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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드신분이 국제선 이용할 경우 항공사에 부탁하면 공항에서 공항 안내 가능할까요?

고민딸내미 조회수 : 565
작성일 : 2007-09-19 15:02:34
올해 환갑이신 울엄마요..
제가 지금 일본인데... 몇일있음 남편도 일이있어서 한국으로 들어가서..
그동안 엄마가 와있었음 해서요.
그런데.. 엄마가 혼자 비행기를 못타셔서 그게 걱정이라서요.
항공사에서 혼자 비행기 못타는 분들 김포에서 하네다공항까지 안내 해주나요?
IP : 210.131.xxx.6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항공사에
    '07.9.19 3:16 PM (211.104.xxx.252)

    물어보세요.
    대한항공에 아마 '한가족 서비스' 인가 하는 이름으로 되어있을거고.. 아시아나도 마찬가지 서비스를 해줄꺼에요.
    서비스가 어느정도인가 물어보시면 친절하게 답해주실텐데...

  • 2. ...
    '07.9.19 3:20 PM (121.134.xxx.110)

    항공사에 미리 신청하시면 출국하실 때 담당 스튜어디스가 모시고 들어 갑니다.
    도착해서는 모시고 갈 분 만날때까지...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항공사에 문의하세요...^^

  • 3. ...
    '07.9.19 4:55 PM (125.177.xxx.20)

    근데 그걸 훼미리 케어라고 하는데요

    나이 제한이 있다고 들은거 같아요 70 세 이상인가..

  • 4. 한달전쯤
    '07.9.19 5:25 PM (121.142.xxx.7)

    제 동생이 일본에서 유산을 해서 엄마가 돌보러 일주일쯤 갔었어요.
    해외로 가는 비행기는 첨이라서 저도 훼미리케어 알아봤는데 대한 아니면 아시아나만 타야 가능해요. 제가 경제적 사정으로 아나(일본항공사) 끊었는데 -.-;;; 회사 조퇴하고 공항에 같이 가서 발권하고 미리 출입국카드 써드리고 몇번이나 확인시켜 드렸어요. 안에 들어가시면 좀 구경하시다가 꼭 몇번 게이트쪽으로 가셔서 기다리시라고 그럼 사람들 들어가고.. 같이 우르르 가시면 된다고 내릴때도 똑같이 하시면 된다고.. 갔다 오시더니 할만 하다고 하시더라구요.
    사실 우리나라 항공사랑 일본항공사랑 비행기값 차이가 넘 많이 나잖아요. 저처럼 안내자 역활을 해줄만한 사람이 있다면 저같은 케이스 추천합니다. 참, 저희 어머니 까막눈은 아니지만 작은 글씨 힘들어 하시고, 나이도 환갑에 가까우신 평범한 아줌마입니다^^

  • 5. ...
    '07.9.19 5:43 PM (124.86.xxx.50)

    국제선 한국출발은 인천공항만 가능한데요.
    김포공항에 같이 나갈 가족이 없나요?
    김포공항은 한가해서, 체크인만 할 때 물어보면 친절히 알려줄 것 같은데...
    인천공항에서도 보호자없는 70세 이상으로 한정되어있어요.
    요즘은 출입국카드 없어져서 좀 편하긴 한데...
    어디 조카라도 잠깐 공항에 좀 나와달라고 용돈주고 부탁하면 안될까요?

  • 6. 예전엔
    '07.9.19 7:04 PM (218.148.xxx.194)

    나이 제한이 없이 처음 외국행일 경우에도 해주거나 했는데..
    하도 서비스 신청이 많아지면서 인력부족으로 나이제한을 두었습니다.
    환갑이셔도 연결편이 있는 구간이면 모르는데 일본 가시는거라서 해당은 안되네요..
    공항에서 사정얘기하고 한번 얘기를 해보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미리 신청을 못하더라도 공항에 일찍 나가셔서 보딩하실 때 사정얘기하고 부탁드리면..
    아주 나몰라라 하지는 않는 것 같던데....
    잘 처리되었으면 좋겠네요..

  • 7. 아..
    '07.9.19 7:05 PM (218.148.xxx.194)

    윗글에 이어..
    혹시라도 다리가 불편하다거나 하는 이유로 휠체어 서비스를 신청하시면 김포공항에서 비행기 탈때... 또 하네다 공항 도착 비행기에서 하기부터 일본으로 입국할때까지 도와드리는데...
    그건 나이제한 없이 몸이 불편하면 해주는 서비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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