고 피가 살짝 나왔어요...
이거 어떡하죠... 병원가야하나요...
지금 빨강색 소독하는 약 발라 줬거던요,,,
혹시 아시는분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요,,,
1. 응급실로
'07.9.23 10:54 AM (58.140.xxx.64)빨리 가세요.
개새끼는 개새끼 답게 키우십시요.
지가 사람인줄 알고 있는 개새끼 따위...몽둥이로 줘패서 내쫒겠습니다.
그리고 물린자국 치료 빨리 안하면 거기의 부분이 느낌을 갖지 못하게 변하고, 시퍼렇게 멍들어서 몇년을 갈 겁니다.2. ..
'07.9.23 10:56 AM (219.250.xxx.27)집안에서 키우는 개라면 물려도 덧나진 않더라구요..
일단 소독하셨으니깐 후시딘같은 거 바르고 지켜보세요..
그대로 가라 앉으면 괜찮은 거구요..붓고 열이 나면 병원가시는게 좋을 거예요
근데 대개는 그대로 가라앉아요..3. 그래도
'07.9.23 10:58 AM (61.66.xxx.98)병원에 가보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4. ......
'07.9.23 10:59 AM (221.146.xxx.25)강아지 복종훈련 다시 시키셔야겠네요. 장난으로 살짝무는거라도
사람무는건 무조건 고치세요. 어린아이 있는 집이면 그렇게 하셔야됩니다.
누구도 못물게 다시 훈련시키셔야지 잘못하면 큰사고로 이어집니다.
집에서 키우는개라면 소독하고 연고만 잘발라주면 괜찮을듯 합니다만
아기가 붓거나 열나거나 토하거나..아무튼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바로 응급실가시구요.5. ....
'07.9.23 10:59 AM (58.233.xxx.85)강아지 예방접종만 철저히 시키신거면 ...병원간들 별 처방 없지 싶군요 .
6. 급해요
'07.9.23 11:10 AM (121.141.xxx.229)빠른댓글 감사해요..^^
조금 지켜보구 심해지면 병원 갈려구요
모두들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7. ...
'07.9.23 12:02 PM (59.13.xxx.120)강아지 호되게 야단치세요.
제대로 잡지 못하시면 두고 두고 힘드실것 같아요.
따님이 많이 놀라셨겠네요.
그녀석 또다시 그런일 하지 못하도록 눈물 쏙 빠지게 매섭게 야단치셔야 해요.8. 노고소
'07.9.23 12:07 PM (220.85.xxx.59)한번 물면 다음에 또 물수가 있어요 집안에서 기르는 강아지는 접종만 잘 하였다면 괜찮을걸로 알고 있지만 밖에 강아지는 병원가야 합니다 그리고 그 강아지도 없애는것이 좋아요 또 물고 또 물고 무는것이 머리에 입력되 있나봐요 시골에 아주 순한 개인데 산에서 덧에 걸린것을 구해 주려는 사람을 물어서 병원에갔는데 무서운 말을 하드랍니다 다행이 이상이 없었지만 그다음에 또 물었고 또 한번 시골사람을 무었는데 바지만 조금 찌저젔는데 그사람 그바지값을 50만원 내라는 어이 없는일이 일어났고 그 개는 추석 지나면 아마 천당 갈거래요 불쌍한 놈
9. 괜찮을꺼예요..
'07.9.23 3:11 PM (222.233.xxx.106)헌데 그 강아지 오히려 따님을 보호하려고 그런걸수도 있어요.
저도 어릴적에 자는데 동생이 절 깨우다가 옆에 강아지한테 물렸거든요.
아마도 자는 자기 주인을 못 살게구는걸로 보고 보호하려는 본능이 발동한걸수도..
왜냐면 깨우는 원글님을 물러다 피하셔서 부득이하게 따님이 물린거잖아요.
그냥 따끔하게 혼내주시고 따님은 상태를 잘 지켜보세요.
집안에서 키우는 강아지니까 별 이상은 없을듯합니다.10. ㅜㅜ
'07.9.23 4:48 PM (219.251.xxx.250)개가...그런 경우가 있더라구요...
식구중 하나가 다른 식구를 때린다거나...(장난으로라도)
잘 자고 있는 사람 깨운다거나 하면요...
저희 개도 가끔 그러는데...잘 안고쳐지네요...
이런 녀석이 그래도 다른 사람이 절 때리거나 도둑들거나 하면 주인은 잘 지키더라구요..
저희집 빼고 주변 집들은 다 털렸는데 새벽에 2시간 동안 이 녀석이 짖는 바람에 저희 식구는
왜그래 왜그래 귀신있어? 하면서 이녀석 달래느라 분주한 바람에 도둑이 안들었었거든요..
집에서 키우는 개한테 물리는건 상처빼고는 큰 문제 없어요..~
소독만 잘해주시고 상처덧나지 않게만 해주세요...11. 그런데
'07.9.23 8:00 PM (125.129.xxx.178)무는 개는 결국 다시 물더군요. 거기다 자기 식구를 문다면 밖에 나가서 다른이도 물을 수 있으니 분명히 훈련을 시키셔야 합니다.(상대방이 도발을 하든 안하든 물면 주인 책임입니다. 왜냐하면 개를 도발한것을 증명하기도 힘들고 설사 그렇다 하더라도 문제가 된다는 기사를 읽은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모든 예방접종이 잘 되어 있다면 그나마 다행입니다만... 그렇지 않다면 꼭 병원가 보셔야 하지 않을까 염려되네요. 그리고 예방 접종이 되어 있더라도 병원에 가보시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12. 광견병
'07.9.23 9:07 PM (59.10.xxx.22)개에 물리면 무조건 광견병 걱정부터 하고 보랬는데, 요즘은 아닌가요?
꼭 병원 가세요.
거참, 주인을 물다니....개 자격이 없네요.^^13. 야생동물
'07.9.23 9:48 PM (222.232.xxx.253)개는 개답게 키우시라는 윗분답글이 제일 마음에 와 닿습니다.
몇년전에 유명한 집 딸이 애완견이랑 자장면 같이 먹다가 입술물려서
지금까지도 장애겪는다는 소리, 병원에서 들었는데...
강아지들 침이 그렇게 독해서 먹은 입술 벌써 다 녹았다는 말 들었는데,
제발 개들은 개답게 키웁시다. 진짜 강아지들 지들이 사람인줄 착각하는 경우 있습니다.14. 이런
'07.9.23 11:18 PM (210.106.xxx.135)물린자국 치료 빨리 안하면 거기의 부분이 느낌을 갖지 못하게 변하고, 시퍼렇게 멍들어서 몇년을 갈 겁니다.= 태어나서 첨들어봐요.. 무식도 하셔라 ;;
15. 관경병은요...
'07.9.24 9:17 PM (218.149.xxx.6)광견병은 인수공통의 법정전염병이기때문에...
예방노력이 대단합니다...
단지 대도시에 한두마리만 걸려있다하더라도
나라에서 난리가 날 병이라는거죠.. 우리가 모를수가 없게요.
그렇기때문에 집안에서 키우고 있는 애완견이
광견병에 걸려있을 확률은 아주 희박합니다.
현재 광견병은 휴전선부근의 너구리라든가..
그런 동물들에게 걸려있다고 알고있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0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88 |
682629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50 |
682628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30 |
682627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84 |
682626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79 |
682625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93 |
682624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21 |
682623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16 |
682622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808 |
682621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58 |
682620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7,000 |
682619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22 |
682618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202 |
682617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409 |
682616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18 |
682615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40 |
682614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101 |
682613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62 |
682612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32 |
682611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71 |
682610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401 |
682609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52 |
682608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50 |
682607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52 |
682606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66 |
682605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27 |
682604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15 |
682603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40 |
682602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102 |
682601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