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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조금

낙엽 조회수 : 1,007
작성일 : 2007-09-14 09:35:48
결혼할때  여친들이  축의금을  내면  나한테루  안온다구  선물이나  축의금을  따루  주잖아요.  제  친구들은  그랬네요.  지금은   결혼들을  해  반대루  양가부모님  장례치를일들이  많아  갑자기생각나  여쭤봅니다.             결혼때  그랬던거처럼  부조금도  야간  챙겨두  되나요?                                                                                 저흰  갠적으로  부조금낼일이  많았구  앞으로도  내야하구.....  부모님께  들어가면  하나두  안주십니다.          달라구  하면  왠지  불효하는거  같구.  물론  다  비용으로  쓰는거지만.  부조금은  다른거  같네요.                  심지어는  노인네들  장례끝나구  돈  때문에  형제끼리  싸운다는  얘기도  들어서리.                                       찬헌찬구나  동아리친구들에게는  갠적으로  달라하면  안될까요?  그렇게  얘기해도  되는  친구들이라서요.     부조금때문에  겪은일들을  댓글달아주세요,  현명하구  합리적인  방법도요
IP : 122.46.xxx.3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낙엽
    '07.9.14 9:37 AM (122.46.xxx.37)

    글구 줄을 띄어서 썼는데도 이런 엉망이네요 죄송!!!!!!

  • 2. 부조금
    '07.9.14 9:43 AM (221.159.xxx.5)

    얘기는 아니지만. 줄을 띄어서 쓸 때는 엔터를 치는게 더 나아요^^

  • 3. ..........
    '07.9.14 9:48 AM (61.66.xxx.98)

    저희집은 조의금 들어온거
    장례식비용이랑 묘지비용이랑 지불하고 나니
    남는것도 없던데요.

    결혼식 축의금이야 새출발하는 사람들한테 주는거니 직접 알아서
    쓰라고 줄 수도 있겠지만...
    원글님께서 따로 조의금 받아서 뭐하시게요?
    그돈 그대로 싸놓았다 다른이 장례식에 돌려줄 것도 아니고...
    따로 만나서 받는것도 그렇고...
    그리고 상주에게 주는 의미가 크지 않나요?

    제친구가 저보고 조의금 자기에게 직접 달라고 하면
    좀 황당할 듯 합니다.

  • 4. 저는
    '07.9.14 9:50 AM (125.186.xxx.214)

    결혼할때 친구들이 따로 준건 제가 그냥 갖고 있었지만..그걸 부모님께 받을 생각은 해본적도 없어요.
    그리고 얼마전 시할머님이 돌아가셨는데 저희도 200 만원 부조 했구요. 회사에서 장례식장에 못오신 분들은 따로 봉투를 건네 주시던데..그것도 다 어머니 갖다 드렸어요..
    참..이런경우는 있었네요. 외삼촌님께서 ( 어머님의 오빠) 본인이 드리는 돈은 따로 챙겨서
    아무도 모르게 어머님만 드리라구요..
    보통 형제들이 나눠갖나요??
    부조금이 생각보다 꽤 되긴 하던데..저희는 받을 생각은 전혀 없구요. 남은돈으로 할머니 돌아가신 방 도배하고, 씽크대 바꾸셨어요. 나머지는 부모님이 갖고계시는게 아닌가요?
    제가 결혼한지 얼마안되서 잘 몰라서요...

  • 5. ..........
    '07.9.14 9:51 AM (61.66.xxx.98)

    저흰 안남았지만,만약
    조의금이 남으면 남은 배우자에게 주는게 좋지않나 싶네요.

  • 6. ㅜ.ㅜ
    '07.9.14 10:01 AM (125.129.xxx.105)

    조의금을 따로 챙기신다는거 같은데..
    결혼축하금과 조의금은 별개같아요
    조의금을 따로 달라는건 너무 아닌거 같아요
    안좋은일엔 부모자식간에도 서로 도와야하는데
    그걸 따로챙긴다면 제가 부모님 입장이라도
    너무 서운할거 같아요

  • 7. 봄날
    '07.9.14 10:13 AM (122.35.xxx.166)

    저 결혼하기전에

    오빠가 회사에서 들어온 부조금 달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직장 겅험이 없어서인지

    황당 했습니다

    회사에서는 그런경우에 끝나고 식사 대접을 해야 한다네요

    사람따라 다르겠지만 사회생활 하는데

    내 앞으로 부조금 들어오면 내심 뿌듯할것 같은데요( 호상일 경우에요)

    또 다른경우에

    회사에서 걷은 부조금을 개인적의로 친한친구라서요

    제가 가져다주게 됐는데요

    거기 담당하시는 분에게 드렸는데요

    나중에 그러더라고요

    자기네 친구는 다 자기를 줬는데

    저만 그렇게 처리 했다고요 (웃으면서)

    정말 제 처신이 경험부족인가요

  • 8. 상황에
    '07.9.14 11:22 AM (222.238.xxx.198)

    따라서 접수대에 넣을때도 있고 본인에게 줄때도 있고 그때그때 다릅니다.

  • 9. .
    '07.9.14 11:57 AM (125.176.xxx.52)

    저희 가족은..

    부조금은 일괄 받았다가, 나중에 이름이랑 금액 다 정리한 다음에,
    당사자에게 돌려주시던데요.
    부조는 빚이라는 생각이 강하신 분이라 그러신지, 잘 가지고 있다가 나중에 돌려줘라... 하시데요.

    글구 부모님 두 분 중에 한분이 돌아가셨을때,
    돌아가신 분 앞으로 예금이나 재산이 좀 있으면 그게 남은 배우자과 가족에게 증여(상속)되쟎아요.
    그래서 좀 계산이 빠른 분들은 장례비는 돌아가신 분 명의의 통장에서 계산을 합니다.
    미리 빼두는지 어쩌는지는 모르지만....

    부조도 사실 결혼이나 사망 당사자에게 온 건 그 사람 몫이지만,
    사회생활하면서는 경조사에 다니는 일 엄청 많쟎아요.
    그리고 일 치르고 나면 인사도 해야 하고....

    제 주변에 보면 다 정리해서 각자 자기가 받은 거 봉투째 돌려주는 사람 많아요.

  • 10. 조의금의
    '07.9.14 12:00 PM (125.181.xxx.210)

    액수가 얼마나 됩니까?
    그러니까 친구분들이 원글님께 주려고하는 조의금의 액수요.
    일인당 10만원이라고 칩시다. 설마 100만원씩은 안줄테고, 줄까??@@
    암튼 친구분들이 10명 혹은 20명이라고 봤을때
    돈 200만원에 ..........아무리 돈이 좋다지만~
    그럼 장례식은 누구돈으로 치르나요?
    이사람 저사람, 다 자기돈 가져가면??

  • 11. 음,
    '07.9.14 12:30 PM (123.213.xxx.152)

    저희 집 경우에 보면요,
    각자의 친구들/회사 동료들 돈은 돌려줬어요.
    돌려줘야할 빚이라구요. 일부아니고 전부요.
    친척들로 들어온 돈으로도 장례치르고 남았는데..

    그리고 회사사람들 식사대접 해야하는 것도 맞구요.
    심지어 친구들도 와줘서 고맙다고 따로 식사대접 안 하면 말나오는 거 봤는데요.

  • 12. 근데
    '07.9.14 12:31 PM (123.213.xxx.152)

    보통 친척들 명의로 들어온 조의금만 해도 장례 치르고 남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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