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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결과추가)간단한 심리테스트라는데 저랑은 딱 맞는거 같아서 퍼왔어요.

마클펌 조회수 : 1,794
작성일 : 2007-09-15 14:54:03
1. 미지의 세계로 여행을 가는데,

숲을 지나구 있었어요.

거기에 불쌍한 애기 강아지가 있었어요.

당신은 그 강아지를 보고 어떤 행동을 취할것이며 어떤 생각이 들것인가?



2. 숲을 한참 해메다가 어떠한 성을 발견했어요.

처음 본 그 성의 느낌과 생김세는?



3. 또 성에 있는 문은 닫혀 있을까요? 열려 있을까요? 아님 잠겨있던지,,,,어떨것 같나요?



4. 성안에 침실에서 자려고 들어갔는데,

침실안에 테이블이 있구 의자는 몇개가 있을것 같나요?



5. 욕탕에서 목욕을 할려고 하는데 욕탕 물은 얼마나 받으실 건가요?



6. 잠을 자고 일어나서 아침에 처음으로 침실 창문을 통해 본 풍경의 느낌은??



7. 마지막 문제....이제 여행을 끝마치려고 하는데

당신의 신발이 헤어져서 신발 하나가 필요해요.

그런데 성에는 많은 신발이 있어요.

그런데 여행시에 신발 하나 정도면 족해요.

그렇다면 당신은 성에서 신발을 몇개 가지고 오실건 가요??





<출처 : 선영아 사랑해, 마이클럽 www.miclub.com>

테스트 결과

1. 강쥐는 늙으신 부모님들을 나중에 볼때의 자신의 심리라고 해요..



2. 숲을 헤메다 본 성의 이미지는 남이 자신을 보는 이미지래요.



3. 숲에 문은 자신이 남을 대하는 마음의 문이 열린 정도



4. 침실의 의자는 평생 지인의 갯수..



5. 욕탕안의 물의 높이에 따른 성욕이래요.



6. 아침에 일어나서 본 풍경은 자신의 노년에 대한 느낌



7. 신발의 갯수는 평생 자신의 배우자 갯수.





<출처 : 선영아 사랑해, 마이클럽 www.miclub.com>
IP : 211.177.xxx.227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돌맘
    '07.9.15 2:55 PM (59.21.xxx.81)

    궁금해지네요. 어떤 테스터가 나올지...

  • 2. 마클펌
    '07.9.15 2:57 PM (211.177.xxx.227)

    저는 1번 강아지 쓰다 듬어 주고 그냥 내 갈길 간다.
    2번 깔끔하고 심플하다. 3번 활짝 열려 있다. 4번 2개 5번 반신욕 할 정도 6번 햇살 따스하고 평화롭다. 7번 1개

  • 3. 이게
    '07.9.15 3:11 PM (211.176.xxx.104)

    답이 없는 문제인가요?
    문제 푸는데 얼마나 걸린다고...ㅠㅠ 답을 나중에 올려주신다니...
    마클에서 찾아보려는데 없네요.
    그냥 포기할래요. 무료한낮에 재미있게 해볼라고 했더니..원글님..너무 미워용~

  • 4. ..
    '07.9.15 3:14 PM (125.208.xxx.42)

    1. 강아지를 데리고 같이간다.
    2. 대리석으로 된, 아이보리색상의 화려하고 웅장한 성.
    3. 닫혀있다.
    4. 1개.
    5. 반식욕 할 정도.
    6. 햇살이 강하고, 눈부시고, 따스하다.
    7. 2개.

  • 5. 왠지...
    '07.9.15 3:17 PM (220.75.xxx.221)

    마지막 7번은 배우자 수 아닌가요?

  • 6. ..
    '07.9.15 3:21 PM (211.176.xxx.104)

    님 어째서 님과 제가 똑같은 결과일까요? 저는 의자수가 3개란거만 빼놓고..-_-;;;

  • 7. ..
    '07.9.15 3:21 PM (210.0.xxx.227)

    결과가 충격적이군요....ㅠ.ㅠ
    부모님을 볼 땐 그냥 불쌍하다 하고 지나가는 거였고... 신발은 두켤레를 집었는데...ㅋ
    마음의 문은 닫혀있고... 이런...
    좋게 생각할랍니다...ㅋ
    우리 푸푸 아니면 안만지고.... 신발 욕심이 워낙 많은 사람이라.... 그런거려니....^^;;;

  • 8. 정말...
    '07.9.15 3:22 PM (122.35.xxx.20)

    재밌어요^^ 신랑하구 지금 해봤는데 배꼽잡았어요.. 특히 욕조물은 둘다 가득이라고 했거든요
    덕분에 웃고 갑니다

  • 9. ㅎㅎ
    '07.9.15 3:27 PM (61.99.xxx.141)

    울 신랑-> 강아지 : 그냥 지나간다.
    성의 느낌 : 웅장한데, 낡았어. 거미줄도 있고...

    너무 웃겼네요 ㅋㅋ

  • 10. 밍키러브
    '07.9.15 3:38 PM (222.233.xxx.105)

    불쌍한 아기강아지라니 귀엽다고 덥썩 안아서 주인찾아주러 데리고 갈거같고
    언덕위에 자리한 고풍스런 유럽의 성이고
    성문은 닫혀있죠
    침실이니 의자는 부부용으로 두개를 생각했고
    욕조는 따근한 물이 어깨까지 잠기는 8부정도
    아침창밖은 햇살이 가득하고 새들이 짹짹거리는 평화로운 숲의 모습
    7번이 아쉽네요. 한 개면 족하다고 하길래 한 개만 챙겼어요. 짐 들고 다니는거 귀찮아서..

  • 11. ^^
    '07.9.15 3:48 PM (211.224.xxx.217)

    1 주머니 먹을걸 찾아보고 준다
    2 신비스러운 모습(구체적으로 생각을 못함)
    3 닫혀 있다
    4 2개
    5 3분의 2정도(넘칠까비 걱정)
    6 맑고 상쾌한 아침
    7 요기서 저 넘어졌네요 3개이상 지고 갈수 있을정도 갖고 간다 ^^
    제가 신을 워낙 좋아해서리........아직까진 남편이 하난데......

  • 12. ^^;
    '07.9.15 3:51 PM (211.104.xxx.151)

    1. 귀여워해주고 안아주다가 내가 안고 간다.
    2. 웅장한 담벼락에 막 덩굴이 엉켜있고 거미줄치고 을씨년쓰럽고 오래되었으면서 고풍스러운 성
    3, 닫혀있다,
    4. 8~10개
    5. 철철 넘치게
    6. 풍성한 자연의 느낌. 나무 많고 공기 맑고 새가 지저귀고
    7. 가장 튼튼하고 성능좋은 놈 하나, 그리고 혹시 값비싸고 이쁜 구두있으면 2~3개 챙긴다...
    끄응....다른 사람이 날 볼때 을씨년스럽구나...흑...물은 철철넘친다네..끄응

  • 13. 7번에서 헉~!
    '07.9.15 4:14 PM (124.60.xxx.7)

    1.불쌍하고 애처로워 데리고간다.
    2. 크지않고 작고 단아하고 고급스럽운 화이트컬러의...(근데 나 등빨좋은데...)
    3.닫혀있다(잠겨있지는 않고)
    4.2개
    5. 70프로정도
    6.아름답고 상쾌하고 맑은 느낌
    7. 여기서 헉~~!했답니다.....제답은 맘에 드는건 싹 다가지고 간다........ㅋㅋㅋ

  • 14. 저도 7번 헉!
    '07.9.15 4:22 PM (213.140.xxx.142)

    1. 예뻐해주기,먹을거 나눠주기
    2. 넘 예쁘고 화려..ㅡㅡ;;
    3. 열려있다
    4. 2개
    5.몸이 다 잠길때까지 ㅡㅡ
    6. 밝은햇살, 평화롭다..
    7. 가져올수 있는 만큼... 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5. ㅜ.ㅜ
    '07.9.15 5:13 PM (121.139.xxx.96)

    의자는 두개, 신발은 한개...
    여기까지는 뭐 그런가부다~ 했는데,

    결정적으로 욕조에 물을 안 받고 샤워만 한다....
    이게 무슨~
    그렇다면 나는 절에 들어가야 할 팔자란 말인가!!

    시러~~나 성욕 마너어~~~~

  • 16. ㅋㅋㅋ
    '07.9.15 7:53 PM (61.78.xxx.94)

    밍키러브님과 전 같은 사람? 1번만 다르구요.
    1번은 가엾지만 제가 별 도움은 못 될거라 생각하고...패스(나 나쁘구나;;)
    나머지는 같아요.
    참 욕실물은 처음엔 100프로였다가 외국욕실이라 넘칠까봐 70......

  • 17. 저도 밍키러브님
    '07.9.15 8:01 PM (218.153.xxx.104)

    과 1-7 번까지 똑같아요.
    우리 한 번 만나야 할 것 같아요ㅋㅋ.

  • 18. 음메
    '07.9.15 8:34 PM (116.46.xxx.138)

    1. 미지의세계니 두려움이 앞서잖아요 어린강아지를 데리고 가고싶지만 어미개가 새끼를 찾아다니다가 어미개에게 쫓기거나 위험한 병원균을 가지고 있는 강아지일거같아요(영화를 너무많이봤죠? ㅎㅎ)
    3. 닫혀있다. 열려있으면 왠지 내가 온것을 누군가 알고 열어놓은것 같아 무서움(또 괴기영화가..)
    4. 2개. 역시 침실이라 의자가 여러개면 이상하죠? 성이라면 응접실도 많을텐데 굳이 침실에 필요한가요 ㅎㅎ
    7. 1개. 제 신발이 아니잖아요 -_ㅜ

  • 19. 저는
    '07.9.15 10:23 PM (218.234.xxx.45)

    1. 쓰다듬어 주다가 내 갈길 가는데, 따라오면 데리고 간다.
    2. 어두운 밤이라 좀 스산하다..(내 분위기가 스산하다니)
    3. 열려있음
    4. 의자 2개
    5. 가득 (별로 성욕없는데..)
    6. 전날 봤던 풍경과 달리 아주 상쾌하고 밝고..
    7. 1개. 많이 가지고 다녀봤자 짐만 되므로..(근데 배우자라고요? 그럼 1개도 짐스러운데...)

  • 20. 딴지?
    '07.9.15 11:08 PM (125.177.xxx.28)

    배우자 갯수???

    배우자를 한 개, 두 개...이렇게 세나요?

    딴지걸어 죄송합니다.

  • 21. 띠용~
    '07.9.15 11:37 PM (222.98.xxx.131)

    7번,,저도 가지고 갈 수 있을만큼 싹 다 가져온다 @-@

  • 22. 어째요
    '07.9.15 11:49 PM (211.214.xxx.52)

    욕조물은 넘칠때까지고..
    신발은 푸대구해서... 싸악 가지고 간다고 했는데..신발 좋아라 해서..
    ㅋㅋ 저 어째요...

  • 23. ㅎㅎㅎ
    '07.9.16 3:27 AM (222.98.xxx.175)

    1.다른 동물이 잡아먹으면 불쌍하니 일단 데려는 가는데 나는 미지의 세계를 가야 하므로 마을이 나타나면 강아지를 키워줄 집을 찾아본다...(아주 소설을 씁니다.ㅎㅎㅎ)
    2.신데렐라성(요즘 딸때문에 이걸 많이 봐서...ㅎㅎ)
    3.닫힘
    4.2개
    5.물은 넘치면 안되니 적당히 2/3정도만...
    6.햇살이 비추는 상쾌한 숲속
    7.내게 아니니 1개만...

    답보고 많이 웃었어요.ㅎㅎㅎㅎ

  • 24. 어째요님
    '07.9.16 8:27 AM (218.153.xxx.104)

    곧 신문에 나겠어요.
    욕조물이랑 신발갯수 때문에.
    ㅋㅋ 재밌어요.

  • 25. 거 참!
    '07.9.16 2:27 PM (222.99.xxx.129)

    신기하게도 제 답과 설명을 읽어보니 그럴 듯 하군요.
    3번 마음의 문이 열린 정도에서 제일 뜨끔하네요. 불쌍한 강아지 문제도 좀 그렇구요.

  • 26. ㅇㅇ
    '07.9.16 3:32 PM (222.109.xxx.122)

    문은 닫혀있고, 의자는 한개에..신발은 세개에요..ㅎㅎㅎ
    재밌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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