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식 관련 질문하구요~ 놀이매트 질문요~

[준비하기..]

울 딸이..
드뎌 이유식을 먹을때가 되었어요~^^
일찍 시작하고팠는뎅..
아토피가 살짝 있어서..
소아과에서 6개월을 다 채우라 그러더라구요..
이유식에 대한 정보가.. 주먹구구식으로.. 정리도 안되궁.. 암튼..
선생님이 필요할것 같아요..
책을 구입하면 좋을까요?
아님.. 인터넷에서도 편리하고 쉽게 충분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까요?
그런 사이트가 있나요??
음.. 선배님들..
책이나.. 사이트.. 뭐든 추천 부탁드려요..

글구,,
거실에 둘 놀이매트를 구입하려구요..
아가가 위에서 잠도 자궁,, 뒹굴거리궁,, 이유식두 먹구,, 책두 보구..
그러기에 좋은 놀이매트.. 뭐가 좋을까요?
지시장에서 대충 검색했는뎅..
엘지꺼 무지 비싸더라구요..
4~5만원대두 있던뎅.. 무슨 차이일까요?
그냥 저렴한거 사두 무방할까요??

내일부터 쭈~~욱 바쁠거 같아.. 인터넷 쇼핑할 시간이 요 새벽뿐이네요..
늦은시간 글 읽으시는 분들..
알고 계시면.. 제발 지금 답글좀 주세요~~
그럼 좋은밤 되세요~^ o^

[119]

아기 이유식 힘드시죠?
소아과 의사 하정훈 선생님의 '삐뽀삐뽀 119 이유식'이란 책이 있어요.
아토피 있는 애기들에게 도움이 된대요.

[...]

매트가 싼거는 바스락 소리도 나도 얇고 간혹 떄가 심하게 끼여 안 닦이는거까지...
제가 본 싼 매트의 문제였구요...

엘지꺼 사서 불만없이 쓰고있어요..

[11개월맘]

저도 윗분 말씀하신 삐뽀삐뽀..책도 있고 다른 책도 있고 한데요.
처음에 아...이런거 해먹이는구나...하고 보고는 잘 안보게 되요.
인터넷으로도 정보 많으니 그다지 책은 필요하지 않아요.
하지만 첫아기 이실테니...불안한 마음이 더 크시지 않을까 싶어요.
저도 그랬거든요^^
엄마 마음 안정(?)을 위해 한권 갖고 계신것도 좋을듯 합니다^^
개월수 지나다 보면...엄마 마음도 훨씬 편해지고 이런저런 요령도 생기고 해서
이유식 준비하기가 수월해지실거에요..^^
그리고 놀이방매트는 저 같은 경우 엘지것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다른것을 사용해보지는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냄새가 심하지 않아 좋더군요. 그리고 정말 몇번 큰일날뻔 했던적이 있어서
잘 샀다고 생각합니다. 제 사촌 같은 경우 다른 제품 사용하는데
냄새가 계속 난다고 하네요(민감해서일지도 모르지만요) 그리고 끝이 말리는 제품도 있다고 합니다(끝이 테이핑된 제품도 있다고 하네요)
잘 살펴보시고(자주 세일하거든요.^^) 선택하세요.
일단 한번 사면 아기 4세 정도까지는 잘 쓰일듯 하네요^^

[애기엄마]

울아들 6개월 됫는데
이유식하거든요.시작한지 보름정도요.
다니던 소아과 갔는데 울아가 봐주시는 선생님도
삐뽀119 보고 아기 키웟다고 적극추천해주시더라구요.
당장 사서 보고 하는데 진짜 과학적으로 접근한거 같구요.
이유식 시작하니 왜케 할일이 많은지 안먹일때가 편했던거 같아요^^
그리고 놀이매트는 저는 친환경 스포츠 매트라고 두께2센티에
냄새안나고 방음되는거로 구매했는데 엘지에 비해 가격저렴하고
무엇보다 친환경제품에 냄새 안나서 너무 좋아요.^^

[...]

저도 곧 아가 이유식 시작하려구요.
삐뽀삐뽀119 이유식 책은 이유식이 많이 안나와있어서 별로라고도 하지만...
아무래도 소아과 샘이 쓰신거라 주의 사항이라던지 먹이지 말아야 할 음식의 종류 같은게 잘 나와있어서 좋더라구요.
전 삐뽀삐뽀119랑 세트로 아예 첨에 사놓고 틈틈히 보면서 공부해요...^^

[저도]

이유식 이제시작 했어요... 인터넷에서 간간히 도움(?)받고 먹이는 죽에다가 알레르기 없은 식품으로 한가지씩 바궈 줍니다... 놀이방 매트는 환경 호르몬 아시죠??? 엘지에선 환경호르몬이 안나 온다고 하더군요.. 검사인증서까지 첨부되어 오네요... 비싸긴 하지만 그만큼 조아요... 특대형으로 구입했는데... 강추입니다...

[놀이방매트]

저도 아기가 150 일 좀 넘었어요. 이유식은 이제 시작하려고 하구요.
놀이방매트는 엘지껄로 2장 샀어요. 264,000? 원인가 했는데 쿠폰 다운받아서 220,000
에 샀어요. 냄새도 안나고 제가 누워도 좋던데요. ㅎㅎ
제 친구는 4만원짜리 샀는데 버리고 이번에 다시 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