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역류성 식도염 앓고 계시는분 없으신가요?

역류성 2년차 조회수 : 648
작성일 : 2007-09-20 10:35:07
애낳고나서부터 역류성 식도염에 위염까지.. 카페인들은음식.. 또 자극적인 음식..등등 콜라 거의 자주 안먹어여.

쥬스도 안마시구요 의사가 하라는데도 했는데 약도 2개월넘게 먹구요........

근데 몸이 피곤하거나 좀 과식하면 곧바로 또 아파요. 평상시에도 조금씩 위가 불편한건 항상있구요..

노루궁뎅이표??버섯인가 그거 좋나요?다른분들은 어떻게 극복하셧나요?

둘째 갖기도 무서워여..아기 갖으면 소화가 더 잘안되는데.. 지금도 그러는데 어떻하져..

정보좀 공유해요..
IP : 221.147.xxx.9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이번에..
    '07.9.20 10:41 AM (211.104.xxx.252)

    역류성 식도염 진단 받았습니다.
    심하지 않다고 병원에서 약을 1달치 처방해주시더라구요.
    저는 가족력이 있다고 말씀 드렸더니만....
    속아프면 한 1~2주 먹고.. 약 다 떨어지면 오라고만 하시던데요...
    젤 안좋은게 밀가루음식하고 카페인이라는데..
    직장생활 하면서 밀가루 카페인 안먹기 정말 힘들어요...

  • 2. 저두
    '07.9.20 10:50 AM (220.65.xxx.1)

    과식을 했거나 신경을 좀 많이 쓰면 생기더라구요..
    절대 과식하지말고 음식조절하셔야 해요..
    저두 과식때문에 병원에 가는편이예요..
    병원에 가면 스트레스때문에 그런다고 하는데..
    처방한 약먹고 (한2주정도)나았어요..
    조심해야할 음식은 매운거, 밀가루, 커피 먹지말라고 하더라구요..
    속이 불편할때문 최대한 음식을 조심하셔야 해요..
    그리고 자기한테 맞는 병원이 잇어요..
    저두 다른데서 약처방해서 먹으면 안듯는데 지금가는곳은 잘 들어요..
    그래서 아무리 멀어두 찾아갑니다..
    원글님도 스트레스 줄이시고 최대한 몸을 편하게 해보세요..

  • 3. ...
    '07.9.20 12:53 PM (125.180.xxx.36)

    저도 예전에 고생좀 했었는데..
    스트레스 음식조절 해주셔야하고요.
    잠자기전에 음식물 드시지말고 주무실때도 상체나 머리쪽을 좀 높게 해주세요.
    애기때문에 시간 내시기 힘들겠지만 30분이라도 걷기운동도 좋고요.
    전 약을 먹고 금방 나았다기보단 생활을 조심하니 서서히 어느순간 괜찮아지더라구요.
    위에 양배추즙도 좋다고 해서 자주 먹었고요.
    빨리 나으시기를 바랄께요..

  • 4. 오호
    '07.9.20 2:41 PM (211.51.xxx.95)

    동지 만났습니다. 저도 얼마 전에 역류성 식도염 경증 진단 받았구요.
    저도 윗분들처럼 절대 과식 금지와 꼭꼭 씹어먹기에 한표입니다.
    그리고 속이 좀 안좋다 싶으면 반드시 배게위에 방석 2개 정도를 반쯤
    걸쳐놓고 상체를 좀 위로 하고 자면 나아져요. 이게 원래는 다른거보다
    침대 머리쪽의 다리부분밑에 벽돌을 1, 2장 쌓고 그 위에 침대를 놓으면 비스듬히
    되잖아요. 그렇게 비스듬히 머리를 위로 하고 자면 자연스럽게 낫는다 하는데,
    집에서는 그렇게 할 수 없으니까 되도록 상체를 높이도록 해보세요.
    카페인은 좀 조심하시고 되도록 조금만 드시구요. 저도 밀가루음식 워낙 좋아했는데
    이제는 밀가루 음식만 먹으면 속이 않좋아 못먹어요. 중요한 것은 되도록 절대 과식하면 안되고 반드시 꼭꼭 씹어드셔야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76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2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5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2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0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2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5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3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1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4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2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398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1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2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79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5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0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1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6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1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0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8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19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2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