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4살 ..여자아이예요.
종일반에서 거의 6시 다되어야 집에 오는데
어찌나 놀아달라고 하는지
밤 11시까지도 자기 싫어 야단입니다.
점점 더 체력이 요구되는 놀이를..-.-;;
아이들과 노는 게 엄청 힘들쟎아요.
맞장구 맞춰줘야지..떼쓰는 거 받아줘야지...완전 상전이 따로없어요
이게 앞으로 쭈욱 계속될 거 생각하니
둘째 정말 필요하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근데 정말 여유는 없고..ㅜ.ㅜ(여러가지로)
몇살까지 이렇게 놀아줘야 하나요.
중고등까지 계속인가..ㅜ.ㅜ
학원으로 뺑뻉이 돌리는 건 가능한 하고싶지 않거든요.
그럼...같이 놀아줄 친구도 없고
계속 제가 놀아줘야 하나...
가까운 친구가 놀러오는 것도 하루이틀이지.
정말 서른 다섯에 둘째를 낳아야하는가...ㅜ.ㅜ
이제 겨우 살만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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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놀아달라고 하는데..힘들어요
몇살까지 조회수 : 730
작성일 : 2007-09-15 19:24:14
IP : 218.38.xxx.8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꼭
'07.9.15 7:28 PM (59.19.xxx.233)절대로 9시 이전에 재우는습관을 들여야해요 그래야 키도커고 좋대요 습관들이기 나름이애요
안자면 무조건 불을 끄면 잡니다2. 몇살까지
'07.9.15 7:37 PM (218.38.xxx.84)그런데 어린이집에서 2시부터 4시까지 자거든요
그러고 집에와서는 도저히 9시 이전에는 잘 생각을 안합니다.ㅜ.ㅜ
오늘같이 토요일에 하루종일 아이랑 놀아주려니
정말 힘들어요.
요새 체력도 완전 바닥인데3. 안경
'07.9.15 8:29 PM (211.207.xxx.207)어린이집에서 너무 오래 재우는거 아닌가요?보통 1시간이내 이던데요.그래도 9시에 책들고 침대가서 읽어주고 나오세요.잘자라고 인사하고 처음에는 온집에 불을 다끄고 자는척 해야 되요.다같이^^
4. 모서리
'07.9.16 12:20 AM (122.32.xxx.112)제 생각에는 아이가 아직 엄마에게 더 많이 사랑받고 싶어서 그러는 거 같아요. 직장맘 아니시면 어린이집시간을 좀 당기고 아이와 함께 낮잠을 자는 거 어떤가요? 5살 공주 혼자 키우는데 아직도 같이 놀아줘야 합니다. 아빠가 저녁 늦게 라도 와서 놀아주지 않으면 정말 체력이 받쳐주지 못하거든요. 아빠와도 많이 놀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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