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리브로 광고가 82에

[??]

리브로 광고가 82에 있는지 몰랐네요
언제부터 리브로 광고가 있었던거죠?
참나..나만 몰랐나?
실망이네 82

[...]

돈 벌어서 불쌍한 아버지 봉양하려는
갸륵한 아들이 하는 서점인데요,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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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요? 전 82에 있는 광고에 왜 이리 신경이 안 쓰이는지 하나도 눈에 안 들어와요 ㅠ.ㅠ

[..]

순수하게 몰라서 묻는건데요 82쿡에 리브로 광고가 있어서는 안되는 무슨 도덕적 결함이나
비리가 있는 곳인가요? 원글님이 이런글을 올린 이유가 분명 있을텐데요.
이런저런 카테고리에 가면 왼쪽에 뜹니다.

[..님]

정말 몰라서 물으시는거라면...
통장에 29만원 밖에 없다는 그 분 아드님이 하는 서점이랍니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긴하지만
저도
82에서 만큼은 시공이니 뭐그런 광고 안보고싶은 소망이 잇읍니다

[..]

아! 미스타전이 하는 가게군요. 알겠습니다.

[...]

광고는 널리알리고자하는 목적이 있을뿐이고
이런저런 이유로 배척하고자 하는건 소비자의 몫이라고 생각되어요.
혹은 더 반가워서 배너볼때마다 들락거리는 분도 있겠지만...

82에도 광고배너 모집하는데 넣자고 하면 안된다고 할 이유는 없는듯하고..
아무리 광고를 잘해도 사지를 않는다면 불필요한 광고인 셈이라....신경쓰지마세요.

[..]

저도 몰랐는데 얼마전 책 사면서 서점 아저씨가 그러시더라구요.
전씨가 대통령 하던 시절에 시공 회사를 강.제.로. 뺏었다구요. 돈 주고 산것도 아니구요.
그래서 서점에서 시공꺼 취급안한대요. 전 이때까지 몰랐어요. -_-'

[비갠 풍경]

세상에...그 정도였어요?
시공사 안 좋은 소문은 들리더라구요. 넘치는 자금력으로 해외 좋은 출판물은 싹슬이 한다구요.
시작은 그랬어도 정직하고 정당하게 출판하고 팔면 개과천선 내지 선대의 업을 씻는구나 하고 생각해 책 사려고 그랬는데...역시 출발부터 어긋나면 어쩔 수가 없군요.
책은 정말 좋은 거 많이 나오든데 살 수도 없고 안 살 수도 없고...도서관에서 빌려 보는 수 밖에 없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